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서론
Ⅱ.본론
1. 청년들의 취업전쟁
1) 청년들의 취업현황
2) 취업전쟁의 원인
2. 스펙의 무기화
1) 스펙의 의미와 종류
2) 취업전쟁에서 스펙의 중요성
3. 취업전쟁과 스펙의 무기화가 초래하는 문제
1) ‘나’를 잃어버린 청년들
Ⅲ.결론
참고문헌
부록
Ⅱ.본론
1. 청년들의 취업전쟁
1) 청년들의 취업현황
2) 취업전쟁의 원인
2. 스펙의 무기화
1) 스펙의 의미와 종류
2) 취업전쟁에서 스펙의 중요성
3. 취업전쟁과 스펙의 무기화가 초래하는 문제
1) ‘나’를 잃어버린 청년들
Ⅲ.결론
참고문헌
부록
본문내용
주객전도 현상에 빠지게 되는 것이다. 이렇게 ‘나’를 잃어버린 청년들은 최후에는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바를 알지 못해서 그것을 추구할 수 없게 된다. 때문에 자신이 원하는 회사에 들어간다고 하더라도 그 곳에서 진정한 행복을 찾을 수 없게 된다. 즉, 결국 ‘나’ 잃어버린 청년들은 인간의 인생에서 제일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 ‘행복’을 잃어버리는 것이다.
결론
지금까지 내용을 간단히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루소가 말하는 부의 개념(부는 다른 불평등들이 귀착되는 근원적인 불평등임)을 시작으로 해서 현대사회에서 부가 낳는 다양한 불평등을 피할 수 있는 수단이자 부를 얻을 수 있는 수단인 ‘직장’을 소개하였다. 그리고 이에 따라 현대 청년들이 직장을 얻는 과정으로 취업전쟁을 간단히 소개하였다. 그리고 본론에서는 청년들의 취업현황과 취업전쟁의 원인 등을 알아보았다. 그 다음으로는 청년들이 취업전쟁을 하는 중에 발생하는 스펙의 무기화 과정과 스펙의 의미와 종류, 취업전쟁에서 그 중요성 등을 알아보았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취업전쟁과 스펙의 무기화에 따른 문제인 ‘나’를 잃어버린 청년들의 이야기를 루소가 말하는 문명인의 특징에 비추어 살펴보았다. 하지만 이러한 문제는 우리가 현재 해결할 수 있는 방도가 없다. 왜냐하면 이런 문제는 현대사회에서 자본주의가 사라지지 않는 한 계속 될 것이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이러한 문제를 언급한 이유는 적어도 ‘나’를 잃어가고 있는 청년들에게 경종을 울리고자 함이다.
앞의 내용을 통해 루소의 ‘부는 다른 불평등들이 귀착되는 근원적인 불평등임’의 주장을 살펴보면 참 아이러니한 부분이 있다. 그 부분은 바로 부가 야기하는 불평등을 피할 수 있는 수단이자 부를 얻을 수 있는 수단인 직장을 얻는 과정 즉, 취업전쟁에서 조차 부의 불평등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다는 것이다. 실제로 취업전쟁을 위해 청년들이 투자하는 돈과 시간은 적은 양이 아니다. 여기서 또 부는 많은 불평등을 낳는다. 예를 들어 보면 부를 지닌 청년은 양질의 교육을 통해 좋은 스펙을 만들 수 있겠지만 부가 없는 청년은 부를 지닌 청년보다 양질의 교육을 받을 확률이 적다. 또한, 부를 지닌 청년은 돈이 많으니 딱히 생활하기 돈을 벌지 않아도 되니 부가 없는 청년보다 비교적 더 많은 시간을 스펙이라는 무기를 만드는데 할애할 수 있을 것이다. 이를 통해 보면 취업전쟁을 하는 중에도 부가 교육의 불평등, 시간의 불평등, 생활의 불평등을 만들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러한 것들을 생각해봄으로써 루소의 주장인 ‘부는 다른 불평등들이 귀착되는 근원적인 불평등임’을 다시 확인해 볼 수 있다.
앞서 말했듯이 현대사회에서 직장은 부가 야기하는 불평등을 피할 수 있는 수단이자 부를 얻는 수단으로 여겨진다. 하지만 현대사회에서 직장을 얻는 과정을 살펴봄을 통해 우리사회에서 직장은 양날의 검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 취업전쟁에서 승리하여 직장에 들어간다고 하더라도 그 직장이 복지도도 좋지 않고, 무엇보다 급여를 적게 주는 곳이라면 그 직장은 부가 야기하는 불평등을 피해가는 수단 또는 부를 얻기 위한 수단으로서 자신의 기능을 못하기 때문이다. 이렇게 제 기능을 다하지 못하는 직장은 또 다른 불평등을 야기할 뿐이다. 즉, 이러한 직장은 불평등을 심화시키는 요인일 뿐이다.
앞의 내용을 총괄해서 보면 현대사회에서 부는 ‘부’는 모든 불평등의 어머니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지금 당장 이러한 부의 불평등 속에서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은 없다. 또한 언젠가는 ‘부’의 불평등을 해소할 수 있는 방법이 나온다고 장담할 수도 없다. 하지만 우리가 해결방안을 포기하지 않고 찾는다면 언젠가는 ‘부’에서 모든 사람이 자유로울 수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
<참고문헌>
장자크 루소, 주경복 인간불평등기원론 e-book, 책세상, 2018.4.30
뉴스핌, 좋은 직장 기준1위는 ‘급여수준’...최고의 직장은?, 2013.02.15.
강주연, 오유, 김기승, 한국노사관계학회 학술대회,2015.1
MK뉴스, 韓 청년고용률 42%...OECD 중 최악, 2018.07.10.
산업일보, 더높아진 ‘취업문턱’,‘스펙’경쟁은 치열,2017.04.22.
정봉진,전성광,정해두,김은순 스펙이 기업 초봉에 미치는 영향. 한국지역사회생활과학회지, 2019.2
이상주, 변숙영 청년층 채용시장에서 스펙 유형에 관한 연구 도대체 채용시장에서 어떤 스펙이 중요한데?. 교육문화연구22(3).
<부록>
부록1
부록2
부록3
부록4
부록5
결론
지금까지 내용을 간단히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루소가 말하는 부의 개념(부는 다른 불평등들이 귀착되는 근원적인 불평등임)을 시작으로 해서 현대사회에서 부가 낳는 다양한 불평등을 피할 수 있는 수단이자 부를 얻을 수 있는 수단인 ‘직장’을 소개하였다. 그리고 이에 따라 현대 청년들이 직장을 얻는 과정으로 취업전쟁을 간단히 소개하였다. 그리고 본론에서는 청년들의 취업현황과 취업전쟁의 원인 등을 알아보았다. 그 다음으로는 청년들이 취업전쟁을 하는 중에 발생하는 스펙의 무기화 과정과 스펙의 의미와 종류, 취업전쟁에서 그 중요성 등을 알아보았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취업전쟁과 스펙의 무기화에 따른 문제인 ‘나’를 잃어버린 청년들의 이야기를 루소가 말하는 문명인의 특징에 비추어 살펴보았다. 하지만 이러한 문제는 우리가 현재 해결할 수 있는 방도가 없다. 왜냐하면 이런 문제는 현대사회에서 자본주의가 사라지지 않는 한 계속 될 것이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이러한 문제를 언급한 이유는 적어도 ‘나’를 잃어가고 있는 청년들에게 경종을 울리고자 함이다.
앞의 내용을 통해 루소의 ‘부는 다른 불평등들이 귀착되는 근원적인 불평등임’의 주장을 살펴보면 참 아이러니한 부분이 있다. 그 부분은 바로 부가 야기하는 불평등을 피할 수 있는 수단이자 부를 얻을 수 있는 수단인 직장을 얻는 과정 즉, 취업전쟁에서 조차 부의 불평등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다는 것이다. 실제로 취업전쟁을 위해 청년들이 투자하는 돈과 시간은 적은 양이 아니다. 여기서 또 부는 많은 불평등을 낳는다. 예를 들어 보면 부를 지닌 청년은 양질의 교육을 통해 좋은 스펙을 만들 수 있겠지만 부가 없는 청년은 부를 지닌 청년보다 양질의 교육을 받을 확률이 적다. 또한, 부를 지닌 청년은 돈이 많으니 딱히 생활하기 돈을 벌지 않아도 되니 부가 없는 청년보다 비교적 더 많은 시간을 스펙이라는 무기를 만드는데 할애할 수 있을 것이다. 이를 통해 보면 취업전쟁을 하는 중에도 부가 교육의 불평등, 시간의 불평등, 생활의 불평등을 만들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러한 것들을 생각해봄으로써 루소의 주장인 ‘부는 다른 불평등들이 귀착되는 근원적인 불평등임’을 다시 확인해 볼 수 있다.
앞서 말했듯이 현대사회에서 직장은 부가 야기하는 불평등을 피할 수 있는 수단이자 부를 얻는 수단으로 여겨진다. 하지만 현대사회에서 직장을 얻는 과정을 살펴봄을 통해 우리사회에서 직장은 양날의 검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 취업전쟁에서 승리하여 직장에 들어간다고 하더라도 그 직장이 복지도도 좋지 않고, 무엇보다 급여를 적게 주는 곳이라면 그 직장은 부가 야기하는 불평등을 피해가는 수단 또는 부를 얻기 위한 수단으로서 자신의 기능을 못하기 때문이다. 이렇게 제 기능을 다하지 못하는 직장은 또 다른 불평등을 야기할 뿐이다. 즉, 이러한 직장은 불평등을 심화시키는 요인일 뿐이다.
앞의 내용을 총괄해서 보면 현대사회에서 부는 ‘부’는 모든 불평등의 어머니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지금 당장 이러한 부의 불평등 속에서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은 없다. 또한 언젠가는 ‘부’의 불평등을 해소할 수 있는 방법이 나온다고 장담할 수도 없다. 하지만 우리가 해결방안을 포기하지 않고 찾는다면 언젠가는 ‘부’에서 모든 사람이 자유로울 수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
<참고문헌>
장자크 루소, 주경복 인간불평등기원론 e-book, 책세상, 2018.4.30
뉴스핌, 좋은 직장 기준1위는 ‘급여수준’...최고의 직장은?, 2013.02.15.
강주연, 오유, 김기승, 한국노사관계학회 학술대회,2015.1
MK뉴스, 韓 청년고용률 42%...OECD 중 최악, 2018.07.10.
산업일보, 더높아진 ‘취업문턱’,‘스펙’경쟁은 치열,2017.04.22.
정봉진,전성광,정해두,김은순 스펙이 기업 초봉에 미치는 영향. 한국지역사회생활과학회지, 2019.2
이상주, 변숙영 청년층 채용시장에서 스펙 유형에 관한 연구 도대체 채용시장에서 어떤 스펙이 중요한데?. 교육문화연구22(3).
<부록>
부록1
부록2
부록3
부록4
부록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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