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었다. 영화에서도 표현되어 있듯이 이렇게 다른 국가인 만큼 앞으로 통일을 하는 경우 어떻게 이 간극을 줄여나갈 수 있는지 고민을 해 볼 필요가 있다. 필자가 본 영화를 보면서 북한의 사회에 대해 당황한 것처럼 북한도 역시 우리처럼 새로운 모습을 보는 것이 당황스럽기 때문이다. 또한 이러한 다른 모습이 한 지도자의 우상화로 인해 이루어졌기에 지도자를 비하하거나 그런 경우 큰 문제가 될 수 있어 주의를 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그러므로 통일을 하기 전에 조금씩 문화에 대해 서로 알아가고 서로의 다른 점들을 인정해가면서 진행해야 한국과 북한의 관계가 좋아질 것이라 예상한다. 본 영화가 더 널리 알려져서 많은 사람들이 북한에 대해 정확한 이미지를 가져 북한과의 관계가 긍정적으로 나아갈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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