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서론
2. 본론
(1) 계량심리학과 수학과의 연계성
(2) 계량심리학의 필요성
(3) 계량심리학의 용어
(4) 계량심리학 연구과제
(5) 계량심리학 논문
3. 결론
4. 출처 및 참고문헌
2. 본론
(1) 계량심리학과 수학과의 연계성
(2) 계량심리학의 필요성
(3) 계량심리학의 용어
(4) 계량심리학 연구과제
(5) 계량심리학 논문
3. 결론
4. 출처 및 참고문헌
본문내용
가 정서의 체험, 표현, 생리적 각성 정도의 세 측면에서 어떤 방식으로 나타나는지 알아보기 위한 목적으로 연구를 진행했다. 결과는 정서성에서 성차와 세대 차이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정서 체험의 빈도, 지속기간, 강도에 대한 분석에서 뚜렷하게 세대 차이가 얻어졌기 때문이다. 생리적 증상보고에 대한 분석결과에서도 기쁨, 슬픔, 분노, 공포 등의 정서에서 성차와 세대 차이가 분명하게 나타났다. 외에도 접근이나 회피 행동, 비언어적 행동 유사언어적 행동, 언어적 행동 등의 정서표현에서 역시 같은 결과가 나타났다.
자료를 수집하는 과정에서는 정서성의 집단 차이를 검증하기 위해 고안된 Scherer와 Wallbott의 질문지가 사용되었다. 이 질문지는 기쁨, 슬픔, 공포, 분노의 네 가지 정서들을 포함한다고 한다. 그리고 수집된 자료를 분석하는 과정에서는 각 항목에 대한 빈도를 백분율로 수치화하여 표로 정리하는 방법이 사용되었다.
3. 결론
서론에서는 심리학에 대하여 알아보고 본론에서는 차례대로 계량심리학과 수학과의 연계성, 계량심리학의 필요성, 계량심리학 용어, 계량심리학 연구과제, 계량심리학 논문에 대하여 알아보았다. 관심의 대상이 아니었던 분야에 대하여 학과 소개부터 논문까지 알아보니 많은 것을 깨닫고 배울 수 있었다.
첫 번째는 심리학에 대한 편견이 사라졌다. 장난치려고 하는 것이지만 심리학에 대한 이해가 부족할 때는 심리학과를 전공으로 하는 지인들에게 ‘내가 무슨 생각하는지 맞춰봐’라는 말을 하곤 했다. 심리학은 근거 없이 생각을 알아맞히는 점쟁이를 양성하는 학문이 아닌데 말이다. 심리학은 통계적인 자료를 통한 예측과 분석을 하는 분야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심리학의 여러 분야 중 특히 계량심리학에 대하여 알아보았는데 다른 심리학도 얼마나 논리적인 연구를 진행하고 있을지 기대가 된다.
두 번째는 심리학이 다양한 학문의 집합체라는 것을 깨달았다. 두 가지 논문을 분석하면서 들었던 생각은 심리학자와 만화가가 어떤 면에서는 비슷하다는 것이다. 만화를 즐겨보는 편인데 만화를 볼 때면 그 만화를 구성하는 내용이 얼마나 탄탄한지에 감탄하곤 한다. 예를 들어 요리에 관련된 만화면 그렇게 요리에 관해 전문적일 수가 없다. 그림이 다가 아니라는 것이다. 마찬가지로 심리학도 어떠한 감정에 관한 이해가 전부가 아니라 통계적인 분석과 모형에 대한 이해, 수치를 나타내는 다양한 지표들이 요구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요즘 사회는 융합형 인재를 원한다. 인문학을 겸비한 공학도를 원하는 것처럼 말이다. 그런 의미에서 수학과와 관련하여 다른 학문을 조사한 것이 언젠가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4. 출처 및 참고문헌
이가현, 정성창, 장승민 (2017). 노년기 부부의 관계만족도와 우울의 종단적 변화 사이의 관련성: 이자성장 행위자-상대방 상호의존 모형의 적용. 조사연구, 18, 25-59.
민경환, 김지현, 황석현, 장승민 (1998). 성, 세대, 성격유형에 따른 정서 반응양식의 차이. 한국심리학회지: 사회 및 성격, 12, 119-140.
자료를 수집하는 과정에서는 정서성의 집단 차이를 검증하기 위해 고안된 Scherer와 Wallbott의 질문지가 사용되었다. 이 질문지는 기쁨, 슬픔, 공포, 분노의 네 가지 정서들을 포함한다고 한다. 그리고 수집된 자료를 분석하는 과정에서는 각 항목에 대한 빈도를 백분율로 수치화하여 표로 정리하는 방법이 사용되었다.
3. 결론
서론에서는 심리학에 대하여 알아보고 본론에서는 차례대로 계량심리학과 수학과의 연계성, 계량심리학의 필요성, 계량심리학 용어, 계량심리학 연구과제, 계량심리학 논문에 대하여 알아보았다. 관심의 대상이 아니었던 분야에 대하여 학과 소개부터 논문까지 알아보니 많은 것을 깨닫고 배울 수 있었다.
첫 번째는 심리학에 대한 편견이 사라졌다. 장난치려고 하는 것이지만 심리학에 대한 이해가 부족할 때는 심리학과를 전공으로 하는 지인들에게 ‘내가 무슨 생각하는지 맞춰봐’라는 말을 하곤 했다. 심리학은 근거 없이 생각을 알아맞히는 점쟁이를 양성하는 학문이 아닌데 말이다. 심리학은 통계적인 자료를 통한 예측과 분석을 하는 분야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심리학의 여러 분야 중 특히 계량심리학에 대하여 알아보았는데 다른 심리학도 얼마나 논리적인 연구를 진행하고 있을지 기대가 된다.
두 번째는 심리학이 다양한 학문의 집합체라는 것을 깨달았다. 두 가지 논문을 분석하면서 들었던 생각은 심리학자와 만화가가 어떤 면에서는 비슷하다는 것이다. 만화를 즐겨보는 편인데 만화를 볼 때면 그 만화를 구성하는 내용이 얼마나 탄탄한지에 감탄하곤 한다. 예를 들어 요리에 관련된 만화면 그렇게 요리에 관해 전문적일 수가 없다. 그림이 다가 아니라는 것이다. 마찬가지로 심리학도 어떠한 감정에 관한 이해가 전부가 아니라 통계적인 분석과 모형에 대한 이해, 수치를 나타내는 다양한 지표들이 요구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요즘 사회는 융합형 인재를 원한다. 인문학을 겸비한 공학도를 원하는 것처럼 말이다. 그런 의미에서 수학과와 관련하여 다른 학문을 조사한 것이 언젠가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4. 출처 및 참고문헌
이가현, 정성창, 장승민 (2017). 노년기 부부의 관계만족도와 우울의 종단적 변화 사이의 관련성: 이자성장 행위자-상대방 상호의존 모형의 적용. 조사연구, 18, 25-59.
민경환, 김지현, 황석현, 장승민 (1998). 성, 세대, 성격유형에 따른 정서 반응양식의 차이. 한국심리학회지: 사회 및 성격, 12, 119-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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