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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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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리길도 한 걸을 부터다’ 우리 인생에 한 방은 없다. 한방 좋아하다가 한 방에 훅 가는 수가 있다. 어디를 향해가든 우리는 한 걸음씩 갈 수 밖에 없다. 그것을 기억하자. 그리고 우리가 집중해야 할 것은 저 멀리 있는 목적지가 아니라 바로 오늘 내딛을 한 발이다. 깜깜한 밤길을 달리는 자동차가 있다고 생각해 보자. 라이트를 아무리 밝게 켠다고 해도 그 불빛이 시작점에서 도착지까지 한 번에 비취주진 못한다. 고작 2~3미터, 하지만 그 2~3미터를 밝혀주는 불빛에 의지해 가다 보면 어느새 목적지에 도착하게 된다. 우리가 목표를 향해 가는 길도 바로 이런방식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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