기초간호과학] 허혈의 발생기전 허혈이 있는 환자 간호중재 자가면역성 질환의 병태생리 기관특이성 면역질환과 비특이성 면역질환의 특성 비교 해당되는 질병- 기초간호과학 허혈 발생기전

소개글

기초간호과학] 허혈의 발생기전 허혈이 있는 환자 간호중재 자가면역성 질환의 병태생리 기관특이성 면역질환과 비특이성 면역질환의 특성 비교 해당되는 질병- 기초간호과학 허혈 발생기전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기초간호과학 1. 허혈의 발생기전을 제시하고, 허혈이 있는 환자를 위한 간호중재를 기술하시오.
1) 허혈의 발생기전
2) 허혈이 있는 환자를 위한 간호중재

기초간호과학 2. 자가면역성 질환의 병태생리를 제시하고, 기관특이성 면역질환과 비특이성 면역질환의 특성 비교와 각각에 해당되는 질환을 기술하시오.
1) 자가면역성 질환의 병태생리
2) 기관특이성 면역질환과 비특이성 면역질환의 특성 비교
3) 각각에 해당되는 질환
① 기관특이성 면역질환
② 비특이성 면역질환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세포, 단핵구가 모여 염증반응을 일으킨다. 대표적인 것은 결핵피부반응이다. 결핵균에 감작된 동문의 피내에 결행항원을 주사하면 혈액내피에 단핵구와 감작된 T-림프구가 모인다. 이러한 반응은 1~2일이 걸리므로 지연성 과민반응이라 한다.
지연성 과민반응은 이미 특이항원에 의해 감작된 T-림프구에 의해 유발되며 이러한 기억 T-림프구가 혈액 내에 장기간 남아 있을 수 있으므로 개체가 동종의 항원에 다시 노출될 경우 이에 자극되어 분열하게 되고 생물학적 활성물질인 림포카인을 분비하게 된다. 관련된 증상으로는 접촉성 피부염, 결핵, 나병, 이식거부, 갑상선염, 악성빈혈, 제1형 당뇨가 있다.
2) 기관특이성 면역질환과 비특이성 면역질환의 특성 비교
특이적 면역은 특정 물질에 대한 인식이 없이 이물질에 대해 비선택적으로 반응하는 것이고, 특이적 면역반응은 체내에 침입하는 미생물의 종류에 따라 각각 특정한 방어 세포가 작용하여 미생물을 제거하는 반응을 말한다.
기관특이성 면역질환의 경우는 장애가 나타나는 표적기관이 갑상선, 부신, 위, 적혈구, 췌장 등이고, 기관비특이성 면역질환의 경우는 항원복합체가 주로 신장, 관절, 피부에 침착하며 전신성으로 발현된다.
그리고 기관특이성 면역질환은 세포성 면역반응에 의해 야기된다. 특이항원을 다시 만나면 T-림프구, 대식세포, 단핵구가 모여 염증반응을 일으킨다. 이미 특이항원에 의해 감작된 T-림프구에 의해 유발되며 이러한 기억 T-림프구가 혈액 내에 장기간 남아 있을 수 있으므로 개체가 동종의 항원에 다시 노출될 경우 이에 자극되어 분열하게 되고 생물학적 활성물질인 림포카인을 분비하게 된다.
기관비특이성 면역질환은 항원과 항체가 만나 면역복합체가 형성되어 이들이 과민반응을 유발하여 발생한다. 자가항원에 대해 지속적인 항체가 생성되어 계속적으로 면역복합체가 형성되고 이때 생성된 면역복합체를 제거하기 위해 식세포계, 적혈구, 보체계가 과중하게 형성되어 면역복합체가 조직에 침착된다.
3) 각각에 해당되는 질환
① 기관특이성 면역질환
기관특이성 면역질환에는 접촉성 피부염, 결핵, 나병, 이식거부 반응, 하시모토 갑상선염(자가면역성 갑상선염), 갑상선 중독증, 악성빈혈, 용혈성 빈혈, 제1형 당뇨병 등이 있다.
※ 적혈구의 용혈
적혈구는 수명이 지나면 지라에서 파괴되고 이를 새로 만들어진 적혈구가 대체한다. 그러나 적혈구가 지나치게 많이 파괴되어 지라에 저장되지 못한 헤모글로빈이 혈액으로 방출되면 이 헤모글로빈이 파괴되어 황달이 발생하기도 한다. 적혈구가 지나치게 많이 파괴되는 경우 혈액의 산소 운반 능력이 떨어져 빈혈 현상이 발생한다. 이처럼 적혈구의 파괴 현상을 유발하는 것은 면역 반응이나 독소 등 여러 가지가 있다. 그 중 겸형적혈구빈혈(sickle cell anemia)은 유전적 원인으로 낫 모양의 적혈구를 생산하여 이러한 적혈구가 쉽게 파괴되어 생기는 빈혈이다.
② 비특이성 면역질환
비특이성 면역질환에는 primary biliary cirrhosis, chronic active hepatitis, 혈청병, 사구체신염, 피부근육염, 전신성 홍반성 루푸스 등이 있다.
※ 전신성 홍반성 루푸스
주로 가임기 여성을 포함해서 젊은 나이에 발병하는 만성 자가면역질환이다. 이로 인해 피부, 관절, 신장, 폐, 신경 등 전신에서 염증 반응이 일어나게 된다. 루푸스는 만성적인 경과를 거치며 시간에 따라 증상의 악화와 완화가 반복된다.
루푸스의 정확한 원인은 밝혀져 있지 않지만 자가면역질환으로, 인체 외부로부터 지키는 면역계의 이상으로 오히려 면역계가 자신의 인체를 공격하는 현상이 특징이다. 루푸스는 몇 가지 유전자와 호르몬, 환경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구체적인 관계는 아직 확실하지 않다. 일부 바이러스 감염은 면역체계를 자극하여 루푸스와 유사한 질환을 일으킬 수 있으며, 자외선 노출, 이산화규소 먼지, 흡연, 약물도 루푸스 발생의 위험도를 증가시킨다.
Ⅲ. 결론
지금까지 기초간호과학 중간과제물 논제에 대한 답을 정리해보았다. 허혈(虛血, ischemia)이 원인인 심장질환을 ‘허혈성 심질환’ 또는 ‘허혈성 심장질환’이라고 한다. 여기에는 죽상동맥경화증으로 인해 혈관이 좁아져서 가슴에 통증이 오는 안정형 협심증에서부터 죽상동맥경화증 부위가 찢어지거나 터져서 급성심근경색증으로 진행 중인 단계인 불안정형 협심증, 그리고 심장혈관이 막히는 급성심근경색증까지 포함된다.
허혈이 심하지 않을 때에는 조직 손상이 덜하기 때문에 경색이 생기기 전, 혈액 흐름이 약해진 허혈 상태에서 치료를 시작할수록 경과가 좋다. 허혈의 가장 심한 형태가 경색이기 때문에, 관리법이 경색과 비슷하다. 당뇨병·고혈압·이상지질혈증 등 만성질환을 잘 관리하고, 담배를 끊고 술을 줄이면 허혈 예방에 도움이 된다. 평소에 탈수가 되지 않도록 충분한 양의 수분을 섭취하는 것도 허혈 예방에 좋다.
체내에 침입한 세균과 이물질로부터 우리 몸을 지키는 면역 세포는 균형 잡힌 면역체계에서 생성된다. 그러나 신체 컨디션이 떨어지고 면역력의 약화가 지속되며 스트레스나 과로, 피로감이 계속될 때 알 수 없는 이유에 의해 균형이 깨진 면역체계에서 자가 항체를 생성하게 된다. 이 자가 항체는 우리 몸을 구성하는 정상적인 세포와 조직을 이물질과 혼동하여 공격해 파괴시키면서 염증이 발생하게 된다. 이러한 염증은 어느 부위에서 발생하느냐에 따라서 그 질환의 종류가 결정된다.
허혈의 발생기전 및 간호중재, 자가면역성 질환의 병태생리 및 특이성 면역질환과 비특이성 면역질환의 특성 비교, 각각에 해당되는 질환 등을 알아봄으로써 인간의 생물학적 측면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다.
Ⅳ. 참고문헌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편집부, 기초간호과학 (2019-1), 한국방송통신대학교, 2019.
차병헌, 황락경 외 8명 저, 알기쉬운 병리학, 고문사, 2017.
김남초, 간호중재, 현문사, 2006.
김조자, 강화정 외 3명 저, 기초간호과학, 수문사, 2010.
중환자전문간호교육과정협의회 저, 신경계 중화자간호, 군자출판사, 2014.
김정화, 강미경 외 3명 저, 기본 병태생리학, 현문사,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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