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무설계 ) 나의 장단기 재무설계 - 3대 재무목표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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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살면서 어떻게 보면 가장 큰 선택을 할 것이라고 본다. 황혼의 마지막이라고 할 수 있는 40년차에 있는 노년기의 선택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경제적으로 충만한 시기라고 부르기에는 주 수입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 이 시기에는 비교적 30년 차에 비해 적은 돈을 모아두는 것으로 목표를 두었다. 아무래도 30년차의 경우에는 퇴직 이전이기 때문에 많은 금액의 연봉을 받을 수 있지만 노년기에 접어들어서는 위와 같은 금액을 모아두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다. 5억으로 잡아둔 이유에는 은퇴 이후에 생기는 은퇴비가 있지만 그 외에도 은퇴 이후 돈을 벌 수 있는 수단을 내가 마련을 했는지가 중요하다는 점에서 30년차보다 금액을 적게 두었다.
제일 먼저 직장을 새로 잡는 것도 중요하지만 내가 가지고 있는 자본력을 가지고 어디에 투자를 할지가 중요하다. 정기적으로 돈을 받는 곳이 제한적이라는 점에서 주식의 투자보다는 노년을 대상으로 하는 적금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기존에 있는 돈을 헛투로 쓰지 않고 장기적으로 모아두는 것이 중요하다고 본다. 이와 동시에 비정규적으로 나의 인력이 필요로 하는 곳에서 근무를 하여 쉬는 기간과 일하는 기간을 두고 일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본다. 몸의 경우에는 늙었기에 육체적인 노동보다는 정신적으로 내가 가지고 있는 지식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분야의 직종을 고르고 경력을 꾸준히 쌓아 올라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본다. 어떻게 보면 노년기라고 해도 늘어나고 있는 최대 수명에 맞춰서 은퇴 시기가 늦어질 수 있고 은퇴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는 여러 직업들이 존재하기 때문에 이에 대한 지식을 새로 배울 필요가 있다고 본다.
부동산에 대한 투자는 이전보다 크게 할 생각이다. 가장 무난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태양광과 같은 자연 에너지를 만드는 것에 국가적인 지원과 여러 기술 발전이 존재하고 이를 위한 장소를 내가 찾는다는 생각으로 부동산을 하는 것이 적합하다고 본다. 지금은 기술의 발전과 국가의 지원으로 태양광 발전을 할 수 있지만 들어가는 금액은 적지 않다고 생각한다. 이를 뒷받침할 수 있는 기술의 발전과 현재도 반영구적이지만 완전히 영구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갖춰지기 전까지의 시간을 나는 40년 가량 보고 있다.
은퇴를 하고 있으며, 자식들과 내 노후 자산을 생각을 한다면 장기적으로 투자할 수 있으며 별도의 관리가 많이 안 들어가는 태양광 발전과 관련된 사업, 부동산의 경우에는 내 몸에 큰 무리를 주지 않는 산업이라고 생각하는 바이다. 다만, 이러한 계획이 실천되기 위해서는 그만큼의 자본력을 내가 갖추고 있는지가 중요하고 첫 10년, 20년에 그만큼의 성장력과 자본력을 충분히 갖추고 있어야 40년차에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결정 지을 수 있을 것이다. 결국 돈을 모으기 위한 과정으로 현재의 나에게 투자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참고 문헌 -
FORTUNE KOREA 신한은행, 사회 초년생 위한 ‘첫 급여 드림 적금’ 출시 김병주 기자.
“국내 증시 답답해”…해외주식 투자열기 후끈 조선비즈 전준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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