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일하는 청년통장 수기부문 수상작

소개글

경기도 일하는 청년통장 수기부문 수상작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니다. 전공과는 무관한 직업, 꿈과는 거리가 먼 직업을 선택하며 ‘현실’을 선택하고, ‘꿈’을 포기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저 역시 지금은 ‘현실’을 선택했습니다. 하지만 ‘꿈’을 포기 하지 않을 것입니다.
가게 일을 하면서 새 것이었던 신발이 어느덧 낡은 신발로 되고, 몇 년째 같은 잠바를 입으며 출퇴근을 하며, 매일 같은 유니폼을 입지만 이 작은 금액들을 아껴 청년통장에 저금을 합니다. ‘꿈’이라는 목표가 있기 때문에 언제나 ‘나’만큼은 새것처럼 밝게 웃으면서 손님들을 대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됩니다.
일이 끝나면, 자기 전에 ‘오늘 하루 수고했어.’라며 자신에게 하는 위로를 하며, ‘내일을 좀 더 좋은 일이 나를 기다려 주겠지?’ 라는 희망을 가지고, 더 나은 미래를 위해 꿈을 꿉니다.
제가 받은 묘목은 디저트카페를 만들기 위한 묘목입니다. 이 묘목에 물을 꾸준히 주고 앞으로의 날을 희망하며, 3년 후 ‘청년통장’이라는 나무에서 열리는 [기술]과[경험]이라는 열매의 씨앗을 다시 심어 [꿈]을 이루기 위한 나무를 키울 것입니다.
울창한 숲은 작은 나무에서 시작한 것처럼, 작은 묘목에서 시작한 청년통장이 훗날 나만의 숲으로 울창하게 뻗어나가길 희망합니다.

키워드

수기,   공모전,   청년통장,   경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