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적으로 해석해 본 구약성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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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으로 해석해 본 구약성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않아도 되었고, 그로써 바빌론 지방은 많은 언어를 쓰게 되었다. 마찬가지로 바벨탑이 실존했고, 신의 힘같은 초자연적인 힘이 아니라면, 교통의 요지인 바빌론 지방에 많은 민족들이 거쳐갔고, 바벨탑은 인간의 석재 약탈의 대상이 되어 사라졌을 거라 추정할 수 있다.
지금까지 구약성서의 내용에 대해 내 나름대로 과학과 역사에 대해 결부시켜 보았다.
인터넷을 이용한 여러 가지 사료조사와 그 동안 배운 역사적 지식 배경을 바탕으로 성경을 내 나름대로 해석해 보았다. 교회를 다니지도 않는 내가 단순히 수업시간에 배운 내용만으로 이 정도의 해석을 했다는 것에 상당히 만족한다.
현대시대는 논리가 지배하는 세상이다. 아집적이고 독선적인 기독교인처럼 확실한 역사적이나 과학적인 근거 없이 믿으면 천국, 안 믿으면 지옥 식의 말은 정말 무책임하다.
성경은 참으로 많은 사람들이 보았고, 앞으로도 보여질 것이다.
요 근래에 논쟁이 되고 있는 간통법 같은 경우를 보면 성경에서는 절대로 금하는 간음을 막는 법이다.
이것을 없앤다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지 않는 다는 것과 다를 바가 없다.
성경의 입장에서 보면 절대로 간통법은 폐지 돼서는 안된다.
또 얼마 전 행정수도 이전 이 위헌 판결이 내려 졌다.
그 이유는 관습헌법에 위배 된다는 것이다.
관습헌법이 무엇인가?
말 그대로 여러 번 반복대어 그 사회의 생활양식인 관습을 바탕으로 형성되는 법이다.
성경은 무려 2000년간의 경험이 쌓였고, 2000년간의 관습이 쌓였다.
이것이야 말로 하나의 관습법전이라 해도 틀린 말이 아닐 것이다.
읽어두면 필히 유용한 책..
그것은 성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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