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브리서 난제연구 소논문 6장 4-6절 중심으로

소개글

히브리서 난제연구 소논문 6장 4-6절 중심으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 론 3
1. 연구 배경 및 목적 3

2. 연구 내용 및 방법 3


Ⅱ. 본 론 2
1. 칼빈 주석이 말하는 히 6:4-6 2
2. WBC 주석이 말하는 히 6:4-6 3
3. HOW 주석이 말하는 히 6:4-6 3
4. 현대성서주석이 말하는 히 6:4-6 4
5. BST 주석이 말하는 히 6:4-6 5
6. 박윤선 주석이 말하는 히 6:4-6 6
7. 옥스퍼드원어성경 주석이 말하는 히 6:4-6 6
8. 맥아더 성경주석이 말하는 히 6:4-6 8
1. 『히브리서 어떻게 읽을 것인가』가 말하는 히6:4-6 9


Ⅲ. 결 론 10


참고문헌 11

본문내용

과제연구 소논문
제목
-히브리서 난제 연구: 히 6:4-6 중심으로-
목 차
Ⅰ. 서 론 3
1. 연구 배경 및 목적 3
2. 연구 내용 및 방법 3
Ⅱ. 본 론 2
1. 칼빈 주석이 말하는 히 6:4-6 2
2. WBC 주석이 말하는 히 6:4-6 3
3. HOW 주석이 말하는 히 6:4-6 3
4. 현대성서주석이 말하는 히 6:4-6 4
5. BST 주석이 말하는 히 6:4-6 5
6. 박윤선 주석이 말하는 히 6:4-6 6
7. 옥스퍼드원어성경 주석이 말하는 히 6:4-6 6
8. 맥아더 성경주석이 말하는 히 6:4-6 8
1. 『히브리서 어떻게 읽을 것인가』가 말하는 히6:4-6 9
Ⅲ. 결 론 10
참고문헌 11
Ⅰ. 서론
본 연구의 목적은 히브리서 6장 4-6절에 나오는 주요 난제를 각 주석들은 어떻게 설명하고 있는지 알아봄으로써, 그 의미를 더욱 명확히 하기 위함이다. 또한 개혁주의 신학 노선을 따르는 신학도로서 어떤 신학적 설명이 가장 타당한지를 판단하기 위해 각 주석들의 설명을 비교해 보고, 주석들 간에 충돌되는 설명은 없는지, 각 주석이 가지고 있는 주해적 초점은 무엇인지 알 수 있게 하는 것이다. 특히, 히브리서 6장 4-6절의 말씀이 개혁주의 교리의 예정론과 견인 교리를 부정하는 듯한 인상을 남기기 때문에 더욱 본 본문에 대한 개혁주의적 관점에서의 정리가 필요하다고 판단하였다.
연구 방법으로는 먼저, 현재 많이 인용되고 있는 주석서들을 참고하여, 각 주석서들은 본 본문에 대해서 어떤 설명을 하는지, 어떤 결론을 내리는지를 제시하고, 최종적으로 우리가 어떤 입장에 따른 결론을 받아드려야 하는지 제시할 것이다. 그리하여 가능한 많은 주석들을 참고하려고 하였으며, 총 9개의 주석서를 참고하게 되었다.
Ⅱ. 본론
신학적 입장이 다르면 본문의 해석도 달라지기에, 각 주석서별로 어떤 신학적 입장이 있고, 이를 근거로 한 본문의 해석이 어떤지 살펴보고자 한다.
1. 칼빈 주석이 말하는 히 6:4-6
칼빈은 이 본문을 주석하면서 “하나님의 은혜를 한 번 받은 후에 그것을 버리는 모든 사람들에게 대한 하나님의 직접적인 복수를 선언” 칼빈, 『칼빈주석(히브리서 베드로전후서 골로새서 빌레몬서)』, 박문재역, CH북스 (크리스천다이제스트), p.133
하신다고 말한다. 그리고 ‘타락’이라는 단어를 주목해야 한다고 가르치고 있다. 타락에는 두 가지 종류가 있는데, 하나는 특수한 타락이고 또 하나는 일반적인 타락이라는 것이다. 여기서 “특수한 방법으로 범죄하는 사람은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자격을 박탈당한다” Ibid. p134
고 설명한다. 그리고 이 특수한 타락에 대한 설명을 덧붙이면서 아래와 같이 설명한다. “이 타락은 하나님을 완전히 부인하는 일이다.” Ibid. p134
라고 가르친다.
그리고 칼빈은 사도가 이렇게 가르치는 이유는 배교에 대한 경계를 하고 미리 위험을 제시함으로 경고하는 것이라 설명한다. Ibid. p134
히브리서의 저자는 한번 빛을 받은 성도가 겪을 수 있는 타락을 설명하는 목적이 바로 그런 일이 생기지 않게 권면하는 것에 있다는 것이다.
선택을 받은 자들이 어떻게 타락되어 질 수 있냐는 질문에 칼빈은, 타락되어진 자들은 궁극적으로 선택을 받지 못한 것이라고 설명한다. 선택받지 못한 자들은 결국 회개함이 이르지 못하는데, 회개라는 것은 인간의 손에 달린 것이 아니고 하나님께서 신앙으로부터 완전히 타락하지 않은 사람들에게만 주시는 것이라고 말한다. Ibid. p137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칼빈은 일반적인 타락이 아니라, 특수한 타락에 이르는 자들이 있을 수 있으며, 이는 그들이 택자가 아니라는 증거라고 한다. 그리고 타락 하였다 할지라도 하나님께서 선택하신 자들은 회개함에 이르게 하시며, 다시금 새롭게 하신다고 말한다. 히브리서의 사도가 이렇게 무서운 내용을 기록한 이유는 신도들이 이런 일을 겪지 않게끔 권고하고 경고하는 데에 그 의미가 있다고 한다.
2. WBC 주석이 말하는 히 6:4-6
WBC 주석은 미국의 인기 1위 주석서로서 복음주의 비평학자들 가운데 최고의 자리에 있는 사람들이 만든 것이다. 책을 집필한 42명의 필자들은 거룩한 계시의 말씀인 성경에 대한 확고한 권위를 인정하면서 역사,본문, 고고학적인 모든 분야의 주요 발견들의 증거를 면밀히 심사하여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이 WBC주석이 제시하는 바는 히 6:4-6은 현실적인 문제에 대한 중대한 경고를 한다고 설명한다. “배교의 위험은 매우 현실적인 문제이고, 단순히 가정만이 아니므로, 그는 중대한 경고를 하고 있는 것이다.” 윌리암 L. 레인, 『WBC주석 47상』,채천석 옮김, 솔로몬, p,434
“4-5절에서 히브리서의 저자는 하나님의 구원과 임재가 그들의 삶에 확실한 실제라는 사실의 증인으로서 회중을 간주하는데, 그때에 충만하고 참된 크리스천의 경험을 누렸던 사람들이 타락한다면, 회개로 새롭게 되는 것은 불가능하다” Ibid, p.434
라고도 설명을 덧붙인다. 그리고 타락에 대해서 설명할 때에, 타락한 이라고 표현된 헬라어 원문은 부정과거 시제로서, 70인경에서 ‘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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