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영화소개
2. 가족형태(가족 개념으로 살펴본 가족)
3. 가족원의 특성 및 역할
4. 가족의 관계
5. 의사소통 방식 및 갈등양상
6. 건강한 가족관계를 위한 해결방안
7. 느낀점
2. 가족형태(가족 개념으로 살펴본 가족)
3. 가족원의 특성 및 역할
4. 가족의 관계
5. 의사소통 방식 및 갈등양상
6. 건강한 가족관계를 위한 해결방안
7. 느낀점
본문내용
연의 친절함이 문제가 되고 있다는 것을 깨달은 순간 그녀에게 긍정적으로 의사소통을 시도했다면 그녀도 자신의 태도가 잘못되었음을 깨닫고 조심하려 했을 것이다. 그녀가 왜 그런 성향을 갖게 되었는지 상대방의 입장을 좀 더 헤아려보고 겉으로 나타는 행동이 아닌 내면을 이해했더라면 좋았을 것이다. 또 채연의 사랑을 갈구만 하는 자가 아니라 자신도 채연을 더 많이 사랑하는 사람이 되고 채연의 주변에 있는 사람에게 자신이 갖고 있는 불만을 좀 더 표현하고 의논하는 적극적인 자세가 필요했다.
형철이 또 다시 여자를 데려왔을 때, 미라가 형철을 무작정 쫓아내기보다 누나로써 형철의 잘못된 태도를 지적하고 혼을 냈다면 그 가족을 위해 좀 더 좋은 방법이 되었을 것이다. 또한 변변한 직장도 잡지 못하고 계속 사고만치는 형철을 설득시키고 야단시켜 형철의 태도를 적극적으로 변화시켜 가정생활에 충실하도록 해야 했다.
7. 느낀점
김윤경: 이 영화를 통해서 가족의 형태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었다. 혈연관계로 이루어진 가족들뿐만 아니라 함께 거주하면서 많은 경험들을 나눈 사람들도 가족이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먼 친척보다 가까운 이웃이 더 낫다는 말도 있듯이, 함께 생활하고 함께 경험하면서 가족과 같은 친밀감, 유대감이 형성될 수 있겠다. ‘가족의 탄생’에서의 가족들은 비록 혈연관계는 아니지만 혈연관계를 뛰어넘어서는 서로간의 이해, 존중, 사랑이 있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매자와 선경의 가족의 모습을 보면서 어머니에게 잘해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도 선경처럼 어머니에게 짜증을 자주 내는데 앞으로는 그러지 말아야겠다. 살아 계실 때 효도해야지 나중에 돌아가신 후에 후회해봤자 아무 소용이 없다는 생각이 든다. 영화 속에서 가족 관계가 계속해서 변하는 모습을 보면서, 가족 관계는 이렇게 상황에 따라서 변할 수 있으므로 앞으로 어떠한 상황에서도 좋은 가족관계가 되도록 가족 구성원 모두가 노력해야 되겠다.
김다래: 가족의 구성원이 혈연으로 이루어진 관계가 아닌 서로의 애정과 믿음이 있으면 재구성되고 재탄생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요즘 시대에는 가족의 방식과 패턴이 다양하게 나타나고 있으므로 가족의 구성원이 서로의 관계를 신뢰하고 의지하고 어울려 지낼 수 있다면 진정한 가족이 아닐까 싶다. 가족의 구성원들과 인물간의 관계, 갈등에 대해 논의하고 해결방법을 찾아보면서 가족과의 의사소통방법이나 태도나 역할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 보고 긍정적인 가족의 기능을 위해 내가 해야 할 일들과 해서는 안 될 일들. 그리고 평소에 간과하고 무신경했던 가족의 모습을 되새겨가며 가족관계의 증진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김민희: 이 영화를 보면서 보다 넓고 다양한 의미의 가족을 볼 수 있었다. 사회변화에 따라 다양한 가족의 형태가 생겨났다는 것은 배워왔지만 전혀 피가 섞이지 않은 채연의 가족과 같은 경우는 처음으로 보는 형태였다. 굳이 말한다면 동거가족 정도일 것이라고 생각되어지는데 채연의 가족과 같은 모습이 실제로도 있기 때문에 이런 형태의 가족이 영화에 등장하지 않았나하는 생각이 들어 낯설기도 하고 가족의 범위에 대해 더 생각해볼 수 있었다. 영화에서의 가족은 일반적인 혈연관계에 의한 가족만이 아니라 정서적인 유대가 강한 사람들의 모임까지 일컫는 넓은 범위의 가족으로 유대감이 없다면 혈연이라도 가족이 될 수 없음을 형철의 사례가 잘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되었다.
또한 영화에서 중요하게 다루고 있는 것이 가족 간의 관계였는데 각 구성원간의 갈등이 낯설면서도 공감 가는 것들이 다양하게 나타난 것 같았다. 어떤 가족이나 각자의 문제점이나 갈등은 가지고 있는 것인데 이 영화는 그런 것들을 잘 들어내 주었다. 현대 사회의 가족들은 저마다 다양한 문제를 안고 있고 그만큼 가족해체도 많아지고 있다고 한다. 그런 면에서 이 영화를 보며 가족 간에 긍정적인 의사소통 및 유대감 강화가 꼭 필요함을 느꼈고 우리 가족의 관계와 우리 가족의 의사소통은 잘 이루어지고 있는지 등을 생각해 볼 수 있었던 것 같다. 마지막으로 가족 관계는 나의 행동과 말로 변화될 수 있는 것이라고 느꼈기 때문에 좀 더 가족들과 좋은 관계를 맺기 위해 말과 행동을 하고 내 말에 책임을 지는 사람이 되고자 노력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이신영 : 이 영화에서 보여 지는 가족관계는 혈연관계로 이루어진 큰 불화없이 도란도란 꾸려가는 보통의 이상적인 가족과는 다른 가족관계들로 구성되어져 있다. 선경은 아빠가 있었던 때를 제대로 된 가족이라 생각하며 남자관계가 바뀌는 엄마에 대해 불만을 가지고 있다. 나 같아도 이런 상황이라면 진정한 사랑이 무엇인지에 대해 혼란을 가지고 엄마에게 반항적인 태도를 보일 것 같다. 한편으로는 엄마도 자식이 있지만 새로운 사랑도 하고 자신의 삶을 사는 것이 무슨 잘 못 인가 싶다. 그치만 자식으로써는 이해는 하되 감정적으로 바로 받아들이기는 힘들 것 이다. 또 다른 가족에서 채연은 미라와 무신으로 된 두 엄마와 함께 살고 있다. 영화를 보는데 동생 남동생의 태도에 대해 욕이 나올 뻔 했다. 여자 셋으로 구성된 이 가족은 피가 전혀 섞이지 않았지만 나중에는 언니인 미라가 자신의 친동생을 받아들이지 않을 정도로 서로 유대관계로 뭉쳐있다. 영화속의 가족과 같은 복잡하게 얽힌 가족관계를 실제 현실에서 겪고 싶지는 않지만 영화를 보고 나서 가족이라는 것이 직계혈족이 아니더라도 생계를 같이하고 무엇보다도 서로 의지할 수 있는 큰 힘이 되는 것이 중요하다고 느끼게 되었다.
황보영: 가족의 탄생을 주제로 하면서 느낀점은 요즘에는 모권제가족이 많아졌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우리 어머니들이 지고 가야할 무거운 짐이 늘어났다는 것이 안타깝게 느껴졌다는 것이다. 핵가족이 늘어나고 그 사이에서도 복잡한 가정사가 있어서 옛날만큼 단순히 어머니 아버지 사이에서 낳은 자식들로만 구성된 가족이 아닌 동생의 아내와 살고 아니면 친척과 동거를 하고 우리 시대에는 조금은 복잡한 가족이 추세인 것 같다는 생각을 해보았다 이런 상황이라면 가족이 해체될 가능성도 높은데 어떻게 하면 좀 더 화목하고 응집력이 강한 가정을 이룰 수 있을 지가 과제인 것 같다
형철이 또 다시 여자를 데려왔을 때, 미라가 형철을 무작정 쫓아내기보다 누나로써 형철의 잘못된 태도를 지적하고 혼을 냈다면 그 가족을 위해 좀 더 좋은 방법이 되었을 것이다. 또한 변변한 직장도 잡지 못하고 계속 사고만치는 형철을 설득시키고 야단시켜 형철의 태도를 적극적으로 변화시켜 가정생활에 충실하도록 해야 했다.
7. 느낀점
김윤경: 이 영화를 통해서 가족의 형태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었다. 혈연관계로 이루어진 가족들뿐만 아니라 함께 거주하면서 많은 경험들을 나눈 사람들도 가족이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먼 친척보다 가까운 이웃이 더 낫다는 말도 있듯이, 함께 생활하고 함께 경험하면서 가족과 같은 친밀감, 유대감이 형성될 수 있겠다. ‘가족의 탄생’에서의 가족들은 비록 혈연관계는 아니지만 혈연관계를 뛰어넘어서는 서로간의 이해, 존중, 사랑이 있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매자와 선경의 가족의 모습을 보면서 어머니에게 잘해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도 선경처럼 어머니에게 짜증을 자주 내는데 앞으로는 그러지 말아야겠다. 살아 계실 때 효도해야지 나중에 돌아가신 후에 후회해봤자 아무 소용이 없다는 생각이 든다. 영화 속에서 가족 관계가 계속해서 변하는 모습을 보면서, 가족 관계는 이렇게 상황에 따라서 변할 수 있으므로 앞으로 어떠한 상황에서도 좋은 가족관계가 되도록 가족 구성원 모두가 노력해야 되겠다.
김다래: 가족의 구성원이 혈연으로 이루어진 관계가 아닌 서로의 애정과 믿음이 있으면 재구성되고 재탄생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요즘 시대에는 가족의 방식과 패턴이 다양하게 나타나고 있으므로 가족의 구성원이 서로의 관계를 신뢰하고 의지하고 어울려 지낼 수 있다면 진정한 가족이 아닐까 싶다. 가족의 구성원들과 인물간의 관계, 갈등에 대해 논의하고 해결방법을 찾아보면서 가족과의 의사소통방법이나 태도나 역할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 보고 긍정적인 가족의 기능을 위해 내가 해야 할 일들과 해서는 안 될 일들. 그리고 평소에 간과하고 무신경했던 가족의 모습을 되새겨가며 가족관계의 증진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김민희: 이 영화를 보면서 보다 넓고 다양한 의미의 가족을 볼 수 있었다. 사회변화에 따라 다양한 가족의 형태가 생겨났다는 것은 배워왔지만 전혀 피가 섞이지 않은 채연의 가족과 같은 경우는 처음으로 보는 형태였다. 굳이 말한다면 동거가족 정도일 것이라고 생각되어지는데 채연의 가족과 같은 모습이 실제로도 있기 때문에 이런 형태의 가족이 영화에 등장하지 않았나하는 생각이 들어 낯설기도 하고 가족의 범위에 대해 더 생각해볼 수 있었다. 영화에서의 가족은 일반적인 혈연관계에 의한 가족만이 아니라 정서적인 유대가 강한 사람들의 모임까지 일컫는 넓은 범위의 가족으로 유대감이 없다면 혈연이라도 가족이 될 수 없음을 형철의 사례가 잘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되었다.
또한 영화에서 중요하게 다루고 있는 것이 가족 간의 관계였는데 각 구성원간의 갈등이 낯설면서도 공감 가는 것들이 다양하게 나타난 것 같았다. 어떤 가족이나 각자의 문제점이나 갈등은 가지고 있는 것인데 이 영화는 그런 것들을 잘 들어내 주었다. 현대 사회의 가족들은 저마다 다양한 문제를 안고 있고 그만큼 가족해체도 많아지고 있다고 한다. 그런 면에서 이 영화를 보며 가족 간에 긍정적인 의사소통 및 유대감 강화가 꼭 필요함을 느꼈고 우리 가족의 관계와 우리 가족의 의사소통은 잘 이루어지고 있는지 등을 생각해 볼 수 있었던 것 같다. 마지막으로 가족 관계는 나의 행동과 말로 변화될 수 있는 것이라고 느꼈기 때문에 좀 더 가족들과 좋은 관계를 맺기 위해 말과 행동을 하고 내 말에 책임을 지는 사람이 되고자 노력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이신영 : 이 영화에서 보여 지는 가족관계는 혈연관계로 이루어진 큰 불화없이 도란도란 꾸려가는 보통의 이상적인 가족과는 다른 가족관계들로 구성되어져 있다. 선경은 아빠가 있었던 때를 제대로 된 가족이라 생각하며 남자관계가 바뀌는 엄마에 대해 불만을 가지고 있다. 나 같아도 이런 상황이라면 진정한 사랑이 무엇인지에 대해 혼란을 가지고 엄마에게 반항적인 태도를 보일 것 같다. 한편으로는 엄마도 자식이 있지만 새로운 사랑도 하고 자신의 삶을 사는 것이 무슨 잘 못 인가 싶다. 그치만 자식으로써는 이해는 하되 감정적으로 바로 받아들이기는 힘들 것 이다. 또 다른 가족에서 채연은 미라와 무신으로 된 두 엄마와 함께 살고 있다. 영화를 보는데 동생 남동생의 태도에 대해 욕이 나올 뻔 했다. 여자 셋으로 구성된 이 가족은 피가 전혀 섞이지 않았지만 나중에는 언니인 미라가 자신의 친동생을 받아들이지 않을 정도로 서로 유대관계로 뭉쳐있다. 영화속의 가족과 같은 복잡하게 얽힌 가족관계를 실제 현실에서 겪고 싶지는 않지만 영화를 보고 나서 가족이라는 것이 직계혈족이 아니더라도 생계를 같이하고 무엇보다도 서로 의지할 수 있는 큰 힘이 되는 것이 중요하다고 느끼게 되었다.
황보영: 가족의 탄생을 주제로 하면서 느낀점은 요즘에는 모권제가족이 많아졌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우리 어머니들이 지고 가야할 무거운 짐이 늘어났다는 것이 안타깝게 느껴졌다는 것이다. 핵가족이 늘어나고 그 사이에서도 복잡한 가정사가 있어서 옛날만큼 단순히 어머니 아버지 사이에서 낳은 자식들로만 구성된 가족이 아닌 동생의 아내와 살고 아니면 친척과 동거를 하고 우리 시대에는 조금은 복잡한 가족이 추세인 것 같다는 생각을 해보았다 이런 상황이라면 가족이 해체될 가능성도 높은데 어떻게 하면 좀 더 화목하고 응집력이 강한 가정을 이룰 수 있을 지가 과제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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