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국에서는 자살은 드문 대신 광즈이 다른 어느 곳보다 흔하다고 한다.”
하버드의 심리학 교수인 제임스는 “시도가 없으면 실패도 없고, 실패가 없으면 수모도 없다. 따라서 이 세계에서 자존심은 전적으로 자신이 무엇이 되도록 또 무슨 일을 하도록 스스로 밀어붙이느냐에 달려 있다. 이것은 우리가 상상하는 자기 자신의 잠재력에 대한 실제 성취 비율에 의해 결정된다.” 제임스 교수의 이러한 주장은 우리가 무엇을 정상이라고 생각하느냐에 따라 우리의 행복이 결정된다. 이것은 우리의 자존심을 높일 수 있는 두 가지 비법도 암시한다. 하나는 더 많은 성취를 거두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고, 또 하나는 성취하고 싶은 일의 수를 줄이는 것이다. “요구를 버리는 것은 그것을 충족시키는 것만큼이나 행복하고 마음 편한 일이다. 어떤 영역에서 자신이 아무것도 아니라는 사실에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지면 마음이 묘하게 편해진다. 젊거나 늘씬해지려고 애쓰기를 포기하는 날은 얼마나 즐거운가. 우리는 말한다. ‘다행이야! 그런 환상들은 이제 사라졌어.’ 자아에 더해지는 모든 것은 자랑거리일 뿐만 아니라 부담이기도 하다.”
불안의 네 번째 원인은 바로 ‘능력주의’이다. 능력주의는 현대 자본주의 사회에 가장 만연해 있는 문제라고 볼 수 있다. 자본주의가 도래하고 사회는 점점 더 능력있는 사람을 찾는다. 능력이 곧 사회적으로 사람을 평가하는 방식이 되었고, 능력이 부족한 사람 즉 사회적으로 제 기능을 충분히 발휘하지 못하는 사람은 곧 ‘이름 없는 사람’이 되어 낮은 지위에 놓이고 자존심과 결부된 이러한 낮은 지위는 곧 감정적으로 개인을 견디기 힘든 처지에 놓이고 불안하게 만드는 요소가 된다. 보통은 이러한 지위가 낮은 사람들에게 마음의 위안을 주었던 이야기 세가지를 나열한다.
첫 번째 이야기 가난은 가난한 사람들 책임이 아니며 가난한 사람은 사회에서 가장 쓸모가 있다.
이 이야기는 중세나 근대 이전에 농민, 성직자, 귀족 세 계급으로 이루어진 사회에서 서로는 서로에 대한 믿음으로 연결되어 왔다는 것이다. 농민의 삶은 힘들지 몰라도 그들이 없으면 다른 두 계급이 곧 허우적거리게 된다는 사실 역시 잘 알려져 있었다. 솔즈베리의 존이 가난한 사람들을 두 발에, 부자를 머리에 비유한 것이 기분 나쁠 수 있지만, 그래도 이 모욕적인 비유는 부자에게 걸어다니라면 발을 존중해야 하듯이 계급을 유지하려면 가난한 사람들을 대접해야 한다는 사실을 일깨워 주기도 했다.
두 번
하버드의 심리학 교수인 제임스는 “시도가 없으면 실패도 없고, 실패가 없으면 수모도 없다. 따라서 이 세계에서 자존심은 전적으로 자신이 무엇이 되도록 또 무슨 일을 하도록 스스로 밀어붙이느냐에 달려 있다. 이것은 우리가 상상하는 자기 자신의 잠재력에 대한 실제 성취 비율에 의해 결정된다.” 제임스 교수의 이러한 주장은 우리가 무엇을 정상이라고 생각하느냐에 따라 우리의 행복이 결정된다. 이것은 우리의 자존심을 높일 수 있는 두 가지 비법도 암시한다. 하나는 더 많은 성취를 거두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고, 또 하나는 성취하고 싶은 일의 수를 줄이는 것이다. “요구를 버리는 것은 그것을 충족시키는 것만큼이나 행복하고 마음 편한 일이다. 어떤 영역에서 자신이 아무것도 아니라는 사실에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지면 마음이 묘하게 편해진다. 젊거나 늘씬해지려고 애쓰기를 포기하는 날은 얼마나 즐거운가. 우리는 말한다. ‘다행이야! 그런 환상들은 이제 사라졌어.’ 자아에 더해지는 모든 것은 자랑거리일 뿐만 아니라 부담이기도 하다.”
불안의 네 번째 원인은 바로 ‘능력주의’이다. 능력주의는 현대 자본주의 사회에 가장 만연해 있는 문제라고 볼 수 있다. 자본주의가 도래하고 사회는 점점 더 능력있는 사람을 찾는다. 능력이 곧 사회적으로 사람을 평가하는 방식이 되었고, 능력이 부족한 사람 즉 사회적으로 제 기능을 충분히 발휘하지 못하는 사람은 곧 ‘이름 없는 사람’이 되어 낮은 지위에 놓이고 자존심과 결부된 이러한 낮은 지위는 곧 감정적으로 개인을 견디기 힘든 처지에 놓이고 불안하게 만드는 요소가 된다. 보통은 이러한 지위가 낮은 사람들에게 마음의 위안을 주었던 이야기 세가지를 나열한다.
첫 번째 이야기 가난은 가난한 사람들 책임이 아니며 가난한 사람은 사회에서 가장 쓸모가 있다.
이 이야기는 중세나 근대 이전에 농민, 성직자, 귀족 세 계급으로 이루어진 사회에서 서로는 서로에 대한 믿음으로 연결되어 왔다는 것이다. 농민의 삶은 힘들지 몰라도 그들이 없으면 다른 두 계급이 곧 허우적거리게 된다는 사실 역시 잘 알려져 있었다. 솔즈베리의 존이 가난한 사람들을 두 발에, 부자를 머리에 비유한 것이 기분 나쁠 수 있지만, 그래도 이 모욕적인 비유는 부자에게 걸어다니라면 발을 존중해야 하듯이 계급을 유지하려면 가난한 사람들을 대접해야 한다는 사실을 일깨워 주기도 했다.
두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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