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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게되고 페이스북을 떠나게 된다. 또 주커버그에게 처음 페이스북의 아이디어를 제공한 윙클보스 형제와의 소송 내용도 함께 나오면서 페이스북이 창업되면서 일어난 부정적인 측면들을 보여주고 있고 깨끗하지 못했던 과정을 들춰내고 있다.
윙클보스 형제의 캐릭터 역시 흥미롭게 묘사되었다. 실제로 둘의 성격이 저렇게 반대인지는 모르겠으나, 영화에서는 둘의 성격이 극하게 반대로 되어있어서 둘 사이에 갈등이 일어나는 모습이 계속해서 그려진다. 이것은 아마도 영화화 하면서 극적으로 만든 캐릭터이겠지만 어쩌면 평범한 창업성공스토리를 흥미롭게 마드는 요소로 꽤나 괜찮은 설정이었던 것 같다. 그리고 조금은 불쌍하기도 했다. 굉장한 부잣집의 도련님들로 그려지는데, 조정에서도 뚜렷한 결과를 들어내지 못하고 주커버그에게 아이디어까지
윙클보스 형제의 캐릭터 역시 흥미롭게 묘사되었다. 실제로 둘의 성격이 저렇게 반대인지는 모르겠으나, 영화에서는 둘의 성격이 극하게 반대로 되어있어서 둘 사이에 갈등이 일어나는 모습이 계속해서 그려진다. 이것은 아마도 영화화 하면서 극적으로 만든 캐릭터이겠지만 어쩌면 평범한 창업성공스토리를 흥미롭게 마드는 요소로 꽤나 괜찮은 설정이었던 것 같다. 그리고 조금은 불쌍하기도 했다. 굉장한 부잣집의 도련님들로 그려지는데, 조정에서도 뚜렷한 결과를 들어내지 못하고 주커버그에게 아이디어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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