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기 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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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신생아기 발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신생아기 발달

A. 생리적 기능과 특징
I. 호흡기관
II. 체온 조절
III. 소화 및 배설
IV. 수면
V. 울음

B. 신체발달
I. 신장과 체중
II. 머리와 가슴
III. 피부
IV. 신생아의 생리 현상
1. 생리적 체중 감소
2. 신생아의 탈수열
3. 신생아 황달
4. 영아돌연사 증후군

C. 운동발달 및 반사운동
I. 운동발달
II. 반사운동

D. 감각기관의 발달
I. 촉각발달
II. 청각발달
III. 시각발달
IV. 미각발달
V. 후각발달

* 참고문헌

본문내용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 몸을 활발하게 움직인다.
출생 때부터 아기들은 고통에 아주 민감하다. 신생아는 고통을 느끼며 연령이 높아짐에 따라 신경조직이 발달하여 통증에 대해 더욱 민감해진다. 한동안 신생아들은 고통을 느끼지 못한다고 하였으나, 포경수술을 하는 동안 국소마취를 하지 않은 신생아들은 4-6개월이 되어 백신접종을 하게 되었을 때, 마취제를 맞은 신생아에 비해 더 강렬하게 반응하였다는 연구에 비추어 보아 신생아의 고통에 대해 무감각한 것처럼 취급해서는 안 된다.
II. 청각발달
신생아의 청각은 이미 태내에서 발달이 되어 있다는 것을 입증하고 있어 들을 수 있다는 것은 분명하다. 다만 신생아는 생후 몇 시간 동안은 분만 과정에서 양수가 귀에 차기 때문에 잘 들을 수 없으나 양수가 목구멍을 통해서 흘러나가 귀에서 양수가 제거되면 듣기가 원활해진다. 신생아는 다양한 소리를 들을 수 있긴 하지만 어떤 특정 소리 자극에 더 민감하게 반응을 보인다.
신생아의 청각체계는 거의 성인 크기의 고막과 잘 발달된 외우각을 가지고 있어 큰 소리를 들을 수 있으며, 낮은 소리를 들을 수 있는 내이 속의 몇 가지 구조들은 아직 완전하지 못하기 때문에 속삭이는 정도의 낮은 소리는 들을 수 없다.
따라서 여러 높낮이의 소리를 들려주었을 때 소리가 높아질수록 신생아의 심장박동과 몸 움직임이 증가하였으며, 아기는 생후 20일만 되어도 어머니의 목소리와 낯선 사람의 목소리를 구별할 수 있다. 이 실험에서 영아들은 어머니가 아닌 다른 여자의 목소리를 녹음하여 들려줄 때보다 녹음된 어머니의 목소리를 들려줄 때 젖꼭지를 더 열심히 빨았다고 한다.
소리에 대한 반응은 신생아가 주변 환경을 탐색하도록 도와준다. 생후 3일만 되어도 신생아는 소리가 나는 방향으로 머리와 눈을 돌리며, 3개월 정도 지나면 아기는 소리를 통해 감정에 대한 정보를 수집할 수 있게 되어 슬픈 목소리와 행복한 목소리를 구별할 수 있으며, 소리의 진원지를 구별하고 추적할 수 있는 능력은 6개월이 지나면 크게 향상된다.
III. 시각발달
신생아의 눈은 작고 망막 구조가 불완전하며 시신경이 델 발달되어 있어 빛이 눈에 들어오는 시기는 생후 1주일이 지나서야 가능하다. 따라서 감각기관 중 시각은 가장 마지막으로 발달한다고 할 수 있고 정상적인 성인보다 10배 내지 30배 정도 시즐이 낮다. 신생아가 태어난 직후에는 질병의 감염을 막기 위해 병원에서 질산은 용액을 넣어 주기 때문에 신생아는 흐릿한 시각을 가지고 있다. 신생아의 시야는 뿌옇게 흐린 상태지만 생후 한 달이 되면 사물에 초점을 맞추고 응시하는 것이 가능하며 20~38cm 떨어진 곳에 있는 물체에 가장 초점을 잘 맞추며, 3개월 안에 움직이는 물체를 눈으로 추적할 수 있을 만큼 발달하게 된다.
또한 신생아는 직선보다 곡선을, 단순한 형태보다는 복잡한 형태를 선호하고, 자기 어머니의 얼굴을 다른 여자의 얼굴보다 더 오래 응시하는 것으로 알려줬다.
신생아의 색 지각 능력은 매우 발달되어 있어 신생아의 신경조직이 빛의 파장에 따른 차이를 식별하고 색을 구별할 수 있다는 증거들이 있다. 그러나 행동적으로 색의 변별을 보이는 것은 적어도 4개월 이후에야 가능한 것으로, 실험결과에 의하면, 3-4개월 된 영아는 빨강, 초록, 파랑, 그리고 노랑을 선호한다.
그 이후 성장하면서 시각피질과 감각통로가 급속하게 발달함에 따라 시각 능력이 더욱 향상된다.
IV. 미각발달
미각은 신생아의 감각 중에서도 가장 잘 발달되어 있는 감각의 하나이다. 신생아의 미각이 활동하고 있는지를 보려면, 무엇인가를 맛보게 한 후에 나타내는 표정의 변화나 호흡, 맥박의 변화를 살펴보면 된다. 신생아는 다양한 표정으로 맛의 선호도를 나타낸다. 단맛이 나는 것에 대해서는 어른처럼 얼굴 근육이 이완되고 신맛이 나는 물체에는 입술을 오므린다.
쓴맛일 때에는 입을 벌려 아치와 같은 모양을 보인다. 특히 단맛이 나는 액체를 좋아하는데 이는 어머니의 젖이 달기 때문으로 생존 욕구에 아주 잘 적응되어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짠맛과 신맛을 가진 것을 주면 발지 않으며, 매우 쓴맛은 결정적으로 싫어하며, 토해내는 반응을 보이기도 한다. 즉, 맛에 대해서 신생아는 충분히 예민하며 2-3개월쯤에는 미각이 잘 발달되어 특정한 맛에 대한 선호도가 생길 정도이다.
V 후각발달
후각 능력은 좋아하는 자극에 대해서는 미소를 짓거나 자극이 있는 방향으로 고개를 돌리는 반면, 설어하는 자극에 대해서는 얼굴을 찡그리거나 반대 방향으로 고개를 돌리는 반응으로 나타낸다.
감각기관과 관련되어 있는 신경발달에 의하면 후각도 신생아의 경우 상당히 발달되어 있다. 신생아는 엄마의 젖과 몸의 냄새를 알아차리는 것을 빨리 학습한다. 엄마 젖을 묻힌 거즈와 분유를 묻힌 거즈를 신생아의 코에 대주면 신생아는 엄마의 젖 냄새를 찾아 엄마젖 묻힌 거즈 쪽을 향해 고개를 돌리는 반응을 보인다. 그리고 미각과 마찬가지로 후각도 어떤 냄새의 선호도에 대한 신생아의 반응이 본능적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가령, 신생아가 바나나나 초콜릿과 같이 달콤한 향을 맡으면 유쾌한 표정을 짓고, 특히 강하고 불쾌한 자극, 예를 들면 암모니아, 초산 등에 대해서는 결정적으로 피하려는 반응을 보이는 것으로 좋아하는 냄새와 싫어하는 냄새를 구별하는 능력이 있다.
이와 같이 후각의 판별능력은 습관화 연구에서도 증명되는데, 같은 냄새를 계속 되풀이하여 맡게 되면 아기의 호흡이나 활동속도가 점차 감소하게 되고, 새로운 냄새를 맡게 하면 다시 호흡이나 활동속도가 증가하는 것으로도 알 수 있다.
* 참고문헌
교육심리학 : 학습심리학 / 이웅 저 / 한국교육기획 / 2009
조직과 인간관계론 - 이택호/강정원 저, 북넷, 2013
발달심리학 / 곽금주 저 / 학지사 / 2016
심리학개론 / 이명랑 저 / 더배움 / 2017
인간행동과 사회환경 - 고명수/이승현 외 3명 저, 정민사, 2018
상담심리학 / 이수연 저 / 양성원 / 2017
성격심리학 / 권석만 저 / 학지사 / 2017
발달심리학 : 전생애 인간발달 / 정옥분 저 / 학지사 / 2014
심리학의 이해 / 방선욱 저 / 교육과학사 /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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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9.04.23
  • 저작시기20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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