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대 청소년교육과 4학년 가족상담 및 치료 공통] (1) 가족체계이론에 대해서 설명한 후, 가족상담 및 치료 맥락에서 갖는 공헌점과 한계점을 서술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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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대 청소년교육과 4학년 가족상담 및 치료 공통] (1) 가족체계이론에 대해서 설명한 후, 가족상담 및 치료 맥락에서 갖는 공헌점과 한계점을 서술하시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목 차>

Ⅰ. 서론

Ⅱ. 본론
1. 가족체계이론
1) 정의
2) 주요개념
3) 체계의 경계
(1) 외부에 갖는 경계
(2) 종속체계의 경계
(3) 종속체계 간의 관계
(4) 가족체계의 균형
(5) 삼자 혹은 삼각관계
2. 가족상담 및 치료의 개념
1) 정의
2) 필요성
3) 대상과 유형
4) 개인상담 및 치료와의 차이점
3. 가족상담 및 치료 맥락에서 갖는 공헌점과 한계점
1) 공헌점
2) 한계점
4. 보웬의 다세대 가족치료에서 자아분화의 개념
1) 보웬의 다세대 가족치료
2) 자아분화의 개념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을 받은 이론적 임상적 모델이다. 보웬은 가족치료운동의 선구자로서 그의 혁신적이고 포괄적인 사고는 1950년대 초 이후 현재까지 큰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보웬은 테네시에서 매우 밀착된 농촌가정의 다섯 자녀 중 장남으로 태어나 성인이 되면서 부모와 나머지 가족으로부터 거리를 두었다. 정신분열증 전문 정신과 의사되었다. 1950년대 초 보웬은 정신분열증 환자와 어머니의 강한 애착 관계를 발견하고 이를 모자 공생(mother-child symbiosis)이라고 명명하고 첫 가설을 발표하였다. 모자 공생 연구에서 얻은 주요한 것은 반복적인 관계성 패턴에 대한 관찰이었다. 이러한 관찰을 통해 불안한 애착(anxious attachment) 개념에 초점을 맞추게 되었다.
보웬은 국립정신건강연구소(the National Institute of Mental Health, NIMH)로 옮겨 아버지까지 치료에 포함시켜 연구의 폭을 넓혔고 미분화된 가족자아군 개념과 관계성 체계를 구획 짓는 삼각관계 개념을 검증하기 시작하였다.
(1) 1954년 가족구성원 개인과 가족을 위한 치료사를 구분하여 치료를 실시
“내 문제는 내 치료사에게 가서 해결해야지” 가족을 분열한다는 것을 깨달음
(2) 일 년이지나 1955년에 가족을 하나의 장애로 결론짓고 가족을 함께 치료하기 시작하였다. 가족치료를 창안한 선구자 중의 한사람으로 인정받고 있다.
(3) 집단치료를 통해서 가족구성원들끼리의 의사소통의 문제
가족과 가족 사이, 또 내담자와 가족들 사이의 의사소통 문제를 개방하여 다루는 것이 치료적이다.
(4) 가족 집단 상담보다는 한번에 한 가족씩 다루는 것이 좋겠다. 즉 한 가족을 다룰때 다른 가족들은 조용히 관찰만 하게 하는 것. 비구조환된 가족 구성원들끼리 이야기는 마치 많은 권투선수들을 한꺼번에 링안에 넣어두고 규칙도 없이 싸우게 하면서 마구 뒹구는 것과 같다.
(5) 가족 구성원의 정서적 반응에서 내담자는 치료사를 논쟁에서 미분화된 가족자아의 집합체의 역동속으로 끌고 들어가려 한다. 치료사는 논쟁에서 중립성을 유지하고 내용보다는 과정에 주의를 기울일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한다.
(6) 감정의 수준을 조절하기 위해서는 부부가 서로 말하는 것이 아니라 치료사에게 말하도록 촉구 하였다. 이는 치료사에게 말할 때 반사적으로 반응하지 않고 경청하는 것이 좀더 쉽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7) 때때로 우리 모두는 다른 사람에 대해 불평을 하지만 보웬은 그것이 일상적인 모습이 될 때 삼각관계화의 과정이 파괴적이라는 것을 인식하였다. 또한 삼각관계는 그것이 확산되어 나간다는 사실이다.
(8) 삼각관계를 막는 방법은 누군가가 다른 사람에 관해 말했던 것을 그 사람이 있는 자리에서 그대로 드러내어 반복하는 것은 즉석에서 삼각관계를 막는 하나의 방법이다.
(9) 자아분화는 가족이 개별적이고 직접적인 관계를 발달시키는 과정에서 가장 잘 이루어진다는 사실을 발견하였다. 인간적이고 친밀한 경우 가족으로부터 자아를 분화시키는 것은 구성원들 간의 관계가 감정적인 융합이나 삼각관계를 일으키지 않으면서 유지될 때 완성된다.
2) 자아분화의 개념
자아분화란 개인이 사고(지적기능)와 정서(정서적기능)를 분리시킬 수 있는 능력 뿐 아니라 정서적 성숙과 자기가 태어난 가정으로부터 갱별화된 정도를 말한다. 개인적인 측면-자아가 분화되지 못한 사람은 지적기능이 정서적 기능에서 분화되지 못하고 융합되어 있다.(즉, 자기 자신과 외부세계를 지각하는데 객관성이 결여되고, 주관적인 감정과정과 객관적인 지적과정을 구별하지 못하고, 자동적 정서체계(본능적 충동)에 따라 반응하며 융통성이 부족하고 의존적이며 역기능적인 증상을 나타내기 쉽다.) 대인 관계적 측면에서는 볼 때는 거짓자아(타인의 정서적 압력에 쉽게 변하는 자아)보다 참자아(자기 자신의 확고한 신념과 확신 및 생활원리로 구성된 자아로 주위의 정서적인 세력에 굴하지 않는 자주적 독립적이며, 융통성이 있고, 일관성이 있는 자아)가 발달되어지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자아가 분화되지 못한 사람은 자기 자신의 일관된 신념에 따란 자주적. 독립적인 행동을 하지 못 하하고, 이질적인 타인의 견해에 쉽게 동조하며, 타인으로부터 사랑과 인정을 받고 공격이나 비난을 회피하는데 급급한 삶을 산다. 자아분화 개념은 그의 이론의 핵심 개념으로 치료목표이고 성장목표가 된다.
보웬은 자아분화 정도를 척도로 구분해서 0~100이라는 연속선상에서 네 개의 범주로 구분했다.
① 가장 낮은 자아분화 수준(0~25)
감정적이고 외부 반응에 지나치게 민감하며, 의미 있고 지속적인 관계 유지 능력이 결여되어 있다. 타인과의 융합정도가 심하고 타인의 인정을 받고자하는 욕구의 불 충족으로 삶의 에너지가 정서적 대응에 소모되고 불안 정도가 높다. 자아개념 발달이 미약하다. 사고기능이 감정기능에 지배당하며 타인으로부터 상처받기 쉽고, 심한 신체적 정서적인 질환과 사회적 역기능을 유발한다. 일상생활에서 자신이 의존할 수 있는 의존관계를 찾는데 삶의 에너지를 대부분 소모한다.
② 낮은 자아분화 수준(25~50)
0~25에서 보이는 분화의 능력을 약간 능가하나, 자신들의 정서적 구조를 뒷받침 해주는 기존의 가치관이나 법, 규칙, 사회적 규범, 종교 등에 쉽게 의존해 버린다. 자아정체감이 낮다.이들은 타인들에게 좋은 인상을 주는 것과 그들의 인정을 받는 것에 삶의 에너지의 대부분을 소모한다. 따라서 타인의 얼굴표정, 동작, 목소리에 민감하여 이러한 것들이 쉽게 자산을 비판, 인정, 칭찬 하는 것과 연관시켜 타인들의 눈치를 많이 보게 된다. 다시 말해 자기 자신이 되지 못하고, 타인의 인정이나 비판에 휘말려 쉽게 주눅이 들게 된다. 이들은 타인의 사랑과 인정을 끊임없이 갈구하며 대부분의 삶의 에너지가 이상적으로 밀착된 관계형성을 위해서 소모된다. 이들은 분화수준을 높일 수 있는 잠재능력을 가지고 있다. 관계체계가 균형을 잃을 때 정서적 장애가 나타난다.
③ 보통 사람 자아분화 수준(50~75)
지적기능이 어느정도 충분히 그 역할을 하며 만성적 불안이 낮으며, 감정 혹은 지적 선택중 어느 것이든지 자유로이 택할 수 있는 능력을 지니고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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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20.10.05
  • 저작시기20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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