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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서 ‘free’는 조건문의 동사인 ‘enthrall’의 충분조건이 될 수 없다. 이렇듯, 의미론적으로는 양립할 수 없는 두 단어의 쌍을 이중부정의 조건문에 대입하여 사용함으로써, 사탄에 의해 더럽혀진 자유나 순결을 고수하기보다는, 오히려 그것을 신에게 빼앗김으로써 신에게 온전한 자유와 순결을 바치겠다는 강한 신앙의 의지가 드러난다. 이렇듯 사탄에 의해 더럽혀지고, 불완전한 이성과 신앙심에 대한 던의 자괴감은 자기 자신의 자유, 순결을 완전히 빼앗기거나, 자신을 부수고, 날려버리고, 불태워버리는 등의 자극적인 표현에서 충분히 드러난다. 이러한 파괴와 착취의 주체는 신으로서, 오히려 신에게 그것을 헌납함으로써 신에 대한 온전한 신앙심을 고취할 수 있다는 역설을 사용하며 의지를 강조한다.
자신만의 감상
사실 이번 학기 중 7주차 까지 배우는 시들 중에서 가장 공감이 가는 작가와 작품은 William Blake의 “The Chimney Sweeper”와, “The Littile Black Boy”이다. 그 작품들은 18세기 영국 사회에서 어린이들이 받아야 할 관심과 사랑을 받지 못한 채, 어른들도 힘들어할만한 노동을 하는 어린이들이 쓰는 시이다. 경험과 순수에 대한 여러 논자들의 ‘논문’을 보면서도 울컥할 정도니, 꽤나 감정적 울림이 왔던 것이다. 이렇듯 감정적으로 공감이 가는 작가가 블레이크라면, 존 던은 이성적인 부분에서 공감이 된다. 존던의 글쓰기는 내 글쓰기 스타일과 많이 닮은 부분이 있기 때문이다. 고별사에서 보여주는 컴퍼스에의 비유는 형이상학적 기교(metaphysical conceit)로 불리기도 하는데, 내가 시를 쓰거나 글을 쓸 때도 이렇듯, 추상적인 소재를 통해 상징과 함의를 ‘구체적인 시상’으로 보인다. 컴퍼스라는 기하학 기구가 원을 그리는 과정은 시각적 표상을 만들어내며, 그 속에는 사랑이 영적 고리에 의해 연결되어 지속된다는 함의적 표상을 만들어낸다. 텍스트를 보고 컴퍼스의 움직임을 상상하는 것도 꽤나 많은 인지적 노력을 요구하는데, 그 안에 담긴 함의를 또 한번 이해하는 데에는 또 한번의 인지적 노력을 요구한다. 나는 내 시를 보고는 참 별로라고 생각한다. 독자가 이해하기 쉽고, 술술 읽어 내려가며, 자기 나름대로의 시상을 만들어내고, 나름의 관점을 만들고, 그것을 기반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열린 시가 돼야 한다고 생각한다. 반면에 존 던의 시와, 그것과 닮은 내 시들은 이미 처음부터 작가가 전달하고 싶은 내용을 전달하기 위해, 작품의 구조를 설계하고, 시어들간의 역동으로부터 비롯하는 시적 감명 또한 따라서 ‘조작된 것’이다. 이는 꽤나 현학적인 것으로서, 별로라고 생각한다
참고문헌
1) [네이버 지식백과] 형이상시 [Metaphysical Poetry [E], 形而上詩] (국어국문학자료사전, 1998., 이응백, 김원경, 김선풍)
2) [네이버 지식백과] 단 [John Donne] (종교학대사전, 1998. 8. 20.)
3) [네이버 지식백과] 존 던 [John Donne] (두산백과)
4) [네이버 지식백과] Jonson과 Donne (영문학사 1 영국시사, 1986. 3. 1 김우탁)
4주차 리딩저널
시대배경
절대왕정기 : 엘리자베스 1세가 죽고 나서, 제임스 1세(1603~1625)와 찰스 1세(1625~1649)의 집권기이다. 엘리자베스는 자식이 없이 죽어서(virgin queen), 스코틀랜드의 제임스 6세 (사촌)를 불러 즉위하였고, 영국의 제임스 1세가 된다. 제임스 1세는 왕권신수설을 주장하며 다음과 같은 악행을 저지른다. 이미 헨리 8세에 의한 국교화를 통해 왕정과 종교가 일치된 상황이다.
ⓐ 의회가 동의하지 않는 방법으로 돈을 거둬들여 왕실 수입 보충
ⓑ 특권과 독점권 남용으로 회사들의 자유로운 경제활동 가로막음
ⓒ 에스파냐를 우호적으로 대하며 영국인의 애국심에 반발을 일으킴. 특히 퓨리턴의 반발을 일으킴.
퓨리턴들은 영국 국교회에 따르는 가톨릭적 의식과 관습을 모두 없애려고 하며, 감독제 교회를 격렬히 반대했다. 하지만 제임스 1세는 왕이 임명한 주교를 바탕으로 하는 감독제 교회를 강력하게 밀어 붙이며, 퓨리턴(청교도)에 대한 종교탄압을 진행하였다.
이러한 상황에서 찰스 1세는 프랑스와의 전쟁을 시작하기 위해 세입 확보의 무리수를 두기도 하며, 다음과 같은 악행을 자행한다.
ⓐ 의회가 정한 관례적 세금 이상을 거둬들이며, 이에 반대하자 민가에 군대를 두거나, 징세를 거부하는 자들에게 벌을 줌.
ⓑ 1628년 의회가 권리청원을 제출하였지만, 오히려 이를 묵살하고, 1629년부터 1640년까지 의회를 한번도 소집하지 않음.
ⓒ 각종 수수료를 걷고, 독점권을 터무니없는 가격에 팔아넘김.
ⓓ 영국 해안도시가 왕실 해군에 선박을 마련해야 한다는 것을 근거로, 해안도시를 넘어서 전국에 대해 선박세를 징수하고, 이를 정기세로 만듦.
ⓔ 칼뱅주의보다 가톨릭과 더 가까운 노선을 추구하며, 윌리엄 로드를 중심으로 국교도 탄압, 가톨릭적 종교의식 지지
1640년 독실한 장로교 땅인 스코틀랜드에 감독제 교회를 도입하며, 이에 반란이 일어나자, 이를 진압하기 위한 거대 자금을 만들어내려고 의회를 소집하였다. 의회는 그동안의 그의 만행에 대한 반대를 표하며 전면적인 개혁을 요구하였고, 돈이 없으면 국왕이 무기력하다는 사실을 알고, 반란을 일으킬 준비를 하였다. 1641년 11월 의회는 대간의서를 제출하며, 국교회 주교를 비난하고, 타락상을 보였지만 국왕은 이조차 무시하였다. 의원은 이에 그들의 행동력을 보여주기 위해 국왕의 재상인 스트라포드 백작 처형, 선박세, 그리고 헨리 8세부터 이어져 오던 압제적 통치기구인 특권법정을 폐지한다.
찰스 1세는 궁지에 몰렸음에도 불구하고, 국왕의 의회해산을 금하거나, 3년마다 의회를 소집하는 법에 대해 받아들이지 않고, 1642년 초 무력대응을 선택한다. 찰스는 하원에 난입하여 5명의 하원 지도자를 체포하려고 했지만 실패하였고, 이를 계기로 국왕과 의회 간의 무력충돌이 극화된다. 찰스 1세는 군대를 일으키려고 런던을 떠났고, 그 사이 의회는 다수를 차지하던 주도적인 세력인 젠트리 계층이 의회파와 왕당파로 갈라
자신만의 감상
사실 이번 학기 중 7주차 까지 배우는 시들 중에서 가장 공감이 가는 작가와 작품은 William Blake의 “The Chimney Sweeper”와, “The Littile Black Boy”이다. 그 작품들은 18세기 영국 사회에서 어린이들이 받아야 할 관심과 사랑을 받지 못한 채, 어른들도 힘들어할만한 노동을 하는 어린이들이 쓰는 시이다. 경험과 순수에 대한 여러 논자들의 ‘논문’을 보면서도 울컥할 정도니, 꽤나 감정적 울림이 왔던 것이다. 이렇듯 감정적으로 공감이 가는 작가가 블레이크라면, 존 던은 이성적인 부분에서 공감이 된다. 존던의 글쓰기는 내 글쓰기 스타일과 많이 닮은 부분이 있기 때문이다. 고별사에서 보여주는 컴퍼스에의 비유는 형이상학적 기교(metaphysical conceit)로 불리기도 하는데, 내가 시를 쓰거나 글을 쓸 때도 이렇듯, 추상적인 소재를 통해 상징과 함의를 ‘구체적인 시상’으로 보인다. 컴퍼스라는 기하학 기구가 원을 그리는 과정은 시각적 표상을 만들어내며, 그 속에는 사랑이 영적 고리에 의해 연결되어 지속된다는 함의적 표상을 만들어낸다. 텍스트를 보고 컴퍼스의 움직임을 상상하는 것도 꽤나 많은 인지적 노력을 요구하는데, 그 안에 담긴 함의를 또 한번 이해하는 데에는 또 한번의 인지적 노력을 요구한다. 나는 내 시를 보고는 참 별로라고 생각한다. 독자가 이해하기 쉽고, 술술 읽어 내려가며, 자기 나름대로의 시상을 만들어내고, 나름의 관점을 만들고, 그것을 기반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열린 시가 돼야 한다고 생각한다. 반면에 존 던의 시와, 그것과 닮은 내 시들은 이미 처음부터 작가가 전달하고 싶은 내용을 전달하기 위해, 작품의 구조를 설계하고, 시어들간의 역동으로부터 비롯하는 시적 감명 또한 따라서 ‘조작된 것’이다. 이는 꽤나 현학적인 것으로서, 별로라고 생각한다
참고문헌
1) [네이버 지식백과] 형이상시 [Metaphysical Poetry [E], 形而上詩] (국어국문학자료사전, 1998., 이응백, 김원경, 김선풍)
2) [네이버 지식백과] 단 [John Donne] (종교학대사전, 1998. 8. 20.)
3) [네이버 지식백과] 존 던 [John Donne] (두산백과)
4) [네이버 지식백과] Jonson과 Donne (영문학사 1 영국시사, 1986. 3. 1 김우탁)
4주차 리딩저널
시대배경
절대왕정기 : 엘리자베스 1세가 죽고 나서, 제임스 1세(1603~1625)와 찰스 1세(1625~1649)의 집권기이다. 엘리자베스는 자식이 없이 죽어서(virgin queen), 스코틀랜드의 제임스 6세 (사촌)를 불러 즉위하였고, 영국의 제임스 1세가 된다. 제임스 1세는 왕권신수설을 주장하며 다음과 같은 악행을 저지른다. 이미 헨리 8세에 의한 국교화를 통해 왕정과 종교가 일치된 상황이다.
ⓐ 의회가 동의하지 않는 방법으로 돈을 거둬들여 왕실 수입 보충
ⓑ 특권과 독점권 남용으로 회사들의 자유로운 경제활동 가로막음
ⓒ 에스파냐를 우호적으로 대하며 영국인의 애국심에 반발을 일으킴. 특히 퓨리턴의 반발을 일으킴.
퓨리턴들은 영국 국교회에 따르는 가톨릭적 의식과 관습을 모두 없애려고 하며, 감독제 교회를 격렬히 반대했다. 하지만 제임스 1세는 왕이 임명한 주교를 바탕으로 하는 감독제 교회를 강력하게 밀어 붙이며, 퓨리턴(청교도)에 대한 종교탄압을 진행하였다.
이러한 상황에서 찰스 1세는 프랑스와의 전쟁을 시작하기 위해 세입 확보의 무리수를 두기도 하며, 다음과 같은 악행을 자행한다.
ⓐ 의회가 정한 관례적 세금 이상을 거둬들이며, 이에 반대하자 민가에 군대를 두거나, 징세를 거부하는 자들에게 벌을 줌.
ⓑ 1628년 의회가 권리청원을 제출하였지만, 오히려 이를 묵살하고, 1629년부터 1640년까지 의회를 한번도 소집하지 않음.
ⓒ 각종 수수료를 걷고, 독점권을 터무니없는 가격에 팔아넘김.
ⓓ 영국 해안도시가 왕실 해군에 선박을 마련해야 한다는 것을 근거로, 해안도시를 넘어서 전국에 대해 선박세를 징수하고, 이를 정기세로 만듦.
ⓔ 칼뱅주의보다 가톨릭과 더 가까운 노선을 추구하며, 윌리엄 로드를 중심으로 국교도 탄압, 가톨릭적 종교의식 지지
1640년 독실한 장로교 땅인 스코틀랜드에 감독제 교회를 도입하며, 이에 반란이 일어나자, 이를 진압하기 위한 거대 자금을 만들어내려고 의회를 소집하였다. 의회는 그동안의 그의 만행에 대한 반대를 표하며 전면적인 개혁을 요구하였고, 돈이 없으면 국왕이 무기력하다는 사실을 알고, 반란을 일으킬 준비를 하였다. 1641년 11월 의회는 대간의서를 제출하며, 국교회 주교를 비난하고, 타락상을 보였지만 국왕은 이조차 무시하였다. 의원은 이에 그들의 행동력을 보여주기 위해 국왕의 재상인 스트라포드 백작 처형, 선박세, 그리고 헨리 8세부터 이어져 오던 압제적 통치기구인 특권법정을 폐지한다.
찰스 1세는 궁지에 몰렸음에도 불구하고, 국왕의 의회해산을 금하거나, 3년마다 의회를 소집하는 법에 대해 받아들이지 않고, 1642년 초 무력대응을 선택한다. 찰스는 하원에 난입하여 5명의 하원 지도자를 체포하려고 했지만 실패하였고, 이를 계기로 국왕과 의회 간의 무력충돌이 극화된다. 찰스 1세는 군대를 일으키려고 런던을 떠났고, 그 사이 의회는 다수를 차지하던 주도적인 세력인 젠트리 계층이 의회파와 왕당파로 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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