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교 마음챙김 A++독서보고서

소개글

그리스도교 마음챙김 A++독서보고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들어가며
Ⅱ. 느낀점
첫째, 마음 챙김?? 가슴챙김!!
둘째, 마음 챙김 명상 실습 안내서
셋째, 불교와 그리스도교 두 전통의 대화
넷째, 마음 챙김에 관한 다양한 이론들
Ⅲ. 마치며.

본문내용

의 이름을 반복해서 부르는 것이다(요20:19-20). 숨을 들이쉴 때 마다 성령의 호홉을 들이마시고, 숨을 내쉴 때 마다 우리를 속박하고 혼란스럽게 하는 것을 내보내는 것이다. 성 이냐시오는 하나님과의 짧은 대화 혹은 대담으로 기도시간을 마치라고 권한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와 대화하고 기도를 마친다. 기도가 어땠는지 우리에게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그분에게 말씀드린다. 또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무엇을 하라고, 요청하는 지 알아차린다. 마지막으로 이냐시오는 짧은 감사 기도와 ‘주의 기도’같은 정해진 기도로 기도하는 시간을 마치라고 권한다. 수업시간에 교수님과 함께 했던 호홉과 함께 했던 기도가 떠오른다. “우리주예수그리스도시오. 당신의 은혜와 사랑에 감사하나이다”
이 책은 보는 책이 아니다. 이론으로 아는 것도 훌륭하지만, 실습장을 통해 명상을 실제적으로 해 보는 것이 중요하다. 기도할 때, 호홉의 중요성과 어떻게 기도하는 것이 더 깊은 명상과 기도로 인도하는지를 익혀가는 수행교본이라고 할 수 있다. 여기에는 총 5가지 실습내용과 연습들이 수록되어있으며, 전문적 성장을 위해 몇 가지 조언도 첨부되어있다. 전문가를 찾아서 명상을 배우지 않아도, 이 책에 수록되어있는 명상실습을 통해서, 더 깊은 기도로 들어갈 수 있게 돕는다.
셋째, 불교와 그리스도교 두 전통의 대화
그리스도교 전통 안에 있는 마음 챙김의 전통을 재발견하고, 여기에 소개하는 기법과 본보기들을 독자들이 실제로 해보고 그것을 삶에 통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실습을 제시하고 있다.그리스도교 전통에서는 이렇게 침묵과 만나는 것을 ‘광야로 들어감’이라고 했다. 침묵과의 만남에 담긴 풍부한 의미와 역사 그리고 그것이 오늘날 마음 챙김 수행에 주는 교훈을 탐구하고 있다. 이스라엘도 광야를 경험했고, 세례요한은 광야에서 일어났으며, 마태복음 4장에 예수도 광야에서 사명을 시작한다. 그리스도교는 처음 시작될 때부터, 광야에 들어가는 것이 영적 여정에서 ‘필수적인 단계’로써, 중요하다는 것을 인식한다. 그리스도교 초기 광야로 들어가는 것이 중요한 까닭은 그것이 이후 모든 그리스도교 영성의 ‘원형’이 되기 때문이다.
그리스도교가 생겨날 때 ‘광야의 영성’도 생겨났다. 그것은 단지 메마르고 버려진 곳에 물리적으로 머물러 사는 것이 아니라, 우리 마음속의 살기 힘든 곳에서 사는 것을 가르킨다. 우리의 일상 생활은 중독, 소비주의, 난잡함, 탐욕과 폭력을 통해 상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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