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서방교회에서의 삼위일체론교리의 확립과정과 영향 내용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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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동방서방교회에서의 삼위일체론교리의 확립과정과 영향 내용요약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의 입장에 긍정적 접근.
동, 서방 삼위일체론 삼위일체론의 논의는 하나님의 일체성에서 시작 삼위의 동등성에 기초한 구별 다시 일체성의 확립
의 특징을 최초로 구별.
“서방은 신적 본성의 일체성 위에, 동방은 삼위의 교리 위에 자신들의 이론을 정립한다.
서방은 삼위를 한 하나님 안에서 말하고, 동방은 한 하나님을 삼위 안에서 말한다.”
즉 서방은 본성의 일체성을, 동방은 삼위를 앞세운다.
b. 삼위일체론의 부흥
20세기 동방 교회의 신학에 대한 서방 교회의 관심이 크게 높아지고 있음. 서방신학이 삼위일체론에 대해 반성하게 되는 중요한 계기.
로마교, 루터파, 성공회, 개혁파 교회들은 동방 교회와 신학적 대화를 시도하고 있음.
개혁파는 삼위일체론에서 동방 교회와의 일치점을 찾음.
개신교의 칼 바르트, 구교에서는 칼 라너.
토런스는 바르트의 신학적 영향을 받았고 그의 말년에 삼위일체론과 씨름.
c. 세계 개혁교회 연맹(WARC)와 동방 교회의 몇몇 지역 교회들이 가진 공식적인 신학 집담회 : 1979, 1981, 1983, 1988, 1990년 를 가짐.
1990년 집담회 폐회 직전에 “성 삼위일체론에 관한 합의문”을 발표.
마지막 1992년 집담회에서는 경과보고를 발표, 위 합의문의 주요 측면들을 거론.
세계 개혁교회 연맹은 신학분과가 공식적인 책임 부서. 주도자는 토런스
5-2 인물
a. 토런스(Th.F. Torrance 1913~ )
- 동방 교부들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자신의 삼위일체론을 공 교회적으로 정초, 확립함.
- 니케아 신조의 삼위 하나님의 ‘동등 본질성’(homoousios) 아타나시우스에게도 중심 용어. 이 용어가 지닌 신학적 함의를 카파도키아 교부들, 그중 그레고리우스가 계승하고 있다는 입장.
를 삼위일체론의 중심 용어로 삼았다.
그레고리우스와 바실리우스 형제들 사이에 삼위일체론에서 결정적 차이를 주장. 바실리우스
형제들(동생 닛사의 그레고리우스)은 삼위 하나님의 관계에 원인론을 도입, 결과 성부 하나 님과 성자, 성령 하나님 간의 동등성 확보에 실패했다고 주장.
여기에 대해서 차이가 없다고 보는 시선이 있음. 동방교회 신학자 치치울라스가 중심.
- 카파도키아 교부들의 원인론을 비판.
b. 치치울라스(서방신학자)
- 영국 신학자들에게 삼위일체론을 서방 교회의 전통이 아니라 동방 교회의 전통의 관점에서
볼 수 있는 계기를 제공. 교회를 교제로 보는 교회론을 주장. 여기서 교제의 개념은 삼위 하나님의 교제로부터 원용. 교제하시는 삼위 하나님의 위격에서 출발.
- 서방 교회의 삼위일체론 전통을 비판하는 카파도키아 교부들의 입장을 지지
헬라 철학, 플라톤 사상으로부터 거리를 둔 새로운 철학을 제시.
신적 본체는 위격, “존재의 방식”과 무관하게 존재할 수 없음.
위격이신 하나님 곧 성부 성자 성령이 존재하는 방식. 신적 본체는 궁극적으로 하나님의 존재.
이 본체는 세 존재의 방식을 가지고 있음.
- 바실리우스 인용. 아우구스티누스, 보에티우스의 개별주의적 위격 개념을 반대.
- 그레고리우스를 언급. 신 존재의 원인은 성부라고 주장함. 이것은 아타나시우스가 말하는 ‘생산력이 풍성한 하나님의 본체’ 개념과 결별됨.
유일한 하나님은 성부이지 아우구스티누스나 중세 신학자들이 주장한 본체가 아님.
- 삼위 하나님의 교제는 하나님의 본체가 아니라 위격의 결실인 자유의 산물임.
하나님은 아버지로서 아들을 낳고 성령을 발출하심. 성부로서의 하나님의 존재는 바로 교제 의 행위와 일치, 이 교제로서의 존재는 본체의 존재론적 필연성을 극복할 수 있다는 주장
- 요점은 성부 하나님이 신 존재의 원인. 성부로부터 성자와 성령이 존재하고 명명됨.
성부 성자 성령은 위격적인 동일성을 지칭하는 이름. 신성을 뜻하는 하나님은 성부를 지칭 하는 말임. 위격으로서만 하나님을 거명할 수 있기 때문.
- 존재 방식(tropos hyparkeos)를 언급. 바실리우스 닛사의 그레고리우스, 막시무스가 제시 한 위격의 정의라고 변호. 원인과 연관됨.
c. 서방 신학자
- 라너
: 서방 전통을 비판, 동방의 입장을 선호. 신약에서의 하나님은 삼위에 내재하는 신적 본질이 아니라 신적 본질을 원천 없이 소유하면서 영원 출생을 통해 성자를 낳고 숨의 내쉼을 통해 성령을 나오게 하는 구체적 위격 곧 성부를 뜻함. 신성은 삼위로 이뤄지지만 성부 하나님이 그 본성을 소유, 성자 성령에게 주심. 성부가 신 본질의 원천임.
- 카스퍼
: 비슷한 의견. 서방 교회 안에서 일찍부터 성부 하나님을 원천으로 파악한 전통이 있음을 테르툴리아누스, 힐라리우스, 아우구스티누스, 톨레도의 두 노회를 거명.
유일한 원인인 성부의 근원은 삼위 안에 있는 일체성을 보장함. 유일한 하나님은 자신의 신성을 성자에게 주어 성자가 자신과 동일하고 유일한 신성을 소유하도록 하는 성부이심.
성령은 바닥이 없는 근거인 성부의 신성을 받음. 동방의 입장을 취함. \"근원\" 용어의 사용.
- 테르툴리아누스
: 근원은 본질이 아니라 성부에 있다고 함. 성부는 유일성의 고리. 성부의 근원과 구체적인 집행인 경륜을 동시에 다 고수함. 삼위일체도 서로 엉키고 연관된 단계를 통하여 성부로부 터 나아옴. 근원을 손상하지 않고 경륜의 상황까지 보호함. 프락세아스를 논박. 그러나 모 종의 종속설이 있음.
- 로마의 디오니시우스
: 알렉산드리아의 디오니시우스를 대항하며 성부가 근원임을 주장.
- 힐라리우스
: 아버지를 성자의 기원으로 부름.
- 아우구스티누스
: 성부를 전(全)신성의 원리, 신성의 원천이라고 부름.
- 톨레도의 두 노회
: 성부를 바로 그 원천이요 전 신성의 기원, 전 신성의 원천과 신성의 기원이신 성부로 고백함.
d. 서방 전통에서는 필리오케의 문제에서 성부와 성자의 두 근원을 말해야 하는데 이것은 동방 전통에서는 기대할 수 없는 일이다.
* 참고 문헌
“신학: 삼위일체 하나님을 향한 송영” 2007년. 유해무 저.
“교부들의 신학사상” 조병하 저.
논문 : “삼위일체론의 중요성과 형성과정” 신문철 저. 한세대 조직신학교수
내재적 삼위일체와 경륜적 삼위일체 & 동, 서방교회와의 관계 (수업중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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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20.02.14
  • 저작시기2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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