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서론
2.본론
1)행동주의 학습이론
2)인지주의 학습이론
3)행동주의 학습이론과 인지주의 학습이론의 차이점
4)행동주의 학습이론의 적용예시
3.결론
2.본론
1)행동주의 학습이론
2)인지주의 학습이론
3)행동주의 학습이론과 인지주의 학습이론의 차이점
4)행동주의 학습이론의 적용예시
3.결론
본문내용
무겁다고, 방탄 헬멧을 착용하지 않고, 총도 어깨 메어 않고, 대충대충 들고 다니며, 오와열도 맞지 않는 말 그대로 당나라 군대, 개판이다.
수 년간 동원훈련을 하며 어떻게 하면 이들을 군인같이 만들어 보람된 교육성과를 낼 수 있을까 고민하다 주어진 교육시간이 1시간이면, 10분 정도 이론 교육을 하고, 조 편성하여 10분 실습 시간을 주고서, 평가 준비가 된 조부터 평가를 실시하여 합격한 조는 교육시간 종료 때까지 휴식을 부여하였다. 조원 전체가 합격해야 한다는 것이 평가 기준이었다. 이 규칙을 알려준 직후, 분위가가 확 바뀌었다. 현역시절 해본 것들을 재 교육하는 것이기에 잘 알고 있는 예비군이 잘 모르는 예비군을 가르치기 시작했고, 다른 조보다 빨리 합격해 더 쉬어야겠다는 비교의식까지 발휘되어 뜨겁게 달아오른 훈련 분위기에 지나던 대대장까지 칭찬을 해주고 갔고, 예비군들도 재밌다며 즐거워하였다. 결국, 1시간 동안 교육받은 예비군은 없었고, 전원 다 시간 차이는 있지만, 휴식시간을 추가로 가졌다.
이것은 조작적 조건의 정적 강화를 통한 학습 성과라고 할 수 있겠다.
③ 막내 아들이 현재 3살인데 처갓집에서 장인어른이 보고 계셨던 TV에서 중국 드라마인 ‘포청천’을 처음 보면서 갑자기 ‘바나나’라고 하는 것이었다. 다들 놀라서 ‘바나나’가 어디 있지? 라며 유심히 TV를 쳐다보니 주인공인 ‘포청천’ 이마에 새겨진 초승달 모양을 보고서 초승달이 무엇인지 모르는 막내 아들이 본인이 인지하고 있었던 ‘바나나’와 모양이 비슷하여 ‘바나나’라고 하였던 것이었다. 덕분에 모두들 큰 웃음을 가졌는데, 이것은 아동이 새로운 자극을 받아들일 때 기존에 갖고 있던 이해의 틀인 도식을 통해 동일시, 즉 동화함으로써 자극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다는 ‘피아제의 인지발달이론’으로 설명할 수가 있다.
또한, 아들이 손도장 찍는 장난감을 가지고 자기 손등이나 팔, 다리에 자주 찍어 씻길 때마다 힘이 들어 손도장을 아들의 손이 닿지 않는 책장 위쪽으로 올려놓았는데 쓰레기를 버리고 들어왔더니 다시 손도장을 가지고 손등에 찍고 있는 것을 보고 열 받아서 쫓아갔는데 식탁 의자를 밀어서 책장 앞으로 가지고 간 후 의자 위에 쪼그려 앉는 플라스틱 의자를 올려서 손도장을 꺼낸 것을 알고나서 아들이 참 대견하여 안아주고, 즐거운 마음으로 손도장 자국을 씻겨 주었다.
이것 역시, 경험하지 않은 것에 대한 사고과정으로 통찰을 얻었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고, 인지주의 학습이론으로 설명이 된다고 생각한다.
Ⅲ. 결론
본론을 통해 행동주의 학습이론과 인지주의 학습이론을 알아보았다. 두 이론 중 어떤 이론이 더 우수하다기보다는 아직도 완벽히 알려지지 않은 학습 과정에 대한 사고나 추리 과정이 있는가 없는가의 차이라는 이론이라는 것이다.
인간의 학습능력은 무궁무진하며, 뇌의 10% 밖에 사용하고 있지 못하다고 알려져 있지만, 향후, 과학의 발전에 따라 학습능력은 더욱더 발전되고, 뇌 사용량 또한 증가하여 더욱더 삶의 질과 효율을 높이게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Ⅳ. 참고문헌
1. 교육심리학 강의안
2. 성격심리학, 최진아, imbc 캠퍼스 심리학과 2단계 교재(2016.8.25.), p257~p280
3. 학습 및 기억심리학, 최광일, imbc 캠퍼스 심리학과 3단계 교재(2016.8.25.),
p77~p238
4. 한박사의 러닝톡톡 https://blog.naver.com/hanhw22/221485581114
5. [네이버 지식백과] 인지학습이론 [cognitive learning theory, 認知學習理論] (상담학 사전, 2016. 01. 15., 김춘경, 이수연, 이윤주, 정종진, 최웅용)
수 년간 동원훈련을 하며 어떻게 하면 이들을 군인같이 만들어 보람된 교육성과를 낼 수 있을까 고민하다 주어진 교육시간이 1시간이면, 10분 정도 이론 교육을 하고, 조 편성하여 10분 실습 시간을 주고서, 평가 준비가 된 조부터 평가를 실시하여 합격한 조는 교육시간 종료 때까지 휴식을 부여하였다. 조원 전체가 합격해야 한다는 것이 평가 기준이었다. 이 규칙을 알려준 직후, 분위가가 확 바뀌었다. 현역시절 해본 것들을 재 교육하는 것이기에 잘 알고 있는 예비군이 잘 모르는 예비군을 가르치기 시작했고, 다른 조보다 빨리 합격해 더 쉬어야겠다는 비교의식까지 발휘되어 뜨겁게 달아오른 훈련 분위기에 지나던 대대장까지 칭찬을 해주고 갔고, 예비군들도 재밌다며 즐거워하였다. 결국, 1시간 동안 교육받은 예비군은 없었고, 전원 다 시간 차이는 있지만, 휴식시간을 추가로 가졌다.
이것은 조작적 조건의 정적 강화를 통한 학습 성과라고 할 수 있겠다.
③ 막내 아들이 현재 3살인데 처갓집에서 장인어른이 보고 계셨던 TV에서 중국 드라마인 ‘포청천’을 처음 보면서 갑자기 ‘바나나’라고 하는 것이었다. 다들 놀라서 ‘바나나’가 어디 있지? 라며 유심히 TV를 쳐다보니 주인공인 ‘포청천’ 이마에 새겨진 초승달 모양을 보고서 초승달이 무엇인지 모르는 막내 아들이 본인이 인지하고 있었던 ‘바나나’와 모양이 비슷하여 ‘바나나’라고 하였던 것이었다. 덕분에 모두들 큰 웃음을 가졌는데, 이것은 아동이 새로운 자극을 받아들일 때 기존에 갖고 있던 이해의 틀인 도식을 통해 동일시, 즉 동화함으로써 자극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다는 ‘피아제의 인지발달이론’으로 설명할 수가 있다.
또한, 아들이 손도장 찍는 장난감을 가지고 자기 손등이나 팔, 다리에 자주 찍어 씻길 때마다 힘이 들어 손도장을 아들의 손이 닿지 않는 책장 위쪽으로 올려놓았는데 쓰레기를 버리고 들어왔더니 다시 손도장을 가지고 손등에 찍고 있는 것을 보고 열 받아서 쫓아갔는데 식탁 의자를 밀어서 책장 앞으로 가지고 간 후 의자 위에 쪼그려 앉는 플라스틱 의자를 올려서 손도장을 꺼낸 것을 알고나서 아들이 참 대견하여 안아주고, 즐거운 마음으로 손도장 자국을 씻겨 주었다.
이것 역시, 경험하지 않은 것에 대한 사고과정으로 통찰을 얻었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고, 인지주의 학습이론으로 설명이 된다고 생각한다.
Ⅲ. 결론
본론을 통해 행동주의 학습이론과 인지주의 학습이론을 알아보았다. 두 이론 중 어떤 이론이 더 우수하다기보다는 아직도 완벽히 알려지지 않은 학습 과정에 대한 사고나 추리 과정이 있는가 없는가의 차이라는 이론이라는 것이다.
인간의 학습능력은 무궁무진하며, 뇌의 10% 밖에 사용하고 있지 못하다고 알려져 있지만, 향후, 과학의 발전에 따라 학습능력은 더욱더 발전되고, 뇌 사용량 또한 증가하여 더욱더 삶의 질과 효율을 높이게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Ⅳ. 참고문헌
1. 교육심리학 강의안
2. 성격심리학, 최진아, imbc 캠퍼스 심리학과 2단계 교재(2016.8.25.), p257~p280
3. 학습 및 기억심리학, 최광일, imbc 캠퍼스 심리학과 3단계 교재(2016.8.25.),
p77~p238
4. 한박사의 러닝톡톡 https://blog.naver.com/hanhw22/221485581114
5. [네이버 지식백과] 인지학습이론 [cognitive learning theory, 認知學習理論] (상담학 사전, 2016. 01. 15., 김춘경, 이수연, 이윤주, 정종진, 최웅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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