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대 심리학에게 묻다 중간과제물)심리학에게 묻다 강의 교재 9장 Grace-Joy-Peace의 메커니즘에 대해 설명하고 이러한 개념이 나에게 주는 함의를 쓰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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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방송통신대 심리학에게 묻다 중간과제물)심리학에게 묻다 강의 교재 9장 Grace-Joy-Peace의 메커니즘에 대해 설명하고 이러한 개념이 나에게 주는 함의를 쓰시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심리학에게 묻다 강의 교재 9장 Grace-Joy-Peace의 메커니즘에 대해 설명하고(15점), 이러한 개념이 나에게 주는 함의(15점)를 쓰시오.

1. Grace-Joy-Peace의 메커니즘

2. 이러한 개념이 나에게 주는 함의

3. 참고문헌

본문내용

는 효과적인 방법이다. 자신과의 대화는 여태껏 무시 받거나 억압받았던 존재들이 무대 전면에 등장하게 한다. 그러나 다루기 힘든 분노나 질투, 슬픈 인격들이 드러나는 것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
판도라 상자의 마지막 희망처럼, 그 분노와 질투 끝에는 포근하고 안정된 인격이 등장해 그 감정들을 감싸주기 때문이다. 그 과정에서 처음에는 그들이 밉거나 부끄럽지만, 내부의 부정적 자아도 긍정적 자아들과 함께 맡은 역할이 있음을 차차 이해하게 된다. 결국 자기 자신은 성장하고 있는 존재이며 아직 완벽하진 않음을 깨닫게 된다는 것이다. 있는 그대로 인정하기만 하면 세상 일은 모두 잘 되게 되어 있다. 왜냐하면 그것이 세상이 돌아가는 법칙이기 때문이다.
완벽하고, 특별하고, 우아하고, 뛰어나지 않아도 괜찮다. 있는 그대로의 나 자신을 사랑해주어야 한다. 나는 사랑받기에 너무나 완벽한 조건을 가지고 있다. 내가 나를 위로해주고 격려하지 않으면 누가 나에게 마음속에서 우러나는 진정한 말 한마디 건네줄까? 자기 인생에서 정답이 있다면, 자신을 온전히 사랑하는 것이 아닌가 싶다.
간디는 가장 위대한 여행은 지구를 열 바퀴 도는 여행이 아니라, 단 한 차례라도 자기 자신을 돌아보는 여행이라고 했다. 20세기의 위대한 사상가 크리슈나무르티는 신을 발견하는 여행길을 떠나기 전에 먼저 자기 자신을 이해하라고도 했다. 그렇다. 행복의 열쇠는 자신을 아는 것이다.
그러므로 아무리 힘들고 괴로워도 항상 나 자신을 사랑하자. 나의 가치는 변하지 않는다는 것, 그러기에 조급해하지 않아야 한다. 절벽 위에 서 있는 나를 밀어 떨어뜨리거나, 아니면 뒤에서 잡아당기는 결정을 하는 사람도 바로 나 자신이다. 정말로 삶의 중심이 되며 가장 중요한 일은 자신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당신이 평생 알게 될 모든 사람들 중에서 당신이 결코 떠나지도 잃어버리지도 않을 유일한 사람은 자신뿐이다. 그러므로 기쁨과 평강은 먼저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데서 시작해야 한다.
사랑하고 살기에 지금보다 더 완벽한 조건의 시간은 없다. 세상은 온통 행복한 것들로 가득하다. 우리가 그것을 찾기만 하면 된다. 공기를 돈 주고 사는 사람이 없듯이, 행복도 돈 주고 살 필요가 없는 것이다. 다만, 나와 세상을 있는 그대로 볼 수 있는 눈만 있으면 된다. 행복의 시작은 있는 그대로 모든 것을 인정하는 데 있다. 내면에서 일어나는 생각과 감정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고, 그 생각과 감정이 곧 나의 참모습임을 인정하며 그런 참모습을 있는 그대로 표현하며, 그런 나를 사랑할 수 있다면 그보다 더 행복한 일은 없겠다.
자신으로부터 기쁨과 평강을 찾았다면, 타인에게 은혜를 베풀어야 한다. 사랑받으려는 사람이 되지 말고 사랑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그러나 모든 사람과 가까운 거리를 유지할 수는 없다. 모든 사람에게 사랑받을 수도 없다. 다만 내가 줄 수 있는 만큼의 사랑을 주면 족하다. 그것이 그 사람에 대한 내 마음이며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사랑이다.
인생은 선택의 연속이고 여전히 모르는 것투성이지만 궁극적으로 나는 행복하다. 아침에 눈뜰 수 있어서 행복하고, 날씨가 좋아서 행복하고, 빗소리에 행복하고, 더운 날의 맥주 한 잔도 행복하다. 음식이 맛있어서 행복하고, 건강하게 일할 수 있어서 행복하다. 여유롭게 커피 한 잔을 마시는 시간이 행복하다. 무엇보다 사랑하는 사람이 옆에 있어 행복하다.
3. 참고문헌
하혜숙·강지현(2020). 심리학에게 묻다.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출판문화원.
하혜숙(2020). 상담자가 건네는 말. 에피스테메.
찰스 디킨스(2016), 크리스마스 캐럴, 비꽃.
톨스토이(2015),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문예출판사.
  • 가격5,000
  • 페이지수8페이지
  • 등록일2021.09.01
  • 저작시기20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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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1154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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