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부부∙가족을 위한 인형치료
Ⅱ. 가족체계이론
Ⅲ. 부부∙가족을 위한 인형치료의 주요개념
Ⅱ. 가족체계이론
Ⅲ. 부부∙가족을 위한 인형치료의 주요개념
본문내용
식적인 이상화 포함.
미래에 대한 열린 태도를 방해, 새로운 경험을 왜곡, 오직 고착화된 과거에 궤도에서만 움직임.
2. 관계의 패턴 찾기: 투사의 메커니즘
내면의 긴장과 갈등이 발생→외부적 스트레스 민감하게 반응
→친밀한 인간관계에 큰 영향.
과거의 상처와 현재의 환경적 위기를 해결하고자 하는 욕구
→상대에게 투사의 메커니즘.
Hollis(2015) “프로이트는 부부가 잠자리에 들 때 침실에는 6명이 있다고 했다”
이전 세대의 삶에 대한 문제와 갈등이 미해결 과제로 남아 부부를 괴롭힘.
부부가족 상담은 두 사람 사이의 갈등에서 무의식적인 내용은 투사의 메커니즘 통해 작동.
Jung은 무의식적인 것은 억압되거나 투사되는 것으로 일부러 하는 것이 아닌 자연적으로 행해진다 함.
투사가 가장 강렬하게 나타나는 것은 남녀 관계( 부모의 Imago).
1) 투사를 알아차리는 방법
친밀감의 영역은 항상 투사의 에너지가 오고 가는 영역.
신체적인 차원에서 경험(속이 메스껍고 심장 박동이 빨라지고 손바닥에 땀이 남).
투사가 쇠퇴하면서 고통을 느낄 대 필요성을 깨달음→투사를 거두어들일 수 있는 용기 있는 작업을 시작함으로 가능→투사가 점점 쇠퇴하는 과정을 거침.
2) 투사와 가족체계
부부 사이에서 문제가 발생했을 때 자주 쓰는 방어기제→자신의 심리현상을 상대방에게 투사.
투사는 자신이 다른 사람에게 갖는 감정을 상대방도 나에게 향하고 있다고 느끼는 것.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 나무란다.”라는 속담은 투사를 나타내는 말.
아무리 억울함을 호소하여도 투사를 보내고 있는 당사자는 전혀 들으려고 하지 않는다(최광현. 2013).
3. 마음에 박힌 유리조각 빼내기: 가족 트라우마 다루기
자아는 수많은 사람들의 경험과 자의식, 살았던 수많은 선조와 그들이 남겨준 생물학적, 사회적 유산의 결과물.
McGoldrick(2007) ‘가족생애주기’를 탐색, 3~4세대까지 정서체계를 공유.
가족 트라우마는 강한 반복성을 가지며 ‘대물림’현상의 직접적인 주요 원인
Hellinger(1994) 가족 트라우마는 강력한 대물림의 연쇄과정 반복, 관계성 속에서 전이와 투사의 과정을 통행 얽힘(Verstrickung)을 일으킨다고 지적.
1) 가족 트라우마와 가족의 비밀
모두 알고 있지만 존재를 애써 외면하거나 잊고 살도록 암묵적으로 강요받는 분위기→확대 재생산.
Tisseron(2005) ‘심리적 부담을 주지 않으려고’은폐하려는 의도는 밝혀지지 않더라도 표면으로 나옴.
‘비밀의 스밈’
가족비밀은 수치심과 죄책감의 모습으로 살아남게 된다(최광현, 2012).→마음의 병→삶 전체 부인.
2) 가족 트라우마와 무의식적인 투사의 메커니즘
트라우마는 ‘이어짐’의 악순환→과거에 발생→현재와 미래에도 발생→대물림의 악순환의 사이클 유지.
McIntyre(1999) 감정전이를 통해 무의식적으로 과거의 사건과 유사한 각본을 만듦. (예: 가정폭력을 당한 여성이 가정폭력을 행사하는 남자와 결혼)
트라우마를 다음 세대까지 이어지고 투사의 메커니즘을 통해 현재 가족관계 안에서 갈등 유발.
4. 안아주기 환경 촉진
발달의 문제와 또래집단 안에서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은 안아주기의 결핍을 가진 아이들.
부모의 변화로 아동은 부모 사이에서 겪었던 불안으로부터 벗어남.
안아주기는 부부생활 초기에 삶과 고뇌에 대해서 상대방에게 이야기하는 동안에 활성화.
5. 의사소통의 촉진
의사소통은 강의 양쪽을 잇는 다리와 같은 것으로 두 세계를 이어주는 다리의 역할.
부부와 가족상담의 치료적 결말은 소통의 변화.
상대방에 대한 공감은 자기감정을 담담하게 인정할 때 ‘입장 바꿔 놓고 생각하는 것’
가족은 마지막 안식처이자 피난처이며 우리의 힘인 것.
▶ 인형치료에서 상담사의 역할
가족 상담 현장에서 의사소통을 도울 수 있는 도구인 가족인형을 사용함으로써 치료적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
가족에게 위기와 문제 극복을 위한 대응방식을 알려주며 현 가족체계에 대한 정보와 진단을 제공함으로써 역기능적 가족체계의 구조를 변화시키게 한다.
역기능 가족의 의사소통의 문제를 파악하고 적절한 의사소통을 가족들에게 훈련시킨다.
가족을 변화시키는 사람이 아니며 가족체계의 변화를 가능하게 하는 사람은 가족 모두이다.
가족에게 스스로 자신들의 문제를 파악할 수 있도록 촉진시키는 촉진자 (문제 지적 아님).
체계 안에서 인식의 변화로 구성원들의 기능을 변화시키거나 의사소통과 관계를 바꾸는 것이다.
미래에 대한 열린 태도를 방해, 새로운 경험을 왜곡, 오직 고착화된 과거에 궤도에서만 움직임.
2. 관계의 패턴 찾기: 투사의 메커니즘
내면의 긴장과 갈등이 발생→외부적 스트레스 민감하게 반응
→친밀한 인간관계에 큰 영향.
과거의 상처와 현재의 환경적 위기를 해결하고자 하는 욕구
→상대에게 투사의 메커니즘.
Hollis(2015) “프로이트는 부부가 잠자리에 들 때 침실에는 6명이 있다고 했다”
이전 세대의 삶에 대한 문제와 갈등이 미해결 과제로 남아 부부를 괴롭힘.
부부가족 상담은 두 사람 사이의 갈등에서 무의식적인 내용은 투사의 메커니즘 통해 작동.
Jung은 무의식적인 것은 억압되거나 투사되는 것으로 일부러 하는 것이 아닌 자연적으로 행해진다 함.
투사가 가장 강렬하게 나타나는 것은 남녀 관계( 부모의 Imago).
1) 투사를 알아차리는 방법
친밀감의 영역은 항상 투사의 에너지가 오고 가는 영역.
신체적인 차원에서 경험(속이 메스껍고 심장 박동이 빨라지고 손바닥에 땀이 남).
투사가 쇠퇴하면서 고통을 느낄 대 필요성을 깨달음→투사를 거두어들일 수 있는 용기 있는 작업을 시작함으로 가능→투사가 점점 쇠퇴하는 과정을 거침.
2) 투사와 가족체계
부부 사이에서 문제가 발생했을 때 자주 쓰는 방어기제→자신의 심리현상을 상대방에게 투사.
투사는 자신이 다른 사람에게 갖는 감정을 상대방도 나에게 향하고 있다고 느끼는 것.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 나무란다.”라는 속담은 투사를 나타내는 말.
아무리 억울함을 호소하여도 투사를 보내고 있는 당사자는 전혀 들으려고 하지 않는다(최광현. 2013).
3. 마음에 박힌 유리조각 빼내기: 가족 트라우마 다루기
자아는 수많은 사람들의 경험과 자의식, 살았던 수많은 선조와 그들이 남겨준 생물학적, 사회적 유산의 결과물.
McGoldrick(2007) ‘가족생애주기’를 탐색, 3~4세대까지 정서체계를 공유.
가족 트라우마는 강한 반복성을 가지며 ‘대물림’현상의 직접적인 주요 원인
Hellinger(1994) 가족 트라우마는 강력한 대물림의 연쇄과정 반복, 관계성 속에서 전이와 투사의 과정을 통행 얽힘(Verstrickung)을 일으킨다고 지적.
1) 가족 트라우마와 가족의 비밀
모두 알고 있지만 존재를 애써 외면하거나 잊고 살도록 암묵적으로 강요받는 분위기→확대 재생산.
Tisseron(2005) ‘심리적 부담을 주지 않으려고’은폐하려는 의도는 밝혀지지 않더라도 표면으로 나옴.
‘비밀의 스밈’
가족비밀은 수치심과 죄책감의 모습으로 살아남게 된다(최광현, 2012).→마음의 병→삶 전체 부인.
2) 가족 트라우마와 무의식적인 투사의 메커니즘
트라우마는 ‘이어짐’의 악순환→과거에 발생→현재와 미래에도 발생→대물림의 악순환의 사이클 유지.
McIntyre(1999) 감정전이를 통해 무의식적으로 과거의 사건과 유사한 각본을 만듦. (예: 가정폭력을 당한 여성이 가정폭력을 행사하는 남자와 결혼)
트라우마를 다음 세대까지 이어지고 투사의 메커니즘을 통해 현재 가족관계 안에서 갈등 유발.
4. 안아주기 환경 촉진
발달의 문제와 또래집단 안에서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은 안아주기의 결핍을 가진 아이들.
부모의 변화로 아동은 부모 사이에서 겪었던 불안으로부터 벗어남.
안아주기는 부부생활 초기에 삶과 고뇌에 대해서 상대방에게 이야기하는 동안에 활성화.
5. 의사소통의 촉진
의사소통은 강의 양쪽을 잇는 다리와 같은 것으로 두 세계를 이어주는 다리의 역할.
부부와 가족상담의 치료적 결말은 소통의 변화.
상대방에 대한 공감은 자기감정을 담담하게 인정할 때 ‘입장 바꿔 놓고 생각하는 것’
가족은 마지막 안식처이자 피난처이며 우리의 힘인 것.
▶ 인형치료에서 상담사의 역할
가족 상담 현장에서 의사소통을 도울 수 있는 도구인 가족인형을 사용함으로써 치료적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
가족에게 위기와 문제 극복을 위한 대응방식을 알려주며 현 가족체계에 대한 정보와 진단을 제공함으로써 역기능적 가족체계의 구조를 변화시키게 한다.
역기능 가족의 의사소통의 문제를 파악하고 적절한 의사소통을 가족들에게 훈련시킨다.
가족을 변화시키는 사람이 아니며 가족체계의 변화를 가능하게 하는 사람은 가족 모두이다.
가족에게 스스로 자신들의 문제를 파악할 수 있도록 촉진시키는 촉진자 (문제 지적 아님).
체계 안에서 인식의 변화로 구성원들의 기능을 변화시키거나 의사소통과 관계를 바꾸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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