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플렛, '복음이 울다' 독서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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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데이비드 플렛, '복음이 울다' 독서감상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들어가며

2 프롤로그. 함께 우는 능력을 잊은 기독교
준비. 어쩌다 히말라야로 떠나게 되었나

: 모험의 시작
Day 1. 지구 반 바퀴를 돌아 낯선 도시에 떨어지다

: 무기력한 복음?
Day 2. 경이로운 절경 속에 ‘상처투성이 세상’이 있었다

: 가장 절박한 필요
Day 3. 영적 고통의 민낯을 마주하다

: 세상을 바꾸는 복음 공동체
Day 4. 어둠 속에서 산을 오르는 작은 빛들을 보았다

: 모두의 사명
Day 5. 내가 가진 것으로 누군가의 길을 비춰 주는 사람들

: 헌신에 따르는 대가(代價)
Day 6. 복음은 낭만이 아니다

: 복음의 참의미
Day 7. 통계 속 숫자가 아닌 ‘이름을 가진 한 사람’에게로

: 삶을 내건 결단
Day 8. ‘다른 누군가 하겠지’ 하면서 일상으로 돌아갈 것인가

에필로그. ‘삶 없는’ 신앙에서 ‘움직이는’ 신앙으로

3. 마치며

본문내용

, 그 강도가 시키는 그대로 다했다는 것이다. 그래서 노후를 위한 대비 통장도 다 뺏기고 있던 현금을 다 빼앗기고 공포에 빠져있는데 ‘이불 뒤집어 쓰고 있어!.’ 라는 강도의 말에 순종해서 충분히 1시간 정도 이불을 뒤집어 쓰고 있었단다. 이불을 내려보니 강도는 이미 떠나갔고, 그 밀려오는 허탈감과 분함, 안 쓰고 모은 돈을 빼앗긴 허탈감등 여러 마음이 들더라는 것이다.
자기가 생각할 때 한참을 강도가 무서워서 강도가 시키는대로 다 했다는 것이다. 강도가 시키는 것이 불편하거나 마음에 안 들어도 죽지 않으려고 다 했다는 것이다. 그런데 갑자기 이런 생각이 들더라는 것이다. ‘내가 하나님 명령을 강도 말 만큼만 복종했더라면, 나의 사역가운데 놀라운 기적이 일어났을 것이다’라는 회개가 터져나왔다고 한다. 이 예화는 가슴 치는 메시지다. 인생의 주인은 하나님이 항상 인생의 주인이라고 하면서, 정말 많은 하나님의 백성이 그 하나님의 말을 듣지 않는다. 하나님을 내 아버지라고 부르고, 예수님을 내 인생의 주인이라고 하면서 내 멋대로 사는 것이 얼마나 많이 있는가?! 그래서, 우리에게 능력이 나타나지 않는 것이다. 강도가 나타나 죽이겠다고 하면 말 잘 듣지만, 하나님의 명령이 떨어지면 나중에 할께요! 시간이 없어요! 너무 바빠요! 핑계란 핑계는 다 댄다. 그래서 우리 삶에 능력이 나타나지 않는 것이다.
하나님과 언약의 조건은 ‘순종’이다.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고 순종하는 백성 통해 기적이 나타난다. 오늘 무엇이 나를 움직이고 있는가? 내 삶의 주인이 누구신가? 어떤 사람은 돈 주면 움직인다. 그 사람의 주인은 돈이다. 어떤 사람은 명예를 좋아해서, 높은 자리를 준다고 하면 움직인다. 그 사람의 주인은 감투와 명예다. 어떤 사람은 쾌락을 주면 움직닌다. 즐겁고 편한 곳으로 끌려오는 것이다. 쾌락은 나 중심이다. 나를 기쁘게 하고 내 뜻이 이루어 지는 것, 그게 우상입니다. 그런 사람의 특징은 모든 것의 기준이 나 자신이다. 내가 생각하기에 맞으면 듣고 아니면 안 듣는다. 자기와 의견이 다르면 틀리다고 말하고, 엉터리라고 하며, 말도 안된다고 한다. 그러고 살아가는 사람을 하나님은 교만한 사람이라고 한다.
“악인은 그의 교만한 얼굴로 말하기를 야훼께서 이를 감찰하지 아니하신다 하며 그의 모든 사상에 하나님이 없다 하나이다 그의 길은 언제든지 견고하고 주의 심판은 높아서 그에게 미치지 못하오니 그는 그의 모든 대적들을 멸시하며 그의 마음에 이르기를 나는 흔들리지 아니하며 대대로 환난을 당하지 아니하리라 하나이다 그의 입에는 저주와 거짓과 포악이 충만하며 그의 혀 밑에는 잔해와 죄악이 있나이다” (시10:4-7)
성경말씀도 맞으면 아멘하고 자기 생각과 틀리면 입을 다문다. 그래서 순종할 수 없다는 것이다. 한마디로 하나님은 상식적이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비 상식적이예요! 순종할 수 없다는 것이다.
성경인물을 살펴 보면, 하나님 이게 말이 됩니까? 하나님의 명령은 비 상식적입니다.라고 주장한 사람이 나오는데 그 사람이 바로 요나다. 가끔 “하나님 왜 저런 사람 구원시키나요?”“어쩌자고 저런 사람구원하고 사용하시나요?” 하는 사람이 있다. 그런데, 하나님은 그 한 사람 한 사람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가르쳐 주신다.
하나님이 요나에게 이르시되 네가 이 박넝쿨로 말미암아 성내는 것이 어찌 옳으냐 하시니 그가 대답하되 내가 성내어 죽기까지 할지라도 옳으니이다 하니라 야훼께서 이르시되 네가 수고도 아니하였고 재배도 아니하였고 하룻밤에 났다가 하룻밤에 말라 버린 이 박넝쿨을 아꼈거든 하물며 이 큰 성읍 니느웨에는 좌우를 분변하지 못하는 자가 십이만여 명이요 가축도 많이 있나니 내가 어찌 아끼지 아니하겠느냐 하시니라“ (욘4:9-11)이 세상의 영혼의 무게는 다 똑같다. 가치없거나 버림받거나 복음이 필요하지 않은 영혼이 한 사람도 없다. 왜 그렇럴까? 하나님이 사랑하시기 때문이다.
21g이라는 영화가 있었다. 덩컨 맥두걸이라는 미국 의사는 한 결핵환자가 곧 임종을 맞을 것이라는 것을 알고 실험을 하기로 했고, 그 환자가 죽은 이후 약 21g 의 몸무게가 줄었다는 것을 착안하여 영혼의 무게는 21g이라고 주장하였다. 그러나 영혼의 물리적인 무게를 말하는 것이 아니다. 나의 영혼의 가치 만큼 모든 사람의 영혼의 가치가 똑같다는 것이다.
이 세상에 자기가 소중하다면, 남도 소중하다. 구원 받지 않아야 할 영혼은 이 세상에 한 사람도 없다. 만약, 가치가 없는 인간이라면, 하나님이 독생자 예수님을 죽여서 까지 우리를 구원할 필요가 없었을 것이다. 그냥 편하게 하나님이 말씀으로 구원했다고 하시면, 되는데 구원의 댓가를 치루셨다. 우리 기준에서 보면, 아무리 생각해도 나 외에 다른 인간은 그 정도 가치있는 존재가 아니다. 그래서 생각한다. 하나님은 비 상식적이다. 그런데, 비 상식이 바로 저와 여러분을 구원했다. 하나님이 왜 저같이 몹쓸 인간을 사역자로 쓰는지 모르겠다. 그래서, 하나님은 비상식적이고 납득이 잘 안 된다. 그러나, 하나님 사랑이 바로 그런 것이다. 몰 상식하고 납득이 잘 안 되는 것이다. 사랑에 무슨 상식이 통하는가? 아이들은 부모에 눈에 이쁜 것이다. 욕심 부리고 소리지르고, 몰상식한 행동을 하고, 비상식 적이어도 부모는 사랑하기 때문에 자녀를 양육하는 것이다. 마찬가지다. 하나님의 사랑 앞에서 우리에게 그런 모습이 있어야 한다. 다른 사람의 영혼을 나의 가치와 무게 만큼 생각해야 한다.
오늘 우리에게 선한 사마리아인 같이 영혼을 불쌍히 여기는 마음이 필요하다. 사람들에게 그 마음이 생기면 움직이기 시작한다는 것이다.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하지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도다” (로마서 5:6절)
성경은 우리를 연약한자라고 했다. 우리가 스스로 구원을 위해서 손가락 까딱 할 수 사람이다. “곧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의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었은즉 화목하게 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아나심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을 것이니라”(롬 5:10절)
우리가 가진 축복과 물질은 썩을 수 있다. 그러나 그 축복과 물질은 우리가 영혼 살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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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20.05.13
  • 저작시기2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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