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문] 수단의 슈바이처 - 울지마 톤즈

소개글

[영화감상문] 수단의 슈바이처 - 울지마 톤즈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를 보고 가슴이 따뜻해지는 느낌을 받았다. 신부님은 많은 톤즈 사람들을 위해 봉사하셨고 그런 생활에 만족하시고 기쁨을 느끼셨다. 많은 사람들은 희생을 통한 봉사라고 생각하겠지만, 신부님은 희생이 아닌 충분히 만족하고 기뻐하는 생활을 하신 것 같았다. 그런 것이 진정한 봉사의 삶이 아닌가 생각된다. 이제는 나도 한번 쯤 주위를 둘러 볼 수 있는 여유를 가져할 것 같다. 큰 일이 아니더라도 소소한 하나하나부터 시작하면 나도 스스로 만족할 수 있을 만한 봉사자의 마인드를 가질 수 있게 되지 않을까 싶다. 세상은 그를 통해서 조금 더 밝아졌고 그런 보이지 않지만 위대한 분들이 많이 나와야 고통 받는 사람들에게도 희망의 빛이 전해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신부님은 이제 세상에 없지만 그가 남기고간 많은 것들은 세상에 빛이 될 것이다. 그가 시작한 톤즈의 재건 활동은 조그마한 불씨가 되어 점점 더 퍼져나갈 것이다. 아무도 관심 갖지 않은 지역이였지만 지금은 많은 사람들이 수단의 톤즈에 대해서 알게 된 것 처럼 새로운 희망이 톤즈에서도 점점 커질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태석 신부님. 그는 진정으로 위대한 일을 해낸 위인으로 많은 사람들의 마음속에 기억 될 것이다.

키워드

울지마 톤즈,   이태석,   천주교,   가톨릭,   수단,   기독교,   봉사,   의료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