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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상적인 인류의 일원이라는 건 이 세상에서 단 한 사람도 존재할 수 없다.’ 책 <프라하의 소녀시대>에 나오는 구절이다. 세상 모든 사람들이 자신이 속한 나라, 문화, 지역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는 뜻을 담고 있다. 이는 ‘컬처 DNA’ 저자가 주장하는 내용과도 일맥상통하다. 지구촌 시대를 살아가며 다른 문화 사람과 교류하기 위해서는 그들이 수백 년, 수천 년 간 쌓아온 ‘문화 DNA’를 깊이 있게 이해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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