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국어학개론 1
목차
1. 국어의 음운규칙에 대해서 설명하시오.(10점)
2. 형태소에 대해 설명하시오.(10점)
3. 훈민정음의 자음자와 모음자의 제자원리에 대해 설명하시오.(10점)
4. 다음 진술이 왜 잘못되었는지를 설명하시오.(각 2점)
(1) ‘달’과 ‘라면’의 ‘ㄹ’은 각각 다른 음소로 인식된다.
(2) 일부 단어는 음의 강약에 의해 의미가 변별되기도 한다.
(3) ‘닭, 신라, 사람’은 모두 음소의 분포 제약과 관련된 단어들이다.
(4) ‘국물’이 [궁물]로 발음되는 것이나 영어 spring을 ‘스프링’으로 표기하는 것은 국어의 중화 현상 때문이다.
(5) ‘해돋이’가 [해도지]로 발음되는 것은 인접동화이면서 순행동화에 해당하는 예이다.
(6) ‘읽으니, 잠보’는 의존형태소로만 이루어진 단어이다.
(7) ‘흙만으로’의 ‘만’과 ‘읽는다’의 ‘읽’은 어휘형태소이면서 의존형태소이다.
(8) ‘코웃음’은 자립형태소만으로 이루어진 단어이다.
(9) ‘손목, 정답다, 손쉽다’는 모두 합성어들이다.
(10) ‘실하고 바늘을 가져와라’에서 밑줄 친 ‘하고’와 ‘을’은 둘 다 격조사이다.
(11) 연결어미, 종결어미, 어말어미, 전성어미 중 가장 상위의 범주는 종결어미이다.
(12) 문장의 종결어미는 문장의 종류를 나타내 주고, 상대경어법을 실현하며 문장의 시제를 나타내 주는 기능을 한다.
(13) ‘하늘에 떠가는 구름을 보고 있다’에서 밑줄 친 ‘는’은 어말어미이면서 연결어미이다.
(14) ‘뛰다’와 ‘좌선(坐禪)’이 반의어가 될 수 없는 이유는 이 두 단어의 의미 영역의 크기가 서로 다르기 때문이다.
(15) 상위어는 항상 하의어를 의미적으로 함의한다.
(16) 중세국어는 신라어를 근간으로 하기 때문에 신라어도 중세국어와 마찬가지로 ‘평음-유기음-경음’의 삼분대립이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17) 중세국어에서 모음 ‘ㅐ, ㅔ, ㅚ, ㅟ’는 이중모음으로 발음되었다.
(18) ‘사ᄅᆞᆷ, 우ᅀᅮᆷ우ᅀᅵ, 여름, 노피’은 중세국어에서 모두 명사로 쓰인 단어들이다.
(19) 근대국어의 문법적 특징 중 하나는 현재시제의 선어말어미가 ‘ᄂᆞ’ 하나로 통일된 것이다.
(20) ‘상형문자, 음절문자, 자모문자, 단어문자’ 중 대표하는 언어단위가 가장 작은 문자는 음절문자이다.
참고문헌
목차
1. 국어의 음운규칙에 대해서 설명하시오.(10점)
2. 형태소에 대해 설명하시오.(10점)
3. 훈민정음의 자음자와 모음자의 제자원리에 대해 설명하시오.(10점)
4. 다음 진술이 왜 잘못되었는지를 설명하시오.(각 2점)
(1) ‘달’과 ‘라면’의 ‘ㄹ’은 각각 다른 음소로 인식된다.
(2) 일부 단어는 음의 강약에 의해 의미가 변별되기도 한다.
(3) ‘닭, 신라, 사람’은 모두 음소의 분포 제약과 관련된 단어들이다.
(4) ‘국물’이 [궁물]로 발음되는 것이나 영어 spring을 ‘스프링’으로 표기하는 것은 국어의 중화 현상 때문이다.
(5) ‘해돋이’가 [해도지]로 발음되는 것은 인접동화이면서 순행동화에 해당하는 예이다.
(6) ‘읽으니, 잠보’는 의존형태소로만 이루어진 단어이다.
(7) ‘흙만으로’의 ‘만’과 ‘읽는다’의 ‘읽’은 어휘형태소이면서 의존형태소이다.
(8) ‘코웃음’은 자립형태소만으로 이루어진 단어이다.
(9) ‘손목, 정답다, 손쉽다’는 모두 합성어들이다.
(10) ‘실하고 바늘을 가져와라’에서 밑줄 친 ‘하고’와 ‘을’은 둘 다 격조사이다.
(11) 연결어미, 종결어미, 어말어미, 전성어미 중 가장 상위의 범주는 종결어미이다.
(12) 문장의 종결어미는 문장의 종류를 나타내 주고, 상대경어법을 실현하며 문장의 시제를 나타내 주는 기능을 한다.
(13) ‘하늘에 떠가는 구름을 보고 있다’에서 밑줄 친 ‘는’은 어말어미이면서 연결어미이다.
(14) ‘뛰다’와 ‘좌선(坐禪)’이 반의어가 될 수 없는 이유는 이 두 단어의 의미 영역의 크기가 서로 다르기 때문이다.
(15) 상위어는 항상 하의어를 의미적으로 함의한다.
(16) 중세국어는 신라어를 근간으로 하기 때문에 신라어도 중세국어와 마찬가지로 ‘평음-유기음-경음’의 삼분대립이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17) 중세국어에서 모음 ‘ㅐ, ㅔ, ㅚ, ㅟ’는 이중모음으로 발음되었다.
(18) ‘사ᄅᆞᆷ, 우ᅀᅮᆷ우ᅀᅵ, 여름, 노피’은 중세국어에서 모두 명사로 쓰인 단어들이다.
(19) 근대국어의 문법적 특징 중 하나는 현재시제의 선어말어미가 ‘ᄂᆞ’ 하나로 통일된 것이다.
(20) ‘상형문자, 음절문자, 자모문자, 단어문자’ 중 대표하는 언어단위가 가장 작은 문자는 음절문자이다.
참고문헌
본문내용
끝 자음(子音)이 그 뒤에 오는 자음과 만날 때, 어느 한쪽이 다른 쪽을 닮아서 그와 비슷하거나 같은 소리로 바뀌기도 하고, 양쪽이 서로 닮아서 두 소리가 다 바뀌기도 하는 현상. 예를 들어 ‘밥물’이 ‘밤물’로, ‘섭리’가 ‘섭니’로, 이 ‘섭니’가 다시 ‘섬니’로 바뀌는 것을 이른다. 된소리되기(경음화) - 두 개의 안울림소리가 서로 만나서 뒤의 소리가 된소리로 발음되는 현상이다.
2. 형태소에 대해 설명하시오.(10점)
형태소란 의미를 지닌 가장 작은 언어단위로 최소의 유의적 단위로서 형태소는 두 가지 기준에 기대어 식별된다. 의미를 가지는 언어 단위 중 가장 작은 단위이다. 여기서 ‘가장 작다’라는 말은 더 이상 쪼개면 그 의미가 없어지는, 따라서 더 이상 쪼갤 수 없는 크기라는 뜻이다. 그리고 ‘의미를 가지는 단위’라고 할 때의 ‘의미’에는 어떤 문법적 기능을 수행하는가 하는 문법적 의미까지도 포함된다.
형태소에는 크게 의존형태소와 자립형태소가 있는데 자립형태소 다른 형태소의 도움을 받지 않고 문장 속에 쓰여서 하나의 성분으로 기능할 수 있는 형태소 손, 발, 코, 얼굴, 마당, 나무, 어느, 무슨, 벌써, 무척 등이 있으며 의존형태소는 다른 형태소의 도움을 받아야만 문장 속에 쓰여서 하나의 성분으로 기능할 수 있는 형태소 ‘읽어라’의 ‘읽-’, ‘-어라’, ‘문을 닫았다’의 ‘-을’, ‘닫-’, ‘-았-’, ‘-다’등 있다. 이중모음반모음과 단모음이 결합된 음. ㅑ, ㅕ, ㅛ, ㅠ, ㅒ, ㅖ, ㅘ, ㅝ, ㅙ, ㅞ 이형태 하나의 형태소가 음성적인 환경에 따라서 소리를 바꾸는 것을 교체(交替:alternation) 또는 변이(變異:variation)라 하고, 교체로 인해 달라지는 형태소의 여러 모양을 그 형태소의 이형태라고 한다.
이처럼 형태소에는 독립적으로 단어가 될 수 있는 자립 형태소가 있는 반면, 반드시 다른 형태소와 결합하여야만 단어가 되는 의존 형태소도 있다. 즉, ‘흙’, ‘나무’ 등은 독립적으로 단어가 될 수 있는 형태소이지만, ‘읽어라’의 ‘읽-’은 ‘읽으니, 읽고, 읽게’처럼 반드시 다른 형태소와 결합하여야만 문장에 쓰일 수도 있고 단어 행세도 할 수 있는 형태소이다.
3. 훈민정음의 자음자와 모음자의 제자원리에 대해 설명하시오.(10점)
훈민정음의 자음자와 모음자의 제자원리는 크게 상형의 원리, 가획의 원리, 합성의 원리 세 가지를 들 수 있다.
훈민정음의 핵심적인 제자 원리는 \'상형(象形)\'이다. 상형은 무엇인가의 모양을 본떠 만드는 원리를 말한다. 28자 가운데 기본이 되는 글자는 상형의 원리에 따라 만들고, 나머지는 그 글자에 획을 더하거나 글자들을 합성하는 방법으로 만들었다. 자음 제자원리 중 ‘상형’에 대해서는 ‘우선 ‘어금닛소리, 혓소리, 입술소리, 잇소리, 목소리’ 다섯 음 각각의 소리를 발음할 때의 발음기관의 모습을 본떠서 다섯 개의 기본 글자를 만들었다. 이를 상형(象形)의 원리라고 부른다. 모음자의 경우 상형의 원리의 경우 삼재, 즉 하늘, 땅, 사람을 상형하여 기본자인 \'ㅣ\', \'ㅡ\', 아래아를 만들었다. 이때 하늘은 양의 성질, 땅은 음의 성질, 사람은 중성을 띠고 있다고 보아 양성이 음성이나 중성보다 위, 그리고 중성이 음성보다 위에 있는 중성을 양성이라고 하였고, 그렇지 않은 것은 음성이라고 하였다. 또한 . 가획의 경우, ‘이렇게 다섯 자의 기본 글자를 만든 뒤에는, 소리의 세어짐에 따라서 기본 글자에 획을 더하여 다른 글자들을 만들었다.’라고 설명한다. 그 후 ㄴㄷㅌ 순의 예시를 제공한다. ㅿ, ㆁ, ㄹ에 대해서는 ‘이들은 획을 더해 만든 것이기는 하지만 앞의 가획에서와는 달리‘ㅇ, ㄴ, ㅅ’보다 더 센 소리를 표시하기 위해 획을 더한 것은 아니다. 모음은 ‘상형’과 ‘합성’의 원리를 통해 설명한다. 천, 지, 인의 모습을 본 떠 기본자인 ㆍ, ㅡ, ㅣ를 설명한 후, 이 3개의 중성자를 바탕으로 ‘이렇게 만든 세 개의 중성자 가운데 ‘·’를 다른 중성자 ‘ㅡ, ㅣ’와 합성하여 ‘ㅗ, ㅏ, ㅜ, ㅓ’등의 중성자를 만들고, 다시 이들 각각에 ‘·’를 더 합성하여‘ㅛ, ㅑ, ㅠ, ㅕ’의 중성자를 만들었다.
4. 다음 진술이 왜 잘못되었는지를 설명하시오.(각 2점)
(1) ‘달’과 ‘라면’의 ‘ㄹ’은 각각 다른 음소로 인식된다.
- 한국어에서 라면의 ㄹ와 달의 ㄹ는 서로 다른 음가를 가지고 있다. 그런데 우리는 이것들을 하나의 소리로 생각하고 의사소통을 한다. 이렇게 특정 언어에서 하나의 소리로 인식되며 단어의 뜻을 구별해주는 말소리의 최소 단위인 추상적인 단위를 음소(Phoneme)라고 하며, 실제로 발음되는 말소리는 음성이라고 한다.
(2) 일부 단어는 음의 강약에 의해 의미가 변별되기도 한다.
한국어의 운소는 견해의 차가 있다. 견해에 따라 장단음만을 한국어의 운소로 보기도 하고 소리의 높낮이, 강약도 한국어의 운소로 보기도 한다. 음의 길이로 의미를 분화시킬 수 있는 것과 같이 음의 높낮이나 강약으로 의미를 분화시킬 수 있다면 운소로 볼 수 있다
(3) ‘닭, 신라, 사람’은 모두 음소의 분포 제약과 관련된 단어들이다.
‘음소’는 더 이상 작게 나눌 수 없는 음운론상의 최소 단위로, 해당 언어 사용자들의 머릿속에 있는 추상적인 실재로서의 소리를 말한다. ‘닭’의 음소는 [닥]이라는 소리를 기준으로 하여 /ㄷ/ /ㅏ/ /ㄱ/이라 할 수 있다. 음소(音素, phoneme)는특정 언어에서 하나의 소리로 인식되며 단어의 뜻을 구별해 주는 말소리의 최소 단위 음소는 의미를 분화시키는 최소의 단위로 기능한다. 예를 들어, ‘물’과 ‘불’ 두 단어에서 []이라는 조건이 같은데도 그 뜻이 다른 것은 [ㅁ]과 [ㅂ]의 소리의 차이 때문이다.
(4) ‘국물’이 [궁물]로 발음되는 것이나 영어 spring을 ‘스프링’으로 표기하는 것은 국어의 중화 현상 때문이다.
우리말에는 자음이 자음에 영향을 주어 동화를 일으키는 음운 현상들이 있다.
(1) 국물[궁물], 읍내[음내], 앞문[암문], 겉모양[건모양]
(2) 설날[설:랄], 논리[놀리], 신라[실라], 혼란[홀:란]
(3) 전국[정국], 인간[잉간], 신문[심문], 문법[뭄
2. 형태소에 대해 설명하시오.(10점)
형태소란 의미를 지닌 가장 작은 언어단위로 최소의 유의적 단위로서 형태소는 두 가지 기준에 기대어 식별된다. 의미를 가지는 언어 단위 중 가장 작은 단위이다. 여기서 ‘가장 작다’라는 말은 더 이상 쪼개면 그 의미가 없어지는, 따라서 더 이상 쪼갤 수 없는 크기라는 뜻이다. 그리고 ‘의미를 가지는 단위’라고 할 때의 ‘의미’에는 어떤 문법적 기능을 수행하는가 하는 문법적 의미까지도 포함된다.
형태소에는 크게 의존형태소와 자립형태소가 있는데 자립형태소 다른 형태소의 도움을 받지 않고 문장 속에 쓰여서 하나의 성분으로 기능할 수 있는 형태소 손, 발, 코, 얼굴, 마당, 나무, 어느, 무슨, 벌써, 무척 등이 있으며 의존형태소는 다른 형태소의 도움을 받아야만 문장 속에 쓰여서 하나의 성분으로 기능할 수 있는 형태소 ‘읽어라’의 ‘읽-’, ‘-어라’, ‘문을 닫았다’의 ‘-을’, ‘닫-’, ‘-았-’, ‘-다’등 있다. 이중모음반모음과 단모음이 결합된 음. ㅑ, ㅕ, ㅛ, ㅠ, ㅒ, ㅖ, ㅘ, ㅝ, ㅙ, ㅞ 이형태 하나의 형태소가 음성적인 환경에 따라서 소리를 바꾸는 것을 교체(交替:alternation) 또는 변이(變異:variation)라 하고, 교체로 인해 달라지는 형태소의 여러 모양을 그 형태소의 이형태라고 한다.
이처럼 형태소에는 독립적으로 단어가 될 수 있는 자립 형태소가 있는 반면, 반드시 다른 형태소와 결합하여야만 단어가 되는 의존 형태소도 있다. 즉, ‘흙’, ‘나무’ 등은 독립적으로 단어가 될 수 있는 형태소이지만, ‘읽어라’의 ‘읽-’은 ‘읽으니, 읽고, 읽게’처럼 반드시 다른 형태소와 결합하여야만 문장에 쓰일 수도 있고 단어 행세도 할 수 있는 형태소이다.
3. 훈민정음의 자음자와 모음자의 제자원리에 대해 설명하시오.(10점)
훈민정음의 자음자와 모음자의 제자원리는 크게 상형의 원리, 가획의 원리, 합성의 원리 세 가지를 들 수 있다.
훈민정음의 핵심적인 제자 원리는 \'상형(象形)\'이다. 상형은 무엇인가의 모양을 본떠 만드는 원리를 말한다. 28자 가운데 기본이 되는 글자는 상형의 원리에 따라 만들고, 나머지는 그 글자에 획을 더하거나 글자들을 합성하는 방법으로 만들었다. 자음 제자원리 중 ‘상형’에 대해서는 ‘우선 ‘어금닛소리, 혓소리, 입술소리, 잇소리, 목소리’ 다섯 음 각각의 소리를 발음할 때의 발음기관의 모습을 본떠서 다섯 개의 기본 글자를 만들었다. 이를 상형(象形)의 원리라고 부른다. 모음자의 경우 상형의 원리의 경우 삼재, 즉 하늘, 땅, 사람을 상형하여 기본자인 \'ㅣ\', \'ㅡ\', 아래아를 만들었다. 이때 하늘은 양의 성질, 땅은 음의 성질, 사람은 중성을 띠고 있다고 보아 양성이 음성이나 중성보다 위, 그리고 중성이 음성보다 위에 있는 중성을 양성이라고 하였고, 그렇지 않은 것은 음성이라고 하였다. 또한 . 가획의 경우, ‘이렇게 다섯 자의 기본 글자를 만든 뒤에는, 소리의 세어짐에 따라서 기본 글자에 획을 더하여 다른 글자들을 만들었다.’라고 설명한다. 그 후 ㄴㄷㅌ 순의 예시를 제공한다. ㅿ, ㆁ, ㄹ에 대해서는 ‘이들은 획을 더해 만든 것이기는 하지만 앞의 가획에서와는 달리‘ㅇ, ㄴ, ㅅ’보다 더 센 소리를 표시하기 위해 획을 더한 것은 아니다. 모음은 ‘상형’과 ‘합성’의 원리를 통해 설명한다. 천, 지, 인의 모습을 본 떠 기본자인 ㆍ, ㅡ, ㅣ를 설명한 후, 이 3개의 중성자를 바탕으로 ‘이렇게 만든 세 개의 중성자 가운데 ‘·’를 다른 중성자 ‘ㅡ, ㅣ’와 합성하여 ‘ㅗ, ㅏ, ㅜ, ㅓ’등의 중성자를 만들고, 다시 이들 각각에 ‘·’를 더 합성하여‘ㅛ, ㅑ, ㅠ, ㅕ’의 중성자를 만들었다.
4. 다음 진술이 왜 잘못되었는지를 설명하시오.(각 2점)
(1) ‘달’과 ‘라면’의 ‘ㄹ’은 각각 다른 음소로 인식된다.
- 한국어에서 라면의 ㄹ와 달의 ㄹ는 서로 다른 음가를 가지고 있다. 그런데 우리는 이것들을 하나의 소리로 생각하고 의사소통을 한다. 이렇게 특정 언어에서 하나의 소리로 인식되며 단어의 뜻을 구별해주는 말소리의 최소 단위인 추상적인 단위를 음소(Phoneme)라고 하며, 실제로 발음되는 말소리는 음성이라고 한다.
(2) 일부 단어는 음의 강약에 의해 의미가 변별되기도 한다.
한국어의 운소는 견해의 차가 있다. 견해에 따라 장단음만을 한국어의 운소로 보기도 하고 소리의 높낮이, 강약도 한국어의 운소로 보기도 한다. 음의 길이로 의미를 분화시킬 수 있는 것과 같이 음의 높낮이나 강약으로 의미를 분화시킬 수 있다면 운소로 볼 수 있다
(3) ‘닭, 신라, 사람’은 모두 음소의 분포 제약과 관련된 단어들이다.
‘음소’는 더 이상 작게 나눌 수 없는 음운론상의 최소 단위로, 해당 언어 사용자들의 머릿속에 있는 추상적인 실재로서의 소리를 말한다. ‘닭’의 음소는 [닥]이라는 소리를 기준으로 하여 /ㄷ/ /ㅏ/ /ㄱ/이라 할 수 있다. 음소(音素, phoneme)는특정 언어에서 하나의 소리로 인식되며 단어의 뜻을 구별해 주는 말소리의 최소 단위 음소는 의미를 분화시키는 최소의 단위로 기능한다. 예를 들어, ‘물’과 ‘불’ 두 단어에서 []이라는 조건이 같은데도 그 뜻이 다른 것은 [ㅁ]과 [ㅂ]의 소리의 차이 때문이다.
(4) ‘국물’이 [궁물]로 발음되는 것이나 영어 spring을 ‘스프링’으로 표기하는 것은 국어의 중화 현상 때문이다.
우리말에는 자음이 자음에 영향을 주어 동화를 일으키는 음운 현상들이 있다.
(1) 국물[궁물], 읍내[음내], 앞문[암문], 겉모양[건모양]
(2) 설날[설:랄], 논리[놀리], 신라[실라], 혼란[홀:란]
(3) 전국[정국], 인간[잉간], 신문[심문], 문법[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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