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웨이를 읽고 작성한 서평

소개글

스타벅스웨이를 읽고 작성한 서평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1) 새로운 지역사회 개척
2) 새로운 푸드/음료 혁신
3) 새로운 컨셉
4) 디지털 네트워크 기술로 혁신적인 시스템 개발
3. 결론
4. 참조

본문내용

도 효율적으로 운영된다.
사이렌 오더로 주문하려면 모바일카드에 일정한 금액이 있어야 한다. 그래서 편의를 위해 잔액이 설정한 금액보다 낮아지면 등록한 신용카드에서 자동으로 충전되는 기능을 넣었다. 이 선불 충전금은 2013년 151억원에서 2018년 약 750억원대로 늘었는데 이는 토스, 카카오페이, 페이코 등 국내 간편송금업체가 보유한 잔액을 모두 합친 것과 맞먹는 규모다. 한국에서 인증된 사이렌 오더는 미국 스타벅스에서 재도입했다. 미국 스타벅스 카드는 앱 도입 1년 만인 2016년 현금 보유량이 1조원을 넘어섰다. 이는 구글페이 애플페이보다 이용자가 많고, 이들이 보유한 선수금은 미국 주요 지방은행의 현금 보유량보다 많다. 이렇게 스타벅스는 디지털 네트워크 기술을 통해 성공적으로 모바일 세계의 프론티어 개척을 했다.
스타벅스의 CEO였던 하워드 슐츠는 런던 브리티시 포럼 강연에서 스타벅스와 다른 회사에 혁신이 필요한 이유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했다.“ 작든 크든, 소비재 기업이든 아니든 현상 유지를 운영 원칙으로 받아들이는 회사는 도태될 것입니다. … 오늘날 끊임없이 혁신하고 계속 나아가야 할 필요성은 어느 때보다도 커졌습니다. 모든 기업은 호기심을 갖고 주위를 둘러봄으로써 남들이 놓친 부분을 간파하고 다가올 일을 예측할 수 있는 능력과 절제력을 갖추어야 합니다. 회사의 사활을 걸라는 뜻이 아니라 ‘그 정도의’용기를 발휘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LEADING THE STARBUCKS WAY
스타벅스는 카페라는 공간과 분위기가 고객들에게 얼마나 중요한지 알고 있었지만, 계속해서 새로운 시장으로 나아갈 줄 알았다. 다른 나라, 다른 사업이라는 위험을 무릅쓰고 새로운 프론티어를 만났고, 실패도 겪었고, 많은 과제들을 극복해 가면서 변화를 개방적으로 받아들이고 적극적으로 수용할 수 있었기 때문에 아메리카를 넘어 새로운 대륙으로, 커피를 넘어 새로운 음료와 푸드로, 공간을 넘어 디지털 세계를 개척할 수 있었다.
< 참조 >
/ 조셉 미첼리
<스타벅스 경험 마케팅> / 조셉 미첼리
<스타벅스 CEO 하워드 슐츠의 혁신과 도전 Onward> / 하워드 슐츠, 조앤 고든
스타벅스 코리아 홈페이지
2020.03. 중소기업뉴스“ 스타벅스, 마이 스타벅스 리워드 회원수 600만명 돌파”
2019.04. 한국 경제 “스타벅스가 커피값 안 올린 비결 사이렌 오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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