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서평] 직관하면 보인다, 신기율, 전동화, 보이지 않는 세계가 열린다. 느낌정리, real book re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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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감/서평] 직관하면 보인다, 신기율, 전동화, 보이지 않는 세계가 열린다. 느낌정리, real book report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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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에게

본문내용

공간은 보이지 않게 서로를 닮아가고 있다.\"
유령DNA가 있어서, 그 터에 머물기 때문에 쉽게 변화하지 않는다는 내용의 말미에, 위의 내용이 있다. 살다보니 좋은 터도 없고, 나쁜 터도 없더라는 이야기 이다. 유령DNA가 있다 하더라도, 현재 살고 있는 사람들이 맑고 예쁘면 그 공간도 변화된다는 것을 이야기 한다. 초반에는 그러한 영향이 있을지 몰라도, 내가 하기 나름이라는 이야기를 하고 있다.
[직관이 있으면, 무엇이…….뭘보면?]
가지고 싶고, 있으면 좋겠고, 부러운 직관이지만, 어찌 보면 직관이 있다, 없다를 구분 짓기는 어려운 것 같다. 모두 다 부럽지만, 모두다에게는 없는 것. 없다고 생각하지만, 누군가에는 있는 것. 책을 통해서는 직관을 만들 수 있다고 이야기 하는 것 같다. 어렵긴 하겠지만…….
나도 크게 동하지는 않지만, 책을 통해서 조금은 나를 돌아보고, 내 몸이 이야기 하는 언어들을 살펴보려고 한다.
【작가에게】
조금은 색다른 접근을 통해서 새로움을 느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책을 통해서도 저자의 평온함이 전달되는 것 같습니다. 이것이 공명일까요. 조금은 편안하고 안정감 있게 읽었습니다. 다음 책도 기회가 되면 읽어보려고 합니다.

키워드

직관,   보인다,   신기율,   가지고싶다,   그직관,   직접관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