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체형 장애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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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신체형 장애란 무엇인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신체화란 무엇인가
2. 신체화는 왜 생기는가
3. 신체화를 어떻게 치료할 것인가
<느낀점>

본문내용

터져나올 수 있다. 또는 신체화 되어 자기 몸이 아프기도 하다. 그렇다면 이런 감정은 있는 그대로 나타내서도 안 되고 억눌러서도 좋지 않다는 결론에 이른다. 자기 감정을 다른 사람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기술을 배워야 한다. 즉, 남에게 상처주지 않는 방식으로 자신의 의사나 감정을 충분히 표현하는 기술이 필요하다. 상대방이 느끼는 감정이나 생각을 판단하지 말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며 상대방에게 귀를 기울이는 것이 바람직하다. 다람직한 대화 기술을 위해서 \'나 전달법\' 사용하기와 서로 격려하는 말을 많이 해주기 등의 말하는 기술을 익히는 것이 필요하다.
4. 스트레스에 대처하기
오랫동안 지속되는 스트레스는 긴장성 두통, 목이나 어깨의 통증, 소화불량, 불면, 만성피로 등 여러 가지 긴장성 신체 증상을 유발시킨다. 이 처럼 스트레스가 장기화되면 신체화를 유발하는 한 가지 원인이 될 수 있다. 또 스트레스에서 오랫동안 헤어나지 못하면 무력감, 우울, 불안 등의 정서 문제도 생긴다. 따라서 일상생활에서 겪는 스트레스를 효율적으로 처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스트레스는 피하지 말고 직면해서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주관적으로 느끼는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그렇다면 수많은 스트레스에서 견뎌내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스트레스 사건을 새롭게 보자(인지적 재구성): 부정적으로 해석하지 말고, 평소에 상황을 해석하는 방식을 잘 살펴보고 좀더 유연하고 긍정적인 사고방식을 갖도록 노력하자.
스트레스에서 긍정적인 측면을 찾기: 지금의 고통에서 얻을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를 찾는 것이 좋다. 그리고 나를 성장시키는 계기로 활용한다.
지나친 욕심을 버리고 완벽주의에서 벗어나라: 자신에게 적당한 목표를 세우고 최선을 다하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순리대로 일을 처리하는 것이 스트레스를 줄이고 일의 효율성도 높이는 길이다. 그리고 최선을 다하지만 모든 점에서 완벽할 수는 없다는 것을 받아들이는 마음가짐이 도움이 된다. 실제로 가장 좋은 결과는 중간 정도의 스트레스를 받을 때 나타난다고 한다.
적극적으로 문제를 해결하자
자기존중감을 높이자: 자기를 존중하고 자신감이 넘치는 사람들은 스트레스를 덜 받는다.
가까운 사람들에게서 정서적인 지원을 받자: 주변에 가까운 사람이 자원이 될 수 있다.
몸을 이완시키는 훈련을 하자: 가장 간단하고 쉬운 방법은 심호흡을 하는 것이다.
즐거운 일을 찾자: 다양한 관심사와 취미를 갖는 것이 스트레스를 줄여주는 한 가지 길이다.
5. 전문적인 도움
스스로 노력해도 해결되지 않을 때는 반드시 전문가에게 도움을 구해야 한다.
<느낀점>
신체형 장애는 특히 우리 문화에서 흔히 나타나는 우리 모두의 문제일 수 있다. 저사는 우리나라에 신체형 장애를 갖고 있는 사람이 매우 많음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이에 대해 정리된 책이 없을 뿐만 아니라, 이 장애에 대해 이해할 수 있을 만한 자료를 찾는 것이 매우 어려운 일이라고 했다. 그 만큼 우리 나라에서는 심리장애에 대해 제대로 인식하거나 이해할 기회가 매우 부족한 것이다. 그래서 치료의 적절한 시기를 놓쳐서 만성화될 때까지 방치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는 현실이라 하겠다.
저자는 신체형 장애가 무엇인지, 그리고 어떤 이유 때문에 생기고 왜 지속되는지를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그리고 신체형 장애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어떤 노력을 기울여야 하는지를 다양한 방향에서 언급하고 있다.
원인을 알지 못하는 신체적인 병을 가지고 있다는 것 만큼 답답하고 불편한 상황은 없을 것이다. 실제로 경험하지 못하면 그 자체를 이해하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닐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상담자가 내담자의 이러한 호소를 들었을 때 문제에 접근해 나가는 것 역시 쉬운 일이 아닐 것이다. 상담자가 이 신체형 장애에 대한 확실한 인식과 그 정의에 대해서 알고 있지 않다면, 믿음으로 이겨나가라, 기도로 그런 생각을 물리쳐라라는 답변 외에는 어떤 해결방법도 제시 할 수 없다는 것이 자명하다. 따라서 상담자는 충분한 학습을 통해서 내담자의 가장 근본 적인 문제들을 함께 들여다 볼 수 있는 수고와 노력이 병행 되어야 할 것이다. 내담자의 심층적인 분석과 동시에 신체형 장애에 따르는 여러가지 증상들을 인식함으로 인지행동적인 치료 방법들을 제시줄 주는 것이 도움이 될 것이다. 그러나 무엇 보다도 중요한것은 모든 문제의 해답이 되시며, 인류의 질병을 치유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도움을 구하는 상담이 되어야 함을 기억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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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21.04.05
  • 저작시기2021.4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1475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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