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투를 바꿨더니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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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말투를 바꿨더니 감상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9년 밝힌 바로는, 어린이에게 말을 해주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는 것이다. 저자에 따르면 어른과 아이가 말을 주고받아야 한다. 주거니 받거니 대화를 할수록 어린이들의 언어 능력 즉 표현력, 어휘력, 문법 습득 능력 등이 높았다는 것이다. 귀찮더라도 모르더라도 아는 만큼 성의껏 답해줘야 아이가 문제를 이해하고 어휘력을 발달시킬 수 있는 셈이다. 아이와의 대화에는 세 가지 단계가 있다고 한다.
첫 번째로 아직 말을 못하는 유아와의 대화가 있다. 그 연령 때에는 웃음과 흥미로운 소리를 주고받는 것만으로 대화가 된다. 아이는 부모가 하는 말을 정확하게 인지하지 못하더라도 부모의 표정과 입모양, 제스처 등을 보고 언어를 깨우치는 데 도움이 된다.
두 번째로 걸어 다니기 시작한 아이와 대화가 가능하다. 아이가 말하는 단어를 엄마가 따라서 반복해주는 것도 대화방법이다. 또 불완전한 문장을 완성시켜 주는 것도 좋다. 예를 들자면 생각나지 않는 명사 단어 하나의 초성을 말해주거나 눈높이에 맞춰 힌트를 주는 것이다.
세 번째로 말을 제대로 하는 아이에게는 주고받는 대화를 많이 해야 한다. 아이의 언어와 사고 능력을 키우는 것이 대화이기 때문이다. 이처럼 책에서는 아이의 말을 듣고 언어능력을 발달시켜줄 수 있는 구체적인 조언들이 많이 실려 있다. 요약하면 부모가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아이로 발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먼저 부모의 말이 변화되어야 하며 부정적인 감정을 실어 이야기하지 않도록 세심하게 노력하여야 한다.
참고문헌
어떻게 말해줘야 할까 오은영의 현실 밀착 육아회화, 오은영 저/차상미 그림 | 김영사 | 2020년
  • 가격2,500
  • 페이지수5페이지
  • 등록일2021.02.23
  • 저작시기202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145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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