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14장에서는 크게 세 가지 범주의 논리적 오류가 제시되고 있다 (비논증적 설득 제외). 이를 각각 거론한후, 각각에 속하는 하위 오류들의 명칭과 특징을 기술한다. (A4지 1매 10점)
2. 13장을 공부한 후, ‘종교와 과학의 양립 가능성’이라는 문제와 ‘종교와 과학의 분리 가능성’이라는 문제가 서로 어떻게 다른지 기술한다. (A4지 0.5매 5점)
3. 12장을 공부한 후 찬반토론의 방법에 대해 핵심을 요약하여 기술한다. (A4지 0.5매 5점)
4. 9장을 공부한 후 윤리적 소비의 필요성을 주제로 서론-본론-결론의 형식을 갖춘 논술을 작성한다. (A4지 1매 30점)
2. 13장을 공부한 후, ‘종교와 과학의 양립 가능성’이라는 문제와 ‘종교와 과학의 분리 가능성’이라는 문제가 서로 어떻게 다른지 기술한다. (A4지 0.5매 5점)
3. 12장을 공부한 후 찬반토론의 방법에 대해 핵심을 요약하여 기술한다. (A4지 0.5매 5점)
4. 9장을 공부한 후 윤리적 소비의 필요성을 주제로 서론-본론-결론의 형식을 갖춘 논술을 작성한다. (A4지 1매 30점)
본문내용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팩트를 기반으로 하지 않는다. 둘은 매우 상반된 특징을 보인다. 예를 들어 창조론과 진화론과 같이 종교와 과학은 양립할 수 없는 이슈에 대해 첨예하게 토론하고 갈등하고 있다. 이 세상의 모든 원리와 현상이 과학적으로만 설명되는 것도 아니며, 종교적인 관점에서만 해결되는 것은 아니기에 종교와 과학은 서로에게 필수불가결적인 존재이다. 이러한 관점에서 종교와 과학의 양립 가능성과 종교와 과학의 분리 가능성은 비슷하면서도 매우 다른 문제이다. 하지만 이두가지 문제에는 논리적인 상관 관계가 존재한다. 그것은 바로 종교와 과학이 분리되고 이들은 독립적으로 존재할 수 있는 지에 대한 것이 선행되어야만 양립 가능성을 논할 수 있다는 것이다. 양립한다는 것은 분리되어 존재하며 그러면서도 제 기능을 다하는 것을 뜻하므로 분리 가능성을 먼저 논하지 않고는 양립 가능성을 논할 수 없을 것이다. 주장의 목적에 있어서는 두 문제가 유사할지 모르지만, 논리적 과정에서는 선행되어야 하는 문제와 그 후 논의되어야 할 문제라고 생각된다. 양립 가능성은 말 그대로 분리만 가능한 것이 아닌, 분리 후 적절한 기능을 하며 존재할 수 있는 지 등을 고민해봐야 하는 문제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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