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한국의복구성 생4
<과제명> 한복과 침선소품의 특징 및 구성 방법에 대해 설명하시오.(70점)
목차
1. 여자 저고리와 남자 저고리의 형태와 특징을 비교하고, 저고리 바느질 과정을 설명하시오.
2. 여자 배자와 남자 배자의 형태와 특징을 비교하고, 각각 바느질 과정을 설명하시오.
3. 남녀 어린이 복식의 종류와 특징에 대해 설명하시오.
4. 침선소품의 종류와 특징에 대해 설명하시오.
참고문헌
<과제명> 한복과 침선소품의 특징 및 구성 방법에 대해 설명하시오.(7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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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여자 저고리와 남자 저고리의 형태와 특징을 비교하고, 저고리 바느질 과정을 설명하시오.
2. 여자 배자와 남자 배자의 형태와 특징을 비교하고, 각각 바느질 과정을 설명하시오.
3. 남녀 어린이 복식의 종류와 특징에 대해 설명하시오.
4. 침선소품의 종류와 특징에 대해 설명하시오.
참고문헌
본문내용
있었음을 시사한다. 고려와 조선시대 남성들이 착용하였던 철릭은 곧은 깃의 저고리와 주름잡은 치마를 허리선에서 연결한 상의하상(上衣下裳) 형식의 포이며 도포(道袍)는 조선시대 남성 사대부의 대표적인 포. 곧은 깃에 넓은 소매가 달려 있으며, 뒷 중심이 길게 트여 있고 그 위에 뒷자락이 한 겹 더 달린 것이 특징이다. 사대부 이상의 남자는 예의를 갖추기 위해서 평상시에도 저고리, 바지 위에 포를 착용하였다. 편복포로는 직령, 방령, 철릭, 액주름 포, 심의, 도포와 트임이 있는 대창의, 중치막, 소창의, 학창의, 그리고 소매가 짧거나 없는 답호, 전복 등이 있다. 의복개혁 이후에는 두루마기가 널리 착용되었다. 남자의 기본복식으로는 저고리와 바지, 버선이 있고, 저고리 위에 배자를 덧입기도 하였다. 활동성이나 보온성을 높이기 위해 저고리 안 팔꿈치 아래로 토시를, 바지 위에는 무릎 아래로 행전을 착용하였다.
한편 조선시대 궁중과 사대부 여인들이 저고리와 치마 위에 입던 간단한 예복은 당의로 전체적인 모양은 저고리와 비슷하지만 길이가 길고 옆이 트여 있는 옷이다. 조선 초기 옆트임의 긴 저고리가 변화하여 당의의 제도로 정착되었다. 여성들의 저고리의 종류 몇 가지를 보면 회장저고리는 전체가 한 가지 색인 민저고리가 아닌, 깃, 고름, 끝동, 곁마기 등을 다른 색으로 배색한 저고리였고 반회장저고리는 깃, 고름, 끝동이 있었다. 삼회장저고리는 깃, 고름, 끝동, 곁마기로 이중 곁마기는 저고리 겨드랑이 안쪽에 다른 원단으로 대어진 부분으로. 보통 자줏빛을 사용하였다.
상박하후(上薄下厚) 또는 하후상박은위는 얇고 아래는 두껍다는 의미는 저고리는 가능하면 작게 밀착시키고 가슴을 눌러주며 치마는 최대한 부풀려서 엉덩이를 강조하는 착장방식이었다.
남녀가 유별하였던 조선시대에 여자는 외출이 자유롭지 못하여 저고리와 치마의 평상복이 발달하였다. 여자의 저고리는 길이가 점점 짧아지면서 구조와 형태도 변화하였다. 치마의 길이는 점차 길어지면서 허리에서 묶어 입던 것을 가슴 위에서 묶어 입는 등 착장방식도 바뀌었으며 미의식 구현을 위해 저고리와 치마의 구조가 변하였고, 가슴 가리개 용 허리띠가 생겼으며, 속옷 하의 류가 발달하였다. 조선시대 여자 저고리는 등길이가 후기로 갈수록 점점 짧아지고, 화장이 짧아졌으며, 소매는 품이 좁아졌다. 깃과 섶, 끝동, 고대 등 각 부분 모두 작아졌다. 고름의 길이는 길어졌다. 조선 초기에는 치마를 허리에 묶어 입었으나 저고리길이가 짧아지면서 가슴이 노출되지 않도록 저고리와 치마 사이에 가슴가리개용 허리띠를 묶어 입었고, 이후 저고리가 더욱 짧아지자 치마를 가슴 위에서 묶어 입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저고리 종류는 민저고리, 반회장저고리, 삼회장저고리, 색동저고리로 분류되고 바느질 방법에 따른 저고리 종류는 홑저고리, 겹저고리, 솜저고리, 박이저고리, 깨끼저고리로 분류된다. 계절에 따라 여름용으로 모시저고리, 겨울용으로 누비저고리와 솜저고리, 갖저고리 등으로 분류하고 깃 모양에 따라 목판깃 저고리와 당코깃저고리, 칼깃저고리 등으로 분류된다. 한복 바느질의 종류는 크게 두 가지가 있는데 가장 보편적인 바느질이 깨끼바느질이고 다른 한 가지가 물겹 바느질이다. 깨끼 바느질 방법은 원단의 안으로 접혀들어 가는 분인 시접이 거의 없으며 몇 번 접어서 바느질 되는 부분이 1.5mm 이하로박음질 하여 안과 밖이 별로 표시가 나지 않게 정교하게 바느질 한다. 깨끼 바느질은 주로 여름용 한복에 적용되며 시간도 많이 들지만 세심하게 만들 수 있다. 만들고자 하는 의복이 다소 복잡하고 손이 많이 드는 여성 저고리의 경우 저고리 바느질의 순서를 보면 먼저 저고리 몸판과 소매에
한편 조선시대 궁중과 사대부 여인들이 저고리와 치마 위에 입던 간단한 예복은 당의로 전체적인 모양은 저고리와 비슷하지만 길이가 길고 옆이 트여 있는 옷이다. 조선 초기 옆트임의 긴 저고리가 변화하여 당의의 제도로 정착되었다. 여성들의 저고리의 종류 몇 가지를 보면 회장저고리는 전체가 한 가지 색인 민저고리가 아닌, 깃, 고름, 끝동, 곁마기 등을 다른 색으로 배색한 저고리였고 반회장저고리는 깃, 고름, 끝동이 있었다. 삼회장저고리는 깃, 고름, 끝동, 곁마기로 이중 곁마기는 저고리 겨드랑이 안쪽에 다른 원단으로 대어진 부분으로. 보통 자줏빛을 사용하였다.
상박하후(上薄下厚) 또는 하후상박은위는 얇고 아래는 두껍다는 의미는 저고리는 가능하면 작게 밀착시키고 가슴을 눌러주며 치마는 최대한 부풀려서 엉덩이를 강조하는 착장방식이었다.
남녀가 유별하였던 조선시대에 여자는 외출이 자유롭지 못하여 저고리와 치마의 평상복이 발달하였다. 여자의 저고리는 길이가 점점 짧아지면서 구조와 형태도 변화하였다. 치마의 길이는 점차 길어지면서 허리에서 묶어 입던 것을 가슴 위에서 묶어 입는 등 착장방식도 바뀌었으며 미의식 구현을 위해 저고리와 치마의 구조가 변하였고, 가슴 가리개 용 허리띠가 생겼으며, 속옷 하의 류가 발달하였다. 조선시대 여자 저고리는 등길이가 후기로 갈수록 점점 짧아지고, 화장이 짧아졌으며, 소매는 품이 좁아졌다. 깃과 섶, 끝동, 고대 등 각 부분 모두 작아졌다. 고름의 길이는 길어졌다. 조선 초기에는 치마를 허리에 묶어 입었으나 저고리길이가 짧아지면서 가슴이 노출되지 않도록 저고리와 치마 사이에 가슴가리개용 허리띠를 묶어 입었고, 이후 저고리가 더욱 짧아지자 치마를 가슴 위에서 묶어 입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저고리 종류는 민저고리, 반회장저고리, 삼회장저고리, 색동저고리로 분류되고 바느질 방법에 따른 저고리 종류는 홑저고리, 겹저고리, 솜저고리, 박이저고리, 깨끼저고리로 분류된다. 계절에 따라 여름용으로 모시저고리, 겨울용으로 누비저고리와 솜저고리, 갖저고리 등으로 분류하고 깃 모양에 따라 목판깃 저고리와 당코깃저고리, 칼깃저고리 등으로 분류된다. 한복 바느질의 종류는 크게 두 가지가 있는데 가장 보편적인 바느질이 깨끼바느질이고 다른 한 가지가 물겹 바느질이다. 깨끼 바느질 방법은 원단의 안으로 접혀들어 가는 분인 시접이 거의 없으며 몇 번 접어서 바느질 되는 부분이 1.5mm 이하로박음질 하여 안과 밖이 별로 표시가 나지 않게 정교하게 바느질 한다. 깨끼 바느질은 주로 여름용 한복에 적용되며 시간도 많이 들지만 세심하게 만들 수 있다. 만들고자 하는 의복이 다소 복잡하고 손이 많이 드는 여성 저고리의 경우 저고리 바느질의 순서를 보면 먼저 저고리 몸판과 소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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