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중에 관한 성경적 고찰(사무엘상2:30절을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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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존중에 관한 성경적 고찰(사무엘상2:30절을 중심으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들어가며..
Ⅱ. 형통의 비결, 존중
1,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존중’이 필요하다.
2, 하나님이 세우신 지도자들을 존중하라.
3, 나에게 허락하신 작은 자 존중하기
Ⅲ. 마치며

본문내용

하다.
한 인간의 말을 존중한다는 것은 그 말한 사람의 전 존재를 존중하는 것이다. 아이들이 옆집아저씨 말을 듣고 따라가면, 큰일난다. 그러나, 부모의 말을 잘 들으면 부모를 존중하는 것이다. 겉으로는 아무리 예의를 갖추어도 속으로 상대의 말에 비웃고 있다면, 그것은 실은 부모를 멸시하고 있음을 의미하는 것이다. 성경은 창세기 1장 1절의 말씀으로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시작되고 있다. 만약 누군가가 이 말씀 앞에서, ‘웃기네 하나님이 있긴 어디있느냐’ 하고 비웃는다면, 그 사람은 그 말씀 뿐 아니라, 그 말씀하신 하나님을 경멸하고 있는 것이 된다.
하나님은 그 말씀을 준행하는 자들에게 천대까지 복을 내리겠다고 말씀하시고 계시다.
“야훼께서 그의 앞으로 지나시며 선포하시되 야훼라 야훼라 자비롭고 은혜롭고 노하기를 더디하고 인자와 진실이 많은 하나님이라 7.인자를 천대까지 베풀며 악과 과실과 죄를 용서하리라 그러나 벌을 면제하지는 아니하고 아버지의 악행을 자손 삼사 대까지 보응하리라” (출34:6-7)
‘복’과 ‘저주’의 키가 바로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지키느냐 그렇지 않느냐에 달려있다. 한마디로 순종하면 천대까지 축복받고, 불순종하며, 삼사대 까지 저주 받는다!이다. 성경을 읽다보면, 성경 전체가 이 말씀의 토대 위에 이루어져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엘리는 대제사장이었다. 성경은 그가 제사장일 때, 말씀이 보이지 않고, 들리지 않았다고 기록하고 있다.
“아이 사무엘이 엘리 앞에서 야훼를 섬길 때에는 야훼의 말씀이 희귀하여 이상이 흔히 보이지 않았더라 ” (삼상3:1)
사무엘이 들었던, 하나님 음성도 듣지 못했고, 그 가문에 대한 심판의 메시지도 다른 선지자를 통해 듣게 된다. 이처럼, 엘리 제사장은 영적으로 우둔한 상태였고, 하나님은 이런 사람을 가르켜, ‘나를 존중하지 않은 사람’이라고 말씀하셨다.
그는 아들들의 패역한 소문을 듣고서도, 지적만 했을 뿐, 제사장 일을 계속하게 두었다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어찌하여 이런 일을 하느냐 내가 너희의 악행을 이 모든 백성에게서 듣노라 내 아들들아 그리하지 말라 내게 들리는 소문이 좋지 아니하니라 너희가 여호와의 백성으로 범죄하게 하는도다” (삼상2:23-24).
결국, 하나님의 사람, 선지자를 통하여 엘리에게 하나님 말씀이 임했다.
“하나님의 사람이 엘리에게 와서 그에게 이르되 여호와의 말씀에 너희 조상의 집이 애굽에서 바로의 집에 속하였을 때에 내가 그들에게 나타나지 아니하였느냐이스라엘 모든 지파 중에서 내가 그를 택하여 내 제사장으로 삼아 그가 내 제단에 올라 분향하며 내 앞에서 에봇을 입게 하지 아니하였느냐 이스라엘 자손이 드리는 모든 화제를 내가 네 조상의 집에 주지 아니하였느냐너희는 어찌하여 내가 내 처소에서 명령한 내 제물과 예물을 밟으며 네 아들들을 나보다 더 중히 여겨 내 백성 이스라엘이 드리는 가장 좋은 것으로 너희들을 살지게 하느냐” (삼상2:27-29)
엘리가 하나님보다 자기 아들들을 더 존중한다고 말씀하신 것이다.
“엘리의 아들들은 행실이 나빠 야훼를 알지 못하더라 ”(삼상2:12)
엘리의 두 아들 홉니와 비느하스에 대해 성경은 두 가지를 말씀하고 있다. 첫째, 그들은 행실이 나쁜 불량자였다. 둘째, 그들은 야훼를 알지 못했다. 알지 못했다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존중하지 않았다. 무시했다’로 해석할 수 있다. 그들의 무시는 자신의 제사장 직분을 통해 개인적 이익을 얻는 방식에서 찾을 수 있다. 레위기에 의하면, 제사장은 재물 가운데, ‘가슴’과 ‘오른쪽 뒷다리’를 가질 수 있었다(레7:28-36절).
그러나, 홉니와 비느하시는 세 살 갈고리를 사용하여, 제사를 드리러 실로에 오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드리는 제물 가운데, 자신이 원하는 부분을 마음대로 취했다.
“그 제사장들이 백성에게 행하는 관습은 이러하니 곧 어떤 사람이 제사를 드리고 그 고기를 삶을 때에 제사장의 사환이 손에 세 살 갈고리를 가지고 와서 그것으로 냄비에나 솥에나 큰 솥에나 가마에 찔러 넣어 갈고리에 걸려 나오는 것은 제사장이 자기 것으로 가지되 실로에서 그 곳에 온 모든 이스라엘 사람에게 이같이 할 뿐 아니라” (삼상2:13-14)
그들은 더 나아가 ‘야훼의 제사 규례를 철저히 무시’했다. 제사장들은 재물의 기름 부분을 제단 위에서 불사른 다음에 자기 몫을 취할 수 있었다. 그러나 그들은 기름을 태우기도 전에 자기 사환을 보내 고기를 요구했다. 만일 거부하면, 그것을 억지로 빼앗으라고 지시를 내렸다.
“기름을 태우기 전에도 제사장의 사환이 와서 제사 드리는 사람에게 이르기를 제사장에게 구워 드릴 고기를 내라 그가 네게 삶은 고기를 원하지 아니하고 날 것을 원하신다 하다가 그 사람이 이르기를 반드시 먼저 기름을 태운 후에 네 마음에 원하는 대로 가지라 하면 그가 말하기를 아니라 지금 내게 내라 그렇지 아니하면 내가 억지로 빼앗으리라 하였으니 이 소년들의 죄가 여호와 앞에 심히 큼은 그들이 여호와의 제사를 멸시함이었더라”(삼상2:15-17)
엘리의 두 아들이 말을 듣지 않은 이유를 성경은 하나님께서 그들을 죽이기로 작정하셨기 때문이라고 기록하고 있다.
“사람이 사람에게 범죄하면 하나님이 심판하시려니와 만일 사람이 야훼께 범죄하면 누가 그를 위하여 간구하겠느냐 하되 그들이 자기 아버지의 말을 듣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야훼께서 그들을 죽이기로 뜻하셨음이더라 ” (삼상2;25)
우리가 잊지 말고, 기억해야 할 것은 ‘하나님은 결코 즉흥적으로, 감정적으로 대응하시는 분’이 아니시라는 것이다. 하나님은 그분을 ‘멸시하는 자를 멸시하겠다’고 선언하시고, 그 말씀 대로 행하셨다.
“내가 전에 네 집과 네 조상의 집이 내 앞에 영원히 행하리라 하였으나이제 나 야훼가 말하노니 결단코 그렇게 하지 아니하리라” (삼상2:30절 )
이 말씀은 엘리 가문이 제사장직을 수행하지 못하게 된다는 의미다. 이 저주는 일차적으로 엘리의 두 아들이 블레셋과의 전투에서 죽음으로 결국, 성취되었다.
“하나님의 궤는 빼앗겼고 엘리의 두 아들 홉니와 비느하스는 죽임을 당하였더라”(삼상4:11)
후에 엘리의 후손인 아비아달 제사장이 솔로몬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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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21.06.10
  • 저작시기2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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