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간호 컨퍼런스 (주요우울장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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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정신간호 컨퍼런스 (주요우울장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WAIS 상 전체 지능 73 check 되어 입원 후 재검사 필요 판단함
Axis Ⅲ
대상자에게 ‘일반적인 의학적 상태’항목에서 문제되는 항목은 없다.
Axis Ⅳ
Problems related social environment
-> 대학에 입학한 후로 대인관계에서 실패를 경험한 것이 영향을 준 것으로 판단
Problems with primary support group
-> 환자의 보호자는 insight가 부족하여 환자의 증상을 환자가 게으르고 노력을 제대로 하지않아 생기는 것으로 치부하는 등 적절한 개입 및 지시를 보여주지 않았던 것이 발병에 영향을 준 것으로 고려
Axis Ⅴ
GAF Score 41-50 우울감으로 인해 자살사고 보고하는 등 사회, 학업적 기능으로 심한 장애가 있는 것을 판단되어 고려.
HAM-D scale 27점 (sever depression)
현재 : GAF Score 61-70로 판단되며 가벼운 몇몇 증상 (우울한 정서와 가벼운 불면) 또는 사회적, 직업적, 학교기능이 약간 어려움, 그러나 일반적인 기능은 꽤 좋은편이다.(기타치기, 제빵요리지식, 만두요리 채썰기)
의미 있는 대인관계에서는 약간 문제가 있다.
Ⅳ. 정신간호 과정
자 료
주관적 자료
객관적 자료
“ 지금 대학교에서 시험기간인데 저는 여기에 있고, 학업에 관해서도 걱정되요”
“여기서 나가면 정말 잘해보고자하는 생각은 있는데 구체적으로 어떻게 해야할지는 생각해본 적이 없어요.”
“친구들하고 어떻게 친해져야될지, 학과생활은 어떻게 해야될지 불안해요.”
1. 인간관계와 관련된 책들을 많이 읽고 있었음. (ex. 멋지게 거절하는 법, 대인관계를 잘하는 방법 등).
2. 다른 나이가 많은 환자들에게 대학이나 사회생활에서 어떻게 잘지내는지 물어봄.
3. 인수인계지(4/18) - 학교수강을 못해 걱정이었는데 담당의와 상의 후 일요일날 퇴원하기로 결정 - 대인관계 힘들어 외래서 사회기술 훈련을 하고 싶다고 함.
간호진단
퇴원 후 다가올 학교생활로 인한 대인관계 형성의 막연함과 관련된 불안
자 료
주관적 자료
객관적 자료
“ 제가 주관이 뚜렷하지 못해서 언제나 일을 하면서도 계속하지 못하고 자포자기를 해요.”
“ 제가 대학교 때 성가대에서 노래를 불렀는데 실패하고 나서 모두가 저를 욕하는 것 같고, 사람들 만나기가 무서웠어요. 무엇을 하면 저는 언제나 실패를 해요.”
“ 다른 사람들은 무엇을 하면 책임을 갖고 하잖아요? 전 주관이 뚜렷하지 않고 책임감도 없어서 못해요.”
1. HTP 검사: 검사결과에 자기자신에 대한 안정감이 부족하고 세상과의 소통이 억제됨이 반영되었다고 나옴.
2. 인수인계지(4/10)- 면담시 사람들과 대화하는 것도 힘들고 대화가 많이 긴장된다고 함. 자신이 살아오면서 성공적으로 일을 끝마친 게 없어서 살아가는데 걱정이 된다고 함.
3. 다른 환자들과 대화 시 먼저 권유하지않으며 자발적으로 말을 걸거나 행동을 하지 않음. 또한 말버릇으로 언제나 자기주관이 부족하다고 말하는 것을 관찰.
간호진단
반복적인 자기비하와 관련된 만성적 자존감 저하
Ⅴ. 결론
내가 선정했던 대상자는 비교적 경한 상태의 환자였다. 경한 상태의 환자를 케이스 스터디 대상자로 삼았던 이유는 대부분의 중한 상태의 환자들은 첫날, 둘째날 이후로 모두 퇴원해버려서 본격적인 사정과 진단을 실시하려던 수요일부터는 병동 자체가 한산해져버릴 정도로 환자들이 없었다.
그나마 나이가 젊고 남자였던 박XX님과 Rapport형성도 잘되었고, 첫날 SST때 파트너를 맡았기 때문인지 관심이 갔던 환자였기에 간호사 선생님의 조언을 듣고 케이스로 선정했다.
이 대상자는 일요일에 퇴원이 예정되어 있었던 환자였다. 인수인계로 들은 바에 따르면 처음 왔을 때는 경직되고, 표정이 어두우며 행동이 지연된 상태였다고 한다. 그러나 내가 사정할 때는 비록 먼저 말을 걸지는 않았지만 묻는 말에 협조적으로 대답을 해주었으며, 게임을 권유해도 거절하지 않고 같이 해주며 농담을 하면 웃어주기도 하는 상태가 많이 좋아진 케이스였다.
이 대상자와는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주요 문제는 퇴원 후에 학교생활에 관한 것들이 대부분이었다. 특히 대인관계에 관해서 자신감이 없으며 어떻게 사람들하고 친해져야할지 누군가 말을 걸면 그 말을 어떻게 이어나가야할지 모른다고 했다.
또한 과거에 성가대에서 있었던 실수를 계속 되뇌이며 자신은 잘하는 것이 없다고 하며 주관이 뚜렷하지 못해서 그렇다고 자기비하를 반복적으로 하는 것이었다.
그로 인해 불안과 만성적 자존감 저하를 진단으로 잡았는데, 이와 관련해 내가 선택했던 중재방법은 주로 경청이었다. 라포형성 후 대상자는 내가 보이면 주변에서 어슬렁거리며 말을 걸어주길 기다리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내가 얘기 할까요?라고 말하면 기다렸다는 듯이 대인관계나 자신의 고민거리에 대해 말을 하는 모습을 많이 보였다.
나는 간호학생으로서 섣불리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라고 조언이나 충고를 해주는 대신 최대한 공감하며 대상자의 이야기를 들어주었다. 그리고는 ‘왜 그렇게 생각을 하냐? 그렇게 된 이유는 무엇인 것 같은가? 그때는 어떤 방법을 사용해서 회복했는가?’ 같은 질문을 통해 대상자가 스스로 방법을 찾게끔하는 의사소통을 사용했다.
그러나 ‘대상자는 구체적인 계획이 없다. 그런 생각을 해본적이 없다’ 는 식으로 해결방안에 관해서는 대답을 회피했으며 계속 문제점만 반복해서 되뇌이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긍정적이었던 것은 스스로 퇴원을 하게되면 외래를 통해 사회기술 훈련을 받아보고 싶다고 말한 점이었다.
이번 실습 동안 잘한 점을 꼽으라면 대상자와 매일매일 적어도 20분 이상씩 대화를 나누었고 대상자의 고민을 들어주며 치료적 의사소통에 관해서 연습해볼 수 있었다는 점이다. 그리고 기타를 친다거나, 요리를 만들때 잘한 모습을 보이면 긍정적인 피드백을 주며 격려를 해주었는데 그에 대상자의 얼굴이 밝아지는 모습을 볼 수 있어 좋았다.
아쉬운 점은 중한 대상자를 선정하여 폐쇄병동에서만 볼 수 있는 케이스를 연구해봤으면 더욱 좋았을 거라는 점이다. 또한 시험기간과 실습기간이 겹쳐 온 신경을 이 실습에 쏟지 못한 것이 너무나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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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25페이지
  • 등록일2020.01.31
  • 저작시기2012.4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123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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