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서론
본론
1. 소크라테스
2. 플라톤
3. 아리스토텔레스
4. 스피노자
5. 칸트
6. 헤겔
7. 니체
결론 – 비교와 분석
<출처 및 참고문헌>
본론
1. 소크라테스
2. 플라톤
3. 아리스토텔레스
4. 스피노자
5. 칸트
6. 헤겔
7. 니체
결론 – 비교와 분석
<출처 및 참고문헌>
본문내용
서 시작했다. 그렇다고 니체는 완전한 도덕적인 것들을 부정한 것이 아니었다. 단지 도덕에 대해 지극히도 생존적이고 건전한 야만성을 중시했다. 그리고 그런 과정에서 나온 삶에 대한 의지가 악한 것이 아니며 그렇게 어떤 형태의 힘으로 인해 지배받고 지배하는 것이 악한 것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결론] - 비교와 분석
소크라테스에서 니체로 현대로 올수록 서양의 철학은 좀 더 구체성을 띈다. 그리고 관념적인 부분이 많이 사라지고 비관적이고 객관적이고 현실주의적인 부분이 강조된다. 소크라테스는 완전히 진리를 모두 알고 있는 절대적인 것을 인간이 초월할 수 없으며 인간의 본질은 그나마 신이 만들어 놓은 진리에 탐구하려는 삶이 올바른 삶이라고 생각한다. 그의 제자 플라톤은 신적인 절대존재를 믿는다. 하지만 신보다 완전하게 하등의 생물적 존재가 아니라 혼의 영원불멸로 계속 자연을 함께 탐구하는 연속적인 존재의 인간으로 소크라테스보다는 한층 더 인간을 승격시켰다. 하지만 그 인간 중에서도 급(級)이 있어서 다수의 철학적 진리 탐구가 안 되는 자들을 배제하고 국가가 통치되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아리스토텔레스는 이전 철학자 세대가 절대적인 신이 주(主)가되는 것이 아니라 현세를 살아가고 있는 인간으로부터 시작된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신탁적인 것에서 자연과학적인 탐구가 중요해졌으며 유일하게 절대적인 하나의 존재에서 광활한 자연계로 중심을 돌렸듯이, 탁월한 한 사람에게 모든 권력이 집중하는 군주정에서 다수의 대중을 위한 민주주의에 대해서 말했다. 절대적인 하나에서 대중으로 시선이 내려온 것이다. 그리고 중세에 들어서 스피노자는 선악에 대한 실질적인 모호함에 대해 논하며 절대 유일신에서 벗어나 자연계적인 대중성이 확대되었다. 하지만 신탁적인 개념이 있었는데, 이는 칸트에서 거의 사라졌다. 이런 점에서 스피노자는 아리스토텔레스보다 플라톤의 인간에 대한 본질과 관념에 대한 생각이 좀 더 가깝다. 칸트는 인간은 다른 존재에 의해 인간이 지배받는 것이 아니라 인간이 도덕의 주체가 된다고 생각했다. 인간 개개인의 형이상학적인 관념과 보편적인 것들에 대해 믿었다. 칸트의 이러한 철학적 태도는 아리스토텔레스의 다수의 대중을 좀 더 믿었던 것과 일맥상통하다. 칸트는 개개인에 대한 철학적 태도였다면 헤겔은 개개인으로 정의하기에는 개개인들이 모인 다수의 특수성의 현실에 대해 좀 더 초점을 맞췄다. 지금도 쓰이고 있는 시대정신, 공동체의 특성, 민족정신이 바로 거기에서 시작한다. 거의 신적인 부분은 보이지 않고 인간의 공동체와 시간이 지나며 인간이 지닌 변성적인 본성에 더 집중했다. 니체는 헤겔이나 칸트의 주장에서 조금 더 나아가 비관론적인 주장을 했다. 아예 절대적인 신은 죽었으며, 따라서 니체와 칸트도 주장했던 유토피아라는 것도 아예 없다고 주장했다. 그 당시에 횡행했던 기독교적인 것들을 부정했으며 지극히도 현실적이고 삶의 생존에 집중한 인간의 철학적 본질로 정의한 것이다.
<출처 및 참고문헌>
처음 읽는 서양 철학사: 서양의 대표 철학자 40인과 시작하는 철학의 첫걸음
저자 안광복|어크로스 |2017.02.17.
이혁주. \"스피노자의 평행론\" 학위논문(박사)-- 연세대학교 대학원 : 철학과 2015. 8
유제니. \"아리스토텔레스의 즐거움과 행복의 관계에 대한 연구\"
학위논문(석사)-- 한국교원대학교 대학원 : 윤리교육학과 윤리교육전공 2018. 2
김민혜. \"헤겔의 국가·시민사회론 연구“
\"학위논문(석사)-- 서강대학교 대학원: 정치외교학과 2002
이진욱. \"플라톤의 『소크라테스의 변론』편에 나타난 올바름에 대한 분석\"
학위논문(석사)-- 건국대학교 대학원 : 철학과 2006. 2
[결론] - 비교와 분석
소크라테스에서 니체로 현대로 올수록 서양의 철학은 좀 더 구체성을 띈다. 그리고 관념적인 부분이 많이 사라지고 비관적이고 객관적이고 현실주의적인 부분이 강조된다. 소크라테스는 완전히 진리를 모두 알고 있는 절대적인 것을 인간이 초월할 수 없으며 인간의 본질은 그나마 신이 만들어 놓은 진리에 탐구하려는 삶이 올바른 삶이라고 생각한다. 그의 제자 플라톤은 신적인 절대존재를 믿는다. 하지만 신보다 완전하게 하등의 생물적 존재가 아니라 혼의 영원불멸로 계속 자연을 함께 탐구하는 연속적인 존재의 인간으로 소크라테스보다는 한층 더 인간을 승격시켰다. 하지만 그 인간 중에서도 급(級)이 있어서 다수의 철학적 진리 탐구가 안 되는 자들을 배제하고 국가가 통치되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아리스토텔레스는 이전 철학자 세대가 절대적인 신이 주(主)가되는 것이 아니라 현세를 살아가고 있는 인간으로부터 시작된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신탁적인 것에서 자연과학적인 탐구가 중요해졌으며 유일하게 절대적인 하나의 존재에서 광활한 자연계로 중심을 돌렸듯이, 탁월한 한 사람에게 모든 권력이 집중하는 군주정에서 다수의 대중을 위한 민주주의에 대해서 말했다. 절대적인 하나에서 대중으로 시선이 내려온 것이다. 그리고 중세에 들어서 스피노자는 선악에 대한 실질적인 모호함에 대해 논하며 절대 유일신에서 벗어나 자연계적인 대중성이 확대되었다. 하지만 신탁적인 개념이 있었는데, 이는 칸트에서 거의 사라졌다. 이런 점에서 스피노자는 아리스토텔레스보다 플라톤의 인간에 대한 본질과 관념에 대한 생각이 좀 더 가깝다. 칸트는 인간은 다른 존재에 의해 인간이 지배받는 것이 아니라 인간이 도덕의 주체가 된다고 생각했다. 인간 개개인의 형이상학적인 관념과 보편적인 것들에 대해 믿었다. 칸트의 이러한 철학적 태도는 아리스토텔레스의 다수의 대중을 좀 더 믿었던 것과 일맥상통하다. 칸트는 개개인에 대한 철학적 태도였다면 헤겔은 개개인으로 정의하기에는 개개인들이 모인 다수의 특수성의 현실에 대해 좀 더 초점을 맞췄다. 지금도 쓰이고 있는 시대정신, 공동체의 특성, 민족정신이 바로 거기에서 시작한다. 거의 신적인 부분은 보이지 않고 인간의 공동체와 시간이 지나며 인간이 지닌 변성적인 본성에 더 집중했다. 니체는 헤겔이나 칸트의 주장에서 조금 더 나아가 비관론적인 주장을 했다. 아예 절대적인 신은 죽었으며, 따라서 니체와 칸트도 주장했던 유토피아라는 것도 아예 없다고 주장했다. 그 당시에 횡행했던 기독교적인 것들을 부정했으며 지극히도 현실적이고 삶의 생존에 집중한 인간의 철학적 본질로 정의한 것이다.
<출처 및 참고문헌>
처음 읽는 서양 철학사: 서양의 대표 철학자 40인과 시작하는 철학의 첫걸음
저자 안광복|어크로스 |2017.02.17.
이혁주. \"스피노자의 평행론\" 학위논문(박사)-- 연세대학교 대학원 : 철학과 2015. 8
유제니. \"아리스토텔레스의 즐거움과 행복의 관계에 대한 연구\"
학위논문(석사)-- 한국교원대학교 대학원 : 윤리교육학과 윤리교육전공 2018. 2
김민혜. \"헤겔의 국가·시민사회론 연구“
\"학위논문(석사)-- 서강대학교 대학원: 정치외교학과 2002
이진욱. \"플라톤의 『소크라테스의 변론』편에 나타난 올바름에 대한 분석\"
학위논문(석사)-- 건국대학교 대학원 : 철학과 200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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