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간호실습 고빌리루빈혈증(hyperbilirubinemia) 질병고찰(문헌고찰) 및 케이스스터디(case study) A+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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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아동간호실습 고빌리루빈혈증(hyperbilirubinemia) 질병고찰(문헌고찰) 및 케이스스터디(case study) A+ 자료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질병고찰
Ⅱ간호과정

본문내용

, 절반 정도의 영아에게서만 황달이 나타난다.
신생아의 황달은 2단계로 나타나는데 백인이나 아프라카계 미국인 영아의 경우 1단계에서 대략 5-6mgdL에 이른 후 5일까지는 다시 감소하여 3mg/dL 미만의 정체기에 이른다. 빌리루빈 수치는 2단계에서 대략 12-14일까지 별 변화없이 일정한 상태로 지속되다 정상수치인 1mg/dL 이하로 감소한다. 인공수유를 하는 미숙아의 혈정 빌리루빈 수치는 5일경 10~12mg/dL으로 최고에 이르며 2-4주간 서서히 감소한다. 아시아 계통 영아는 다른 민족보다 2배 가량 빌리루빈수치가 높다. 또한 고빌리루빈 혈증은 크리글러-나자르 증후군이나 갑상선 기능저하증과 같이 대사장애를 가진 경우에도 발생한다.
생리적 활달의 기전은 신생아는 적혈구 농도가 높고 생존기간이 짧아 성인의 2배 빌리루빈을 생산하며 글루크론산전이효소의 생산이 충분하지 않아 간접빌리루빈을 직접빌리루빈으로 전환하는 능력도 떨어져 있다. 또한 알부민 농도가 낮아 빌리루빈과 결합할 수 있는 혈장 결합력도 떨어져 있다. 출생 후 간순환의 변화도 간기능에 무리를 줄 수 있다. 그리고 신생아의 장은 무균적이며 장운동이 적어 유로 빌리노겐을 효과적으로 배설하지 못한다. 또한 신생아의 장에서 베타-글루크로니다제효소는 직접빌리루빈을 간접빌리루빈 형태로 바꿀수 있어 간접빌리루빈은 장 점막에 의해 재흡수 되어 간으로 이송되는 ‘장-간 순환’과정을 거친다.
2) 모유수유아의 황달
모유수유와 관련된 황달은 2가지 종류이다. 조기발생형 모유수유 관련 황달은 생후 2-4일에 시작되며 모유 분비가 충분히 이루어지기 전 수유할 때 칼로리와 수분 섭취가 부족한 공복상태가 되어 간의 빌리루빈 청소능력이 떨어지고 혈중 빌리루빈 농도는 올라간다. 다른 형태는 후기발생형 모유수유 관련 황달은 생후 4일경에 시작하며 2주동안 최고 수치를 이루고 점차적으로 감소하는데, 이는 직접빌리루빈으로의 전환을 방해하거나 빌리루빈 배설을 감소시키는 모유의 성분 때문에 발생한다. 3-12주 동안 지속되는 높은 수치에도 신생아들은 건강하다.
4. 진단검사
혈청 빌리루빈을 측정해야하며 직접빌리루빈의 정상수치는 0.2-1.4mg.dL 이다. 신생아에서 5mg/dL 이상일 때 육안으로 황달이 보인다. 그러나 단지 혈청 빌리루빈 수치만으로 판단해서는 안되며 황달이 나타나는 시기도 확인해야 한다. 재태기간, 생후 일수, 가족력, 엄마의 Rh인자, 용혈의 증거, 수유 방법, 신생아의 상태, 혈청빌리루빈 수준의 순차적 증가 등이 모두 고려되어야한다.
경피적 빌리루빈 측정기(transcutaneous bilirubinometry, TcB)를 통해 빌리루빈을 비침습적으로 확인 가능하며 출산 후 입원기간이 짧을 때 혈청 빌리루빈 측정여부를 선별하기 위한 모니터로 활용된다.
빌리루빈이 빨리 상승할 위험이 있는 재태기간 35주 이상의 신생아에게 시간당 총 빌리루빈 수치를 확인할 수 있는 노모그램이 유용하다. 건강한 35주 이상의 신생아가 24시간 내에 퇴원하게 될 때 노모그램을 통해 3일동안 빌리루빈 수치를 확인 할 필요가 있다.
5. 합병증
간접빌리루빈은 신경세포에 독성이 강하여 심한 황달에 걸린 신생아는 빌리루빈뇌증이 발생할 위험이 있다. 혈청 농도가 독성 수준에 이르면 뇌세포에 빌리루빈이 축적되어 뇌손상이 일어난다. 빌리루빈 뇌증을 유발시키는 요인들은 산증, 혈청 알부민 수치저하, 뇌막염과 같은 두 개내 감염, 갑작스런 혈압변화, 태아절박가사, 저산소증, 저체온증 또는 저혈당증 과 같은 산소나 포도당의 대사 요구를 증가시키는 상태들은 혈청 빌리루빈 수치가 낮음에도 불구하고 뇌손상 위험을 증가시킨다. 급성기 환아에게 포도당, 중탄산염나트륨과 같은 고장성 용액을 투여하는 것은 혈청 삼투압농도를 갑자기 상승시키기 때문에 빌리루빈 뇌증을 유발시킬 수 있다.
빌리루빈 뇌증의 증상은 중추신경계가 억압되거나 흥분되어 나타나는 증사을로 전구 증상은 활동의 감소, 기면증가, 과민, 수유량 감소, 근긴장도 감소, 고음의 울음소리, 체온의 불안정 등이 나타나며, 일부 영아와 미숙아에서 증상이 없을 수 있다. 모호한 증상 이후에는 무정위성 뇌성마비, 인지발달 지연, 청각장애가 나타난다. 장기적 후유증으로는 인지장애, 주의력 결핍 과잉행동장애, 운동장애(특히 운동실조나 무정위 운동증), 행동장애, 지각장애, 감각신경성 난청과 같은 신경학적 손상이 나타날 수 있다.
6. 치료 및 간호
치료에서 가장 우선사항이 되는 것은 빌리루빈 뇌증(bilirubin encephalopathy)을 예방하는 것과 혈액 부적합증에서 용혈을 막는 것이다.
1) 광선요법
신생아의 노출된 피부에 형광빛을 적용하여 빌리루빈의 구조를 배설하기 쉬운 가용성 형태로 변화시켜 배설을 촉진시킨다. 혈청 빌리루빈이 급속히 증가하거나 위험한 수준에 도달할 때는 강력한 광선요법이 필요하며 고빌리루빈혈증이 심한 경우는 광선요법만으로는 효과적이지 못하다. 광선요법은 경미하거나 보통 정도의 고빌리루빈 혈증에 적합하다. 예방적 광선요법은 종종 미숙아의 혈청 빌리루빈 수치의 유의한 증가를 예방하기 위해 적용된다.
[광선요법 간호]
광선치료를 받는 영아는 가능한 빛 아래에서 많이 노출되어야하며 모든 부위가 노출되도록 자세를 자주 바꿔준다. 6-12시간마다 혈청 빌리루빈 수치가 측정되어야 한다. 신생아의 눈에는 빛을 가리도록 완벽하게 눈을 가릴 수 있으며 코를 막지는 않는 안대를 씌워야한다. 이때 눈의 분비물과 눈꺼풀의 압박, 각막 손상 등을 최소 4-6시간 마다 사정하며 안대는 수유 시 제거한다. 그리고 광선요법은 체온 상승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치료동안 계속 체온을 모니터링 해야한다.
[부작용]
경미한 부작용으로 묽은 변, 녹색변, 피부발진, 체온 상승, 대사율 증가, 지속발기증 등이 있다. 간혹 탈수, 칼슘혈증과 같은 전해질 불균형도 발생 할 수 있으며 이를 예방하기 위해 체온을 모니터링하고 탈수 징후를 관찰해야한다. 피부손상을 막기 위해 오일이나 로션은 바르지 않다. 치료효과로 빌리루빈 배설 증진으로 인한 잦은 배변은 회음부 피부를 자극할 수 있으므로 피부를 깨끗하고 건조하게 유지하는 것이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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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21.07.27
  • 저작시기2020.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153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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