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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프리오의 연기, 제법 나이가 들어 살집이 전보다 두꺼워 지긴 했으나, 사냥꾼 역할이 잘 어울렸다. 두꺼운 짐승가죽, 털옷 의상도 잘 어울렸다. 결국 인디언의 모습은 동료는 죽이지 않는, 백인에 비해 좀 더 온건한 인간성을 그려내는 것만 같았다. 서로를 짓 밟고 쓰러진 자를 발로 밟는게 인간의 본성이라지만, 아직 직접적으로 경험한 일은 아니라, 끝내 복수하고 마는 레오의 어리석음, 인간의 미련함도 느껴졌다. 그처럼 인간의 마음은 관대하지 않다. 복수 앞에서 만큼은.. 이것이 우리네 모습 아닐까? 지나친 경쟁도 결국에는 파멸이다. 혼자서 인디언들을 정복해 보려고 했으나 레오의 손에 죽는 톰하디.. 늦은 시간이었지만 전혀 돈이 아깝지 않았다. 이제 새로운 글쓰기의 루트를 발견하게 된 것이 참 기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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