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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들어가며..
Ⅱ. 실행이 답이다.
프롤로그
1장. 결심. 목적지를 확실히 정하라.
1. 로드맵을 그려보라. 지름길일 보인다.
간절히 원하고 생생하게 상상하면, 무조건 현실이 된다?
로드맵을 그려보자.
행동하지 않은 생각은 쓰레기에 불과하다.
02. 문제의 핵심을 파악하라. 답이 절로 나온다.
가로등 밑에서 열쇠를 찾는 까닭?
03. 역산 스케쥴링을 시도하라. 할 일이 명확해진다.
성공하는 사람들은 미래로부터 역산해서 현재의 행동을 결정한다. -간디 마시노리.
열심히 하다 보면 꿈이 이루어진다?
결심을 지키고 싶다면, 역산 스케쥴링 연습을 하라.
죽어서 어떤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은가?
04. 대비책을 만들어라. 돌발 상황이 두렵지 않다.
머피의 법칙은 대책 없는 사람을 좋아한다.
위대한 리더들은 어떤 면에서 겁쟁이다.
최악의 시나리오를 예상하라.
성공률을 99%로 끌어올리는 법
05. 공개적으로 선언하라. 어쩔 수 없이 하게 된다.
외부의 힘을 활용해 자신을 통제하자.
06. 절박한 이유를 찾아내라. 그 누구도 못 말린다.
변화에는 반드시 두가지 이유가 필요하다.
파생 효과를 생각하면 포기가 안된다.
누가 알아주기나 하겠어??
2장. 실천
즉시 행동으로 옮겨라.
01. 당장 실천하라. 제일 적당한 때는 지금이다.
신념이 작심삼일로 끝날 수 밖에 없는 까닭?
백만장자들은 회신 속도가 다르다.
지금 아니면 언제? 실천하기 좋은 날은 없다.
지금 있는 자리에서 할 수 있는 것을 하라!
02. 작게 시작하라. 크게 이루게 된다.
시작하지 못하는 까닭
시작하라, 의욕이 절로 일어날 것이다.
물가로 데려가면, 물을 마시게 된다.
성공은 또 다른 성공을 부른다.
작은 일로 나누기만 하면, 어떤 일이라도 쉽다.
레인보우 브리지의 시작.
03. 사선을 설정하라. 미루는 일이 없어진다.
그분이 오신다. 벼락치기가 보인다.
데드라인을 설정하면, 궤도 이탈이 방지된다.
살 수 있는 시간이 5분밖에 남지 않았다면?
4. 실험이라 생각하라. 도전이 즐거워진다.
“해보기나 했어?” 정주영 회장의 실험정신.
실험이라고 생각하면, 인생이 즐겁다.
배고파보신 적이 있나요?
05. 진심을 담아 요청하라. 놀라운 일이 일어난다.
도움을 요청하면, 문제 해결이 쉬워진다.
지레짐작해서 미리부터 포기하지 말자.
부탁하라. 그러면 친절해질 것이다.
누군가 보고 있으면, 행동이 달라진다.
관찰하고, 기록하면, 실천 가능성이 높아진다.
관찰과 기록만으로 13년간의 환청에서 벗어난다.
운동량만 파악해도 건강이 좋아진다.
07. 쉬운 일에 빠지지 말라.
실내복 하나 바꿨을 뿐인데
3장 유지. 끝까지 포기하지 말라.
01.더 넓게 규정하라. 더 큰일을 하게 된다.
김밥 한 줄을 팔더라도.
다르게 규정하면, 다른 세계가 보인다.
그때부터 제 인생이 완전히 달라졌어요.
02. ‘NO’ 라고 말해보라. ‘YES’가 쉬워진다.
싫은데, 싫다고 말하지 못하는 걸까?
오빠 한번 믿어봐!
03. 퇴로를 차단하라. 딴 생각을 할 수 없다.
빅토르위고가 하인에게 옷을 벗어준 까닭?
세이렌의 유혹을 이겨낸 오디세우스의 도구
04. 열심히만 살지 말라. 부가가치를 따져보라.
18년 동안 도를 닦아 18루피를 벌다.
05. 목표에서 눈을 떼지 말라. 결국 이루게 된다.
안테나를 세워라. 방법이 잡힌다.
하루 1퍼센트라도 매일 목표와 관련된 일을 하자.
그러면 활을 쏘아라!
06. 한발 더 나아가라. 그 한발 차이로 승부가 결정된다.
사람들은 몇 번이나 거절을 당하면, 포기할까?
지푸라기 하나로 코끼리를 쓰러뜨릴 수 있을까?
기우제를 지내면, 반드시 비가 내리는 까닭.
상대방의 계속되는 거절에 너무 쉽게 단념하지 말자.
할 만큼 다 해 봤다고?
960번만에 운전면허를 따다.
07. 실행력으로 가르쳐라. 실천이 쉬워진다.
그들을 도우며, 내 문제를 잊었다.
읽고, 느끼고 그리고 잊어버리고..
Ⅲ. 마치며
책을 읽었다면? 스스로 이렇게 물어보자.
Ⅱ. 실행이 답이다.
프롤로그
1장. 결심. 목적지를 확실히 정하라.
1. 로드맵을 그려보라. 지름길일 보인다.
간절히 원하고 생생하게 상상하면, 무조건 현실이 된다?
로드맵을 그려보자.
행동하지 않은 생각은 쓰레기에 불과하다.
02. 문제의 핵심을 파악하라. 답이 절로 나온다.
가로등 밑에서 열쇠를 찾는 까닭?
03. 역산 스케쥴링을 시도하라. 할 일이 명확해진다.
성공하는 사람들은 미래로부터 역산해서 현재의 행동을 결정한다. -간디 마시노리.
열심히 하다 보면 꿈이 이루어진다?
결심을 지키고 싶다면, 역산 스케쥴링 연습을 하라.
죽어서 어떤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은가?
04. 대비책을 만들어라. 돌발 상황이 두렵지 않다.
머피의 법칙은 대책 없는 사람을 좋아한다.
위대한 리더들은 어떤 면에서 겁쟁이다.
최악의 시나리오를 예상하라.
성공률을 99%로 끌어올리는 법
05. 공개적으로 선언하라. 어쩔 수 없이 하게 된다.
외부의 힘을 활용해 자신을 통제하자.
06. 절박한 이유를 찾아내라. 그 누구도 못 말린다.
변화에는 반드시 두가지 이유가 필요하다.
파생 효과를 생각하면 포기가 안된다.
누가 알아주기나 하겠어??
2장. 실천
즉시 행동으로 옮겨라.
01. 당장 실천하라. 제일 적당한 때는 지금이다.
신념이 작심삼일로 끝날 수 밖에 없는 까닭?
백만장자들은 회신 속도가 다르다.
지금 아니면 언제? 실천하기 좋은 날은 없다.
지금 있는 자리에서 할 수 있는 것을 하라!
02. 작게 시작하라. 크게 이루게 된다.
시작하지 못하는 까닭
시작하라, 의욕이 절로 일어날 것이다.
물가로 데려가면, 물을 마시게 된다.
성공은 또 다른 성공을 부른다.
작은 일로 나누기만 하면, 어떤 일이라도 쉽다.
레인보우 브리지의 시작.
03. 사선을 설정하라. 미루는 일이 없어진다.
그분이 오신다. 벼락치기가 보인다.
데드라인을 설정하면, 궤도 이탈이 방지된다.
살 수 있는 시간이 5분밖에 남지 않았다면?
4. 실험이라 생각하라. 도전이 즐거워진다.
“해보기나 했어?” 정주영 회장의 실험정신.
실험이라고 생각하면, 인생이 즐겁다.
배고파보신 적이 있나요?
05. 진심을 담아 요청하라. 놀라운 일이 일어난다.
도움을 요청하면, 문제 해결이 쉬워진다.
지레짐작해서 미리부터 포기하지 말자.
부탁하라. 그러면 친절해질 것이다.
누군가 보고 있으면, 행동이 달라진다.
관찰하고, 기록하면, 실천 가능성이 높아진다.
관찰과 기록만으로 13년간의 환청에서 벗어난다.
운동량만 파악해도 건강이 좋아진다.
07. 쉬운 일에 빠지지 말라.
실내복 하나 바꿨을 뿐인데
3장 유지. 끝까지 포기하지 말라.
01.더 넓게 규정하라. 더 큰일을 하게 된다.
김밥 한 줄을 팔더라도.
다르게 규정하면, 다른 세계가 보인다.
그때부터 제 인생이 완전히 달라졌어요.
02. ‘NO’ 라고 말해보라. ‘YES’가 쉬워진다.
싫은데, 싫다고 말하지 못하는 걸까?
오빠 한번 믿어봐!
03. 퇴로를 차단하라. 딴 생각을 할 수 없다.
빅토르위고가 하인에게 옷을 벗어준 까닭?
세이렌의 유혹을 이겨낸 오디세우스의 도구
04. 열심히만 살지 말라. 부가가치를 따져보라.
18년 동안 도를 닦아 18루피를 벌다.
05. 목표에서 눈을 떼지 말라. 결국 이루게 된다.
안테나를 세워라. 방법이 잡힌다.
하루 1퍼센트라도 매일 목표와 관련된 일을 하자.
그러면 활을 쏘아라!
06. 한발 더 나아가라. 그 한발 차이로 승부가 결정된다.
사람들은 몇 번이나 거절을 당하면, 포기할까?
지푸라기 하나로 코끼리를 쓰러뜨릴 수 있을까?
기우제를 지내면, 반드시 비가 내리는 까닭.
상대방의 계속되는 거절에 너무 쉽게 단념하지 말자.
할 만큼 다 해 봤다고?
960번만에 운전면허를 따다.
07. 실행력으로 가르쳐라. 실천이 쉬워진다.
그들을 도우며, 내 문제를 잊었다.
읽고, 느끼고 그리고 잊어버리고..
Ⅲ. 마치며
책을 읽었다면? 스스로 이렇게 물어보자.
본문내용
템을 마련해 둔다. 결심을 실천하는 과정에서도 이처럼 돌발사태에 대한 대비책이 필요한데, 이를 백업 플랜 또는 ‘플랜 B’라고 한다.
목표달성 과정에서 중도에 포기하는 습관을 갖고 있다면, 그에 대한 강력한 대비책을 만들어야 한다. 날씨는 선택할 수 없다. 비가 오면 달리기 대신 아파트 계단은 오를 수 있다. 면접관의 질문을 선택할 수는 없다. 하지만, 예상 질문과 답변을 만들어 볼 수는 있다. 고객을 선택할 수 없다. 하지만, 무례한 고객을 예상하고 대처방법은 마련할 수 있다. 데이트 신청할 때, 상대편의 승낙 여부는 우리가 선택할 수 없다. 하지만, 상대 반응을 예상하고 거절 당할 때, 대비책은 준비할 수 있다. 우리에게 일어나는 일들을 우리 마음대로 선택할 수 없다. 하지만, 우리에게 닥칠일을 대비하는 것은 얼마든지 선택할 수 있다.
나는 의지박약한 사람들에게 이렇게 묻는다. “결심을 실천할 때 예상되는 돌발사태는 무엇이고, 그에 대한 대비책은 뭐죠?” 이런 식의 간단한 질문으로 내담자의 변명은 쉽게 차단된다. 결심을 중도에 포기하는 것은 그에 대한 대비책을 제대로 마련하지 않았기 때문인 경우가 훨씬 더 많다.
위대한 리더들은 어떤 면에서 겁쟁이다.
누구보다 용맹 무상했던 정복자 나폴레옹은 이렇게 말했다. “작전을 세울 때 나는 세상에 둘도 없는 겁쟁이가 된다. 상상할 수 있는 모든 위험과 불리한 조건을 과정해보고 끊임없이 ‘만약에?라는 질문을 되풀이 한다.”이것은 전쟁에서 이기려면, 가능한 모든 위험 요인을 찾아내 그에 대한 대비책을 마련해야 하며, 대비책을 만들 때만은 위험을 과장해야 한다는 말이다.
최악의 시나리오를 예상하라.
실제로 마음속으로 리허설을 하는 것 만으로도 나쁜 습관이 사라질 가능성이 현저하게 높아진다. 피츠버그 대학과 카네기 멜론 대학이 공동으로 조사한 열구 결과에 의하면, 원하는 행동을 마음속으로 미리 준비하고 리허설 하면 우리를 행동하게 하는 대뇌의 전두엽 피질이 활성화된다. 정신적 리허설을 통해 그 행위에 실제로 관여하는 뇌세포가 활성화되면 나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미리 연습한 대로 반응할 가능성이 커지고 상대적으로 기존의 나쁜 습관이 활성화될 가능성은 줄어든다. 성공하는 사람들은 모든 사람들이 불가능하다는 일 속에서도 가능성의 신호를 찾아내고 모두가 낙관적일 때 조차도 재앙을 예고하는 미세징후들을 탐지해 대비책을 마련해둔다.
성공률을 99%로 끌어올리는 법
인터넷 업계의 실력자인 리카이푸가 애플에서 일할때다. 어느날 그는 CEO 스컬리와 함께 미국 최고 인기 프로그램인 <굿모닝, 아메리카>에 출연해 새로 개발된 음성식별 시스템을 선보이게 되었다. 녹화 전날, 스컬 리가 그에게 물었다.
“성공 확률이 얼마인가?” 그는 약 90%정도라고 대답했다. 그러자, 스컬 리가 다시 말했다. 성공 확률을 99%까지 올려보게. 이튿날, 그는 스컬리에게 시연, 성공률이 99%라고 말했고, 시연은 성공했다. 스컬리는 ’수고했네. 어제 시스템 바꾸느라 고생했지?‘ 하고 그를 격려했다. 그러자, 그는 스컬리에게 이렇게 대답했다. “사실, 오늘 시스템과 어제 시스템은 별 차이가 없습니다. ” 스컬리는 몹시 놀라며 물었다. “그런데, 성공률 99%라는 말은 뭐지? 리카이푸는 이렇게 대답했다. ”하지만, 성공률이 99%라는 말은 뭐지? 리카이푸는 이렇게 대답했다.
“성공률이 99%라는 것은 맞습니다. 문제가 생기면, 다른 것으로 바꿀 수 있게 컴퓨터 두 대를 준비했습니다. 컴퓨터 한 대가 실패할 가능성은 10%, 두 대의 기계가 실패할 확률은 10%(0.1)*10%(0.1), 즉 1%(0.01)죠. 그러니까 성공률 99%가 됩니다. 리카이푸는 단지 컴퓨터 한 대를 추가로 배치하는 플랜 B만으로 성공률을 90%에서 99%로 올릴 수 있었다. (리카이푸 최상의 자신을 만들어라 중에서)”
내 결심을 방해할 수 있는 돌발 상황은 무엇인가? 미리 준비해야 할 돌방 상황에 대한 플랜 B는 무엇인가?
05. 공개적으로 선언하라. 어쩔 수 없이 하게 된다.
자신의 의견이 공개될수록, 그것을 변경 하기는 점점 더 어려워진다. -커트 모텐 슨
번복이 어려워지도록 결심을 공개하자.
심리학자 스티븐 헤이스는 대학생 대상의 한 실험에서 목표를 공개한 학생들이 더 좋은 성적을 받는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첫 번째 집단은 자기가 받고 싶은 목표 점수를 다른 학생들에게 공개하도록 했다.
두 번째 집단은 목표점수를 마음 속으로만 생각하게 했다.
세 번째 집단은 목표 점수에 대한 어떤 요청도하지 않았다.
그 결과 결심을 공개한 집단이 다른 두 집단 보다 현저하게 높은 점수를 받았다. 결심을 마음속에 간직한 집단은 아예 결심을 하지 않은 집단과 통계적인 차이가 없었다. 은밀한 결심은 하지 않는 것과 같다.
심리학자 모튼 도이치는 대학생들에게 직선을 보여주면서 길이를 추정하게 했다. 첫 번째, 집단은 추정치를 종이에 적어제출하게 했다.
두 번째, 집단은 추정 결과를 화이트보드에 적은다음 남들이 보기 전에 지우게했다.
세 번째 집단은 마음속으로만 생각하게 했다. 그런 다음 실험자는 모든 참가자들에게 추정치가 잘못됐다고 말해주면서, 학생들의 태도가 어떻게 달라지는지 확인했다.
실험결과는 극적이었다. 추정치를 마음 속으로만 간직했던 사람들은 주저하지 않고, 자기의 생각을 수정했다. 반면, 추정결과를 글로써서, 사람들에게 공개했던 학생들은 자기 생각을 끝까지 고수했다.
자신의 생각을 말이나, 글로 공개해버리면, 어떻게 든 생각을 바꾸지 않으려고 하는게 사람의 마음이다.
어느 연구자들은 한 실험자가 해변에 라디오를 두고 자리를 비울 때 다른 실험자 한 명이 그 라디오를 훔치게 하고, 그걸 목격한 주변 사람들의 행동을 관찰했다. 이때, 한 조건에서는 라디오 주인이 아무말 없이 자리를 떠나게 했다. 이 경우는 목격자 중 20퍼센트만 도둑이 라디오를 집어가는 것을 저지했다. 그런데, 다른 조건에서는 라디오 소유자가 자리를 뜨기 전에 옆 사람에게 “제 물건 좀 봐주시겠어요?”라고 부탁하고, 부탁받은 사람의 Yes를 유도했다. 그러자 놀랍게도 목격자 중 95%가 끝까지 도둑을
목표달성 과정에서 중도에 포기하는 습관을 갖고 있다면, 그에 대한 강력한 대비책을 만들어야 한다. 날씨는 선택할 수 없다. 비가 오면 달리기 대신 아파트 계단은 오를 수 있다. 면접관의 질문을 선택할 수는 없다. 하지만, 예상 질문과 답변을 만들어 볼 수는 있다. 고객을 선택할 수 없다. 하지만, 무례한 고객을 예상하고 대처방법은 마련할 수 있다. 데이트 신청할 때, 상대편의 승낙 여부는 우리가 선택할 수 없다. 하지만, 상대 반응을 예상하고 거절 당할 때, 대비책은 준비할 수 있다. 우리에게 일어나는 일들을 우리 마음대로 선택할 수 없다. 하지만, 우리에게 닥칠일을 대비하는 것은 얼마든지 선택할 수 있다.
나는 의지박약한 사람들에게 이렇게 묻는다. “결심을 실천할 때 예상되는 돌발사태는 무엇이고, 그에 대한 대비책은 뭐죠?” 이런 식의 간단한 질문으로 내담자의 변명은 쉽게 차단된다. 결심을 중도에 포기하는 것은 그에 대한 대비책을 제대로 마련하지 않았기 때문인 경우가 훨씬 더 많다.
위대한 리더들은 어떤 면에서 겁쟁이다.
누구보다 용맹 무상했던 정복자 나폴레옹은 이렇게 말했다. “작전을 세울 때 나는 세상에 둘도 없는 겁쟁이가 된다. 상상할 수 있는 모든 위험과 불리한 조건을 과정해보고 끊임없이 ‘만약에?라는 질문을 되풀이 한다.”이것은 전쟁에서 이기려면, 가능한 모든 위험 요인을 찾아내 그에 대한 대비책을 마련해야 하며, 대비책을 만들 때만은 위험을 과장해야 한다는 말이다.
최악의 시나리오를 예상하라.
실제로 마음속으로 리허설을 하는 것 만으로도 나쁜 습관이 사라질 가능성이 현저하게 높아진다. 피츠버그 대학과 카네기 멜론 대학이 공동으로 조사한 열구 결과에 의하면, 원하는 행동을 마음속으로 미리 준비하고 리허설 하면 우리를 행동하게 하는 대뇌의 전두엽 피질이 활성화된다. 정신적 리허설을 통해 그 행위에 실제로 관여하는 뇌세포가 활성화되면 나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미리 연습한 대로 반응할 가능성이 커지고 상대적으로 기존의 나쁜 습관이 활성화될 가능성은 줄어든다. 성공하는 사람들은 모든 사람들이 불가능하다는 일 속에서도 가능성의 신호를 찾아내고 모두가 낙관적일 때 조차도 재앙을 예고하는 미세징후들을 탐지해 대비책을 마련해둔다.
성공률을 99%로 끌어올리는 법
인터넷 업계의 실력자인 리카이푸가 애플에서 일할때다. 어느날 그는 CEO 스컬리와 함께 미국 최고 인기 프로그램인 <굿모닝, 아메리카>에 출연해 새로 개발된 음성식별 시스템을 선보이게 되었다. 녹화 전날, 스컬 리가 그에게 물었다.
“성공 확률이 얼마인가?” 그는 약 90%정도라고 대답했다. 그러자, 스컬 리가 다시 말했다. 성공 확률을 99%까지 올려보게. 이튿날, 그는 스컬리에게 시연, 성공률이 99%라고 말했고, 시연은 성공했다. 스컬리는 ’수고했네. 어제 시스템 바꾸느라 고생했지?‘ 하고 그를 격려했다. 그러자, 그는 스컬리에게 이렇게 대답했다. “사실, 오늘 시스템과 어제 시스템은 별 차이가 없습니다. ” 스컬리는 몹시 놀라며 물었다. “그런데, 성공률 99%라는 말은 뭐지? 리카이푸는 이렇게 대답했다. ”하지만, 성공률이 99%라는 말은 뭐지? 리카이푸는 이렇게 대답했다.
“성공률이 99%라는 것은 맞습니다. 문제가 생기면, 다른 것으로 바꿀 수 있게 컴퓨터 두 대를 준비했습니다. 컴퓨터 한 대가 실패할 가능성은 10%, 두 대의 기계가 실패할 확률은 10%(0.1)*10%(0.1), 즉 1%(0.01)죠. 그러니까 성공률 99%가 됩니다. 리카이푸는 단지 컴퓨터 한 대를 추가로 배치하는 플랜 B만으로 성공률을 90%에서 99%로 올릴 수 있었다. (리카이푸 최상의 자신을 만들어라 중에서)”
내 결심을 방해할 수 있는 돌발 상황은 무엇인가? 미리 준비해야 할 돌방 상황에 대한 플랜 B는 무엇인가?
05. 공개적으로 선언하라. 어쩔 수 없이 하게 된다.
자신의 의견이 공개될수록, 그것을 변경 하기는 점점 더 어려워진다. -커트 모텐 슨
번복이 어려워지도록 결심을 공개하자.
심리학자 스티븐 헤이스는 대학생 대상의 한 실험에서 목표를 공개한 학생들이 더 좋은 성적을 받는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첫 번째 집단은 자기가 받고 싶은 목표 점수를 다른 학생들에게 공개하도록 했다.
두 번째 집단은 목표점수를 마음 속으로만 생각하게 했다.
세 번째 집단은 목표 점수에 대한 어떤 요청도하지 않았다.
그 결과 결심을 공개한 집단이 다른 두 집단 보다 현저하게 높은 점수를 받았다. 결심을 마음속에 간직한 집단은 아예 결심을 하지 않은 집단과 통계적인 차이가 없었다. 은밀한 결심은 하지 않는 것과 같다.
심리학자 모튼 도이치는 대학생들에게 직선을 보여주면서 길이를 추정하게 했다. 첫 번째, 집단은 추정치를 종이에 적어제출하게 했다.
두 번째, 집단은 추정 결과를 화이트보드에 적은다음 남들이 보기 전에 지우게했다.
세 번째 집단은 마음속으로만 생각하게 했다. 그런 다음 실험자는 모든 참가자들에게 추정치가 잘못됐다고 말해주면서, 학생들의 태도가 어떻게 달라지는지 확인했다.
실험결과는 극적이었다. 추정치를 마음 속으로만 간직했던 사람들은 주저하지 않고, 자기의 생각을 수정했다. 반면, 추정결과를 글로써서, 사람들에게 공개했던 학생들은 자기 생각을 끝까지 고수했다.
자신의 생각을 말이나, 글로 공개해버리면, 어떻게 든 생각을 바꾸지 않으려고 하는게 사람의 마음이다.
어느 연구자들은 한 실험자가 해변에 라디오를 두고 자리를 비울 때 다른 실험자 한 명이 그 라디오를 훔치게 하고, 그걸 목격한 주변 사람들의 행동을 관찰했다. 이때, 한 조건에서는 라디오 주인이 아무말 없이 자리를 떠나게 했다. 이 경우는 목격자 중 20퍼센트만 도둑이 라디오를 집어가는 것을 저지했다. 그런데, 다른 조건에서는 라디오 소유자가 자리를 뜨기 전에 옆 사람에게 “제 물건 좀 봐주시겠어요?”라고 부탁하고, 부탁받은 사람의 Yes를 유도했다. 그러자 놀랍게도 목격자 중 95%가 끝까지 도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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