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서론
Ⅱ. 부모행동의 결정요인
1. 문화적 영향
2. 부모의 성격
3. 양육에 대한 부모의 태도
Ⅲ. 부모의 자녀 양육태도가 자녀에게 미치는 영향
1. 과잉보호를 하는 부모
2. 무관심한 부모
3. 두 사람의 태도가 상반되는 부모
4. 자녀에게 폭력적인 부모
5. 자녀와 놀 줄 모르는 부모
6. 허용적인 부모
7. 우울한 성격을 가진 부모
8. 자녀에 대한 성취기대가 지나친 부모
Ⅳ. 결론
[참고문헌]
Ⅱ. 부모행동의 결정요인
1. 문화적 영향
2. 부모의 성격
3. 양육에 대한 부모의 태도
Ⅲ. 부모의 자녀 양육태도가 자녀에게 미치는 영향
1. 과잉보호를 하는 부모
2. 무관심한 부모
3. 두 사람의 태도가 상반되는 부모
4. 자녀에게 폭력적인 부모
5. 자녀와 놀 줄 모르는 부모
6. 허용적인 부모
7. 우울한 성격을 가진 부모
8. 자녀에 대한 성취기대가 지나친 부모
Ⅳ.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리 물을 부어보면서 양의 변화에 대해 알 수 있고, 양의 변화를 알면 수 개념이 발달하기에 이를 수 있다. 아무것도 없는 머릿속에 갑자기 사물에 대한 개념이 생기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또한 많은 경험들이 쌓여 사물들에 이름이 있고 질감이 다른 것 등을 알게 되며 글자를 익히게 된다. 이렇게 아이의 욕구에 따라 매일 일정시간 같이 즐기는 법을 부모 나름대로 익혀보는 것이 필요하다.
6. 허용적인 부모
장애아에 대한 부모의 허용적인 사례를 우리는 종종 볼 수 있습니다. 장애아는 사회의 규칙이나 관습을 익히기 어렵기 때문에, 부모가 주의하지 않으면 자기 멋대로 행동하는 아동으로 성장하기 쉽다.
예를 들면 가게에 들어가서 맘대로 과자를 들고 나오는 아이, 아무 곳에서나 소변을 보는 아이, 손으로 마구 음식을 집어먹는 아이, 다른 아동이 갖고 있는 장난감을 빼앗는 아이 등이 해당된다. 아동의 습관은 어렸을 때 그때그때 바로 잡아주지 않으면 나이가 들수록 바로잡아 주기가 매우 어렵다.
장애아라도 안 되는 것은 절대 안 된다는 것을 부모는 항상 인지하고 있어야 한다. 아동이 잘못을 저질렀을 때는 과감히 혼내야 한다. 처음에는 아동이 울고 떼를 쓰고 할지라도 금지된 것에 대한 것을 아동은 천천히 배울 수 있다. 특히 장애아가 사회적응이나 통합교육에서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인지적인 측면보다는 ‘문제행동’ 때문에 교사가 더욱 힘들어 한다는 연구가 있다. 아동이 지역사회에 통합되고자 원하는 부모라면 규칙에 대한 아동통제를 더욱 확실히 해야 한다.
7. 우울한 성격을 가진 부모
부모가 우울하면 자녀에게 교육적 자극을 주기가 어렵다. 그런 때에 부모에게 도움이 되어 줄만한 사람이 있는 것은 도움이 되지만, 자신에게 의존할 수밖에 없는 아이가 있는 것은 어려움을 더해 줄 수도 있다. 하지만 반대로 아이 덕분에 그 우울함을 이겨낼 수도 있다.
8. 자녀에 대한 성취기대가 지나친 부모
내 아이가 잘하는 게 무엇인지 살펴보고 그것을 최대한 살려주는 게 서로 갈등을 적게 한다. 가슴이 아프지만 내 자녀의 단점을 인정해야 한다. 그것은 보완해 줄 수는 있어도 바꿔주기는 어려운 것이다. 기대수준을 낮추고 보면 그 자녀가 그렇게 귀여울 수 없다.
단순하여 남을 속이거나 꾀부리지 않아서 천진스럽고 답답하긴 하지만 믿을만하다고 느껴질 수 있다. 자신의 자녀에 대해 상태파악을 잘하고 있고, 그것에 대한 기대가 적절하면 문제는 해결된 것이나 마찬가지이다. 성급하게 행동한다고 해결되는 것은 없다. 모든 일에는 순서가 있기 마련이니까 최선을 다하고는 기다리는 수밖에 없다.
Ⅳ. 결론
필자의 부모님의 양육방식을 빗대어 적용해보자면 부모님 양육 태도는 애정적-자율적 양육태도에 가까운 편이었다. 다만 ‘충분한 애정을 받았는가?’라고 질문한다면 이 부분에 대해서는 대답하기가 애매하다. 왜냐하면 애정을 받기보다는 방임에 가깝지 않았다 생각되는 부분도 더러 있었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내가 자녀를 낳는다면 아이가 충분한 애정을 받았노라고 말할 수 있을 만큼의 애정을 줘야겠다고 생각하곤 했었다. 이러한 내 모습은 위에 서술한 내용과 같이 부모의 방식과는 반대로 행동하려고 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음을 볼 수 있었다.
자녀들은 부모역할에 대한 행동방향을 결정하는데 있어 관찰과 모델링을 통해 배우게 된다. 아동을 양육하는 부모들이 명심해야 할 중요한 사항은 부모역할이 자녀의 성장과정에 맞춰 변화해야 한다는 것이다. 초등학생에겐 사칙연산을, 중학생에겐 방정식을 가르치듯 말이다.
[참고문헌]
김수진, 특수아 부모교육론, 동문사, 2019
안지령 외, 부모교육론, 동문사, 2018
전남련 외, 부모교육론, 양서원, 2013
6. 허용적인 부모
장애아에 대한 부모의 허용적인 사례를 우리는 종종 볼 수 있습니다. 장애아는 사회의 규칙이나 관습을 익히기 어렵기 때문에, 부모가 주의하지 않으면 자기 멋대로 행동하는 아동으로 성장하기 쉽다.
예를 들면 가게에 들어가서 맘대로 과자를 들고 나오는 아이, 아무 곳에서나 소변을 보는 아이, 손으로 마구 음식을 집어먹는 아이, 다른 아동이 갖고 있는 장난감을 빼앗는 아이 등이 해당된다. 아동의 습관은 어렸을 때 그때그때 바로 잡아주지 않으면 나이가 들수록 바로잡아 주기가 매우 어렵다.
장애아라도 안 되는 것은 절대 안 된다는 것을 부모는 항상 인지하고 있어야 한다. 아동이 잘못을 저질렀을 때는 과감히 혼내야 한다. 처음에는 아동이 울고 떼를 쓰고 할지라도 금지된 것에 대한 것을 아동은 천천히 배울 수 있다. 특히 장애아가 사회적응이나 통합교육에서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인지적인 측면보다는 ‘문제행동’ 때문에 교사가 더욱 힘들어 한다는 연구가 있다. 아동이 지역사회에 통합되고자 원하는 부모라면 규칙에 대한 아동통제를 더욱 확실히 해야 한다.
7. 우울한 성격을 가진 부모
부모가 우울하면 자녀에게 교육적 자극을 주기가 어렵다. 그런 때에 부모에게 도움이 되어 줄만한 사람이 있는 것은 도움이 되지만, 자신에게 의존할 수밖에 없는 아이가 있는 것은 어려움을 더해 줄 수도 있다. 하지만 반대로 아이 덕분에 그 우울함을 이겨낼 수도 있다.
8. 자녀에 대한 성취기대가 지나친 부모
내 아이가 잘하는 게 무엇인지 살펴보고 그것을 최대한 살려주는 게 서로 갈등을 적게 한다. 가슴이 아프지만 내 자녀의 단점을 인정해야 한다. 그것은 보완해 줄 수는 있어도 바꿔주기는 어려운 것이다. 기대수준을 낮추고 보면 그 자녀가 그렇게 귀여울 수 없다.
단순하여 남을 속이거나 꾀부리지 않아서 천진스럽고 답답하긴 하지만 믿을만하다고 느껴질 수 있다. 자신의 자녀에 대해 상태파악을 잘하고 있고, 그것에 대한 기대가 적절하면 문제는 해결된 것이나 마찬가지이다. 성급하게 행동한다고 해결되는 것은 없다. 모든 일에는 순서가 있기 마련이니까 최선을 다하고는 기다리는 수밖에 없다.
Ⅳ. 결론
필자의 부모님의 양육방식을 빗대어 적용해보자면 부모님 양육 태도는 애정적-자율적 양육태도에 가까운 편이었다. 다만 ‘충분한 애정을 받았는가?’라고 질문한다면 이 부분에 대해서는 대답하기가 애매하다. 왜냐하면 애정을 받기보다는 방임에 가깝지 않았다 생각되는 부분도 더러 있었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내가 자녀를 낳는다면 아이가 충분한 애정을 받았노라고 말할 수 있을 만큼의 애정을 줘야겠다고 생각하곤 했었다. 이러한 내 모습은 위에 서술한 내용과 같이 부모의 방식과는 반대로 행동하려고 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음을 볼 수 있었다.
자녀들은 부모역할에 대한 행동방향을 결정하는데 있어 관찰과 모델링을 통해 배우게 된다. 아동을 양육하는 부모들이 명심해야 할 중요한 사항은 부모역할이 자녀의 성장과정에 맞춰 변화해야 한다는 것이다. 초등학생에겐 사칙연산을, 중학생에겐 방정식을 가르치듯 말이다.
[참고문헌]
김수진, 특수아 부모교육론, 동문사, 2019
안지령 외, 부모교육론, 동문사, 2018
전남련 외, 부모교육론, 양서원,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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