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파슨스의 질병의 개념
2. 파슨스의 환자의 역할
1) 환자의 권리
2) 환자의 의무
3. 파슨스의 환자역할 개념 정리 및 의사와 환자의 관계
1) 파슨스의 환자역할 개념 정리
2) 파슨스의 환자 역할에서 환자와 의사와의 관계
4. 파슨스의 환자역할에 대한 비판
1) 행위의 다양성
2) 질병의 유형
3) 환자-의사 관계
4) 중산층 중심
5. 급성질환과 만성질환 대상자 사례 분석
1) 급성질환 대상자 사례 분석
2) 만성질환 대상자 사례 분석
6. 파슨스의 환자역할 모형을 적용한 급성질환 대상자와 만성질환 대상자 비교분석
1) 급성질환 대상자의 권리와 의무
2) 만성질환 대상자의 권리와 의무
Ⅲ. 결론
Ⅳ. 참고문헌
Ⅱ. 본론
1. 파슨스의 질병의 개념
2. 파슨스의 환자의 역할
1) 환자의 권리
2) 환자의 의무
3. 파슨스의 환자역할 개념 정리 및 의사와 환자의 관계
1) 파슨스의 환자역할 개념 정리
2) 파슨스의 환자 역할에서 환자와 의사와의 관계
4. 파슨스의 환자역할에 대한 비판
1) 행위의 다양성
2) 질병의 유형
3) 환자-의사 관계
4) 중산층 중심
5. 급성질환과 만성질환 대상자 사례 분석
1) 급성질환 대상자 사례 분석
2) 만성질환 대상자 사례 분석
6. 파슨스의 환자역할 모형을 적용한 급성질환 대상자와 만성질환 대상자 비교분석
1) 급성질환 대상자의 권리와 의무
2) 만성질환 대상자의 권리와 의무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담당 의사와 상의하여 약물 치료 등을 판단한다.
2) 만성질환 대상자의 권리와 의무
① 권리
ⓐ 아픈 사람은 일상적인 사회역할 수행의무를 면제받는다.
가장으로써의 역할은 생계부양과 돌봄이다. 경제활동을 통해 가족을 부양해야하며 돌봐야한다. 박씨는 중소기업의 과장으로 근무하였으나 일주일에 3번 혈액투석을 받아야하고 저혈당으로 인해 응급실에 실려 간 적도 있어 결근을 하거나 휴가를 사용한 적이 많았다. 결국 10년 전 회사를 그만두었고 현재는 무직이다. 잦은 입원과 퇴원의 반복으로 경제 활동을 할 수 없으므로 가정에 경제적으로 도움을 줄 수 없고 육아와 돌봄을 할 수 없다. 이로써 박씨는 가장으로서의 사회역할을 수행할 의무를 면제받는다.
ⓑ 아픈 사람은 질병발생에 대한 책임을 면제받는다.
박씨의 가족력으로 아버지가 당뇨병을 앓았으므로 유적적인 영향이 있다. 평소 생활습관에서 당뇨 발생의 위험인자는 없다. 따라서 박씨에게 당뇨에 대한 책임이 없다.
② 의무
ⓐ 아픈 사람은 질병에서 회복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식이요법, 운동요법을 통해 혈당 수치를 적절하게 조절할 수 있어야 한다. 식이요법으로는 같은 시간에 식이를 먹고, 절대로 건너뛰어서는 안 된다. 단순당이 많이 함유된 간식(설탕,꿀,잼 등), 지방이 많은 육류는 피한다. 저칼륨식이를 먹도록 하고 하루에 섭취해야 하는 야채, 과일의 양을 정해서 먹는다.
운동요법으로는 식후 1시간 정도의 운동을 하고 저혈당에 대비하여 초콜렛, 설탕 등을 준비한다. 운동 전 혈당이 100mg/dl 이하로 너무 낮으면 탄수화물이 포함된 간식을 미리 먹고 하도록 한다. 더운 여름에 운동을 할 때는 탈수에 빠지지 않도록 충분한 수분을 섭취한다.
인슐린 주사, 경구혈당강하제 복용 시간을 지키도록 노력한다.
ⓑ 아픈 사람은 의료전문인으로부터 기술적인 도움을 얻고 협조적인 관계를 가질 의무가 있다.
당화혈색소 검사는 최근 2-3달에 걸친 혈당의 대략적 평균 수치를 알 수 있게 해준다. 따라서 당화혈색소 검사는 목표 혈당을 유지하는 환자에서는 일 년에 최소한 2번 이상 측정하며 목표 혈당에 미치지 못하거나 최근 치료에 변화가 있는 경우에는 2-3개월마다 측정해야 한다. 혈당 조절의 여부는 자가 혈당측정과 당화혈색소 검사를 함께 함으로써 보다 잘 판단할 수 있다.
목표혈당(식전 80-120mg/dl, 식후 2시간 160mg/dl이하, 자기 전 100-140mg/dl)을 유지하고 경구약과 인슐린의 효과를 평가하기 위해 식사 전, 식후 2시간, 자기 전에 혈당검사를 시행한다. 자가혈당측정은 엄격한 혈당 관리를 위해 매우 중요하다. 식후 혈당이 높은 박씨의 경우 식후에 자가 혈당 측정은 목표 혈당을 유지하는 유용한 방법이다. 그러나 자가 혈당 측정의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서 의료진의 감독과 교육을 정기적으로 받아야 한다.
박씨는 동정맥루를 가지고 있다. 의료진에게 투석 전후 동정맥루의 청결법(물과 비누를 이용하여 씻기), 감염 증상에 대해 교육받고 감염 증상이 있을 때는 의료진에게 알리도록 한다. 투석 당일 목욕은 피한다.
체중 증가, 체중 감소, 시력변화, 소변량 변화, 만성 감염, 치료되지 않는 피부 궤양이 있을 경우 담당의사에게 즉시 알리고 적절한 조치를 받도록 한다.
박씨는 매일 아침 식전 투제오주 솔로스타 30단위, 매 식전 휴마로그 퀵펜 15단위를 맞고 있다. 경구약으로는 매일 트라젠타 1정, 다이아벡스 500mg 1정을 복용하고 있다. 의료진에게 투제오주 솔로스타, 휴마로그 퀵펜의 작용 시간, 최대 효과 시간, 주사 시간, 인슐린 용량 재기, 주사 방법 등을 교육받아 스스로 인술린 펜을 투약할 수 있도록 한다.
치료진에게 저혈당의 증상, 대처방법에 대해 교육받고 상황 발생시 적절한 조치를 취하도록 한다.
Ⅲ. 결론
환자와 의료진 사이의 상호작용이 잘 되어야 공동의 목표인 병의 치료도 원활하게 이루어진다.
아픈 사람은 일상적인 사회역할을 수행해야 되는 의무와 자신의 질병 발생에 대한 책임으로부터 면제되고 또한 환자는 질병으로부터 회복하기 위해 노력해야하고 의료전문인들에게 적극적으로 협조해야 한다. 이렇게 환자 자신의 권리와 의무에 대해 제대로 알고 행동을 하게 된다면 치료의 효과가 더 배가 되지 않을까 생각 된다
Ⅳ. 참고문헌
김영임·최윤경 (2019) 「간호학특론」 한국방송통신대학교출판문화원
서울대학교병원 간호본부 (2016) 「간호과정 실무지침」 서울대학교출판문화원
이향련 (1990) 「간호진단 프로토콜」 한양정판사
2) 만성질환 대상자의 권리와 의무
① 권리
ⓐ 아픈 사람은 일상적인 사회역할 수행의무를 면제받는다.
가장으로써의 역할은 생계부양과 돌봄이다. 경제활동을 통해 가족을 부양해야하며 돌봐야한다. 박씨는 중소기업의 과장으로 근무하였으나 일주일에 3번 혈액투석을 받아야하고 저혈당으로 인해 응급실에 실려 간 적도 있어 결근을 하거나 휴가를 사용한 적이 많았다. 결국 10년 전 회사를 그만두었고 현재는 무직이다. 잦은 입원과 퇴원의 반복으로 경제 활동을 할 수 없으므로 가정에 경제적으로 도움을 줄 수 없고 육아와 돌봄을 할 수 없다. 이로써 박씨는 가장으로서의 사회역할을 수행할 의무를 면제받는다.
ⓑ 아픈 사람은 질병발생에 대한 책임을 면제받는다.
박씨의 가족력으로 아버지가 당뇨병을 앓았으므로 유적적인 영향이 있다. 평소 생활습관에서 당뇨 발생의 위험인자는 없다. 따라서 박씨에게 당뇨에 대한 책임이 없다.
② 의무
ⓐ 아픈 사람은 질병에서 회복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식이요법, 운동요법을 통해 혈당 수치를 적절하게 조절할 수 있어야 한다. 식이요법으로는 같은 시간에 식이를 먹고, 절대로 건너뛰어서는 안 된다. 단순당이 많이 함유된 간식(설탕,꿀,잼 등), 지방이 많은 육류는 피한다. 저칼륨식이를 먹도록 하고 하루에 섭취해야 하는 야채, 과일의 양을 정해서 먹는다.
운동요법으로는 식후 1시간 정도의 운동을 하고 저혈당에 대비하여 초콜렛, 설탕 등을 준비한다. 운동 전 혈당이 100mg/dl 이하로 너무 낮으면 탄수화물이 포함된 간식을 미리 먹고 하도록 한다. 더운 여름에 운동을 할 때는 탈수에 빠지지 않도록 충분한 수분을 섭취한다.
인슐린 주사, 경구혈당강하제 복용 시간을 지키도록 노력한다.
ⓑ 아픈 사람은 의료전문인으로부터 기술적인 도움을 얻고 협조적인 관계를 가질 의무가 있다.
당화혈색소 검사는 최근 2-3달에 걸친 혈당의 대략적 평균 수치를 알 수 있게 해준다. 따라서 당화혈색소 검사는 목표 혈당을 유지하는 환자에서는 일 년에 최소한 2번 이상 측정하며 목표 혈당에 미치지 못하거나 최근 치료에 변화가 있는 경우에는 2-3개월마다 측정해야 한다. 혈당 조절의 여부는 자가 혈당측정과 당화혈색소 검사를 함께 함으로써 보다 잘 판단할 수 있다.
목표혈당(식전 80-120mg/dl, 식후 2시간 160mg/dl이하, 자기 전 100-140mg/dl)을 유지하고 경구약과 인슐린의 효과를 평가하기 위해 식사 전, 식후 2시간, 자기 전에 혈당검사를 시행한다. 자가혈당측정은 엄격한 혈당 관리를 위해 매우 중요하다. 식후 혈당이 높은 박씨의 경우 식후에 자가 혈당 측정은 목표 혈당을 유지하는 유용한 방법이다. 그러나 자가 혈당 측정의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서 의료진의 감독과 교육을 정기적으로 받아야 한다.
박씨는 동정맥루를 가지고 있다. 의료진에게 투석 전후 동정맥루의 청결법(물과 비누를 이용하여 씻기), 감염 증상에 대해 교육받고 감염 증상이 있을 때는 의료진에게 알리도록 한다. 투석 당일 목욕은 피한다.
체중 증가, 체중 감소, 시력변화, 소변량 변화, 만성 감염, 치료되지 않는 피부 궤양이 있을 경우 담당의사에게 즉시 알리고 적절한 조치를 받도록 한다.
박씨는 매일 아침 식전 투제오주 솔로스타 30단위, 매 식전 휴마로그 퀵펜 15단위를 맞고 있다. 경구약으로는 매일 트라젠타 1정, 다이아벡스 500mg 1정을 복용하고 있다. 의료진에게 투제오주 솔로스타, 휴마로그 퀵펜의 작용 시간, 최대 효과 시간, 주사 시간, 인슐린 용량 재기, 주사 방법 등을 교육받아 스스로 인술린 펜을 투약할 수 있도록 한다.
치료진에게 저혈당의 증상, 대처방법에 대해 교육받고 상황 발생시 적절한 조치를 취하도록 한다.
Ⅲ. 결론
환자와 의료진 사이의 상호작용이 잘 되어야 공동의 목표인 병의 치료도 원활하게 이루어진다.
아픈 사람은 일상적인 사회역할을 수행해야 되는 의무와 자신의 질병 발생에 대한 책임으로부터 면제되고 또한 환자는 질병으로부터 회복하기 위해 노력해야하고 의료전문인들에게 적극적으로 협조해야 한다. 이렇게 환자 자신의 권리와 의무에 대해 제대로 알고 행동을 하게 된다면 치료의 효과가 더 배가 되지 않을까 생각 된다
Ⅳ. 참고문헌
김영임·최윤경 (2019) 「간호학특론」 한국방송통신대학교출판문화원
서울대학교병원 간호본부 (2016) 「간호과정 실무지침」 서울대학교출판문화원
이향련 (1990) 「간호진단 프로토콜」 한양정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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