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상식밖의 경제학 책 소개
2. 목차별 줄거리 요약
(1장) 사람들은 비교를 좋아해
(2장) 모든 것은 첫인상에서 결정된다
(3장) 공짜가 제일 비싸다
(4장) 돈이 해결해줄 수 없는 것들
(5장) 내 안의 지킬 박사와 하이드 씨를 다루는 방법
(6장) 우리가 다이어트에 실패하는 이유
(7장) 추억까지 함께 팝니다
(8장) 어느 것도 포기할 수 없어
(9장) 고정관념이 판단에 미치는 영향
(10장) 병도 고치는 마음의 힘
(11장) 우리의 정직함에 대하여
(12장) 돈이 있고 없고의 차이
(13장) 맥주와 공짜점심
3. 가장 인상깊었던 내용
4. 상식밖의 경제학 책 비판
5. 읽고나서 느낀점 (독후감)
2. 목차별 줄거리 요약
(1장) 사람들은 비교를 좋아해
(2장) 모든 것은 첫인상에서 결정된다
(3장) 공짜가 제일 비싸다
(4장) 돈이 해결해줄 수 없는 것들
(5장) 내 안의 지킬 박사와 하이드 씨를 다루는 방법
(6장) 우리가 다이어트에 실패하는 이유
(7장) 추억까지 함께 팝니다
(8장) 어느 것도 포기할 수 없어
(9장) 고정관념이 판단에 미치는 영향
(10장) 병도 고치는 마음의 힘
(11장) 우리의 정직함에 대하여
(12장) 돈이 있고 없고의 차이
(13장) 맥주와 공짜점심
3. 가장 인상깊었던 내용
4. 상식밖의 경제학 책 비판
5. 읽고나서 느낀점 (독후감)
본문내용
성적 행동을 인정하고, 더 나은 것을 성취하기 위해 다소 비합리적 행동을 할 수 있다고 본다.
3. 가장 인상깊었던 내용
가장 인상깊었던 내용은 8장의 「어느 것도 포기할 수 없어」라는 챕터였다. 처음 항우 장군의 일화로부터 시작된 이 챕터의 주제에 대해 크게 공감했다. 우리는 보통 선택을 할 때 다른 가능성에 대해 생각하고, 또 다른 대안을 확보하고자 노력한다는 것. 하지만 다른 선택지가 있으면 그 선택지를 고려하느라 제대로 집중하지 못하고 포기하는 일이 생긴다는 것이다. 이것저것을 다 하려는 사람은 한 가지의 일을 제대로 해내기 어렵다는 말이 떠올랐다. 한 우물을 깊게 팔 것이냐 넓고 얕게 팔 것이냐에 대한 문제와도 비슷한데, 한 우물을 깊게 판다면 한 분야의 전문가가 될 수 있겠지만 너무 많은 선택지와 가능성에 대해 생각하느라 이도저도 아닌 애매모호한 사람이 될 확률이 높다는 생각이었다.
4. 상식밖의 경제학 책 비판
사람은 누구나 선택을 하고 후회를 하기 마련인데, 가끔은 정보가 부족한 것이 아니라 충분히 바른 판단을 할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잘못된 판단을 내리는 경우가 많다. 왜 그랬을까 후회하면서도 계속해서 그런 판단을 내리는데, 이는 인간의 비합리성을 보여주는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든다. 이 책의 경우 다양한 사례를 들어 인간의 비이성적인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많은 부분들이 다른 뉴스나 교양서적에서 많이 읽을 수 있는 사례들이었기에 무언가 특별한 것이 없지 않나라는 느낌을 받았다. 플라시보 효과, 사회적 영역의 존재, 고정관념의 효과, 자신의 감정, 인간의 미루는 본성 등 많은 부분이 어찌보면 많은 사람들이 이미 알고 있고 많은 서적이 출판된 부분이다. 여기저기서 많은 정보들을 짜깁기해서 만든 책이라는 느낌이 든다.
5. 읽고나서 느낀점 (독후감)
이 책을 읽으면서 한 구절 한 구절 전부 뜨끔할 만한 내용들이 많았다. 그렇다는 것은 내가 그만큼 비이성적이라는 증거가 될 것이다. 나는 해야 할 일을 곧장 잘 미루고, 비싼 커피 브랜드에 열광하고, 공짜에 열광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나처럼 그럴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의 특성을 고려한 경제학이 얼마나 필요한 것인지 책을 읽으며 점점 설득되었다. 수많은 문장 중 가장 기억에 남았던 문장은 ‘인간으로 하여금 뭔가를 갖고 싶도록 만들려면 그것을 손에 넣기 어렵게 만들면 된다.’이다. 이 문장이 인간의 특성을 정말 잘 표현하고 있는 문장이라고 생각한다. 사람들은 한정판뿐만 아니라 당장에 잘 구할 수 없는 것에 열광한다. 최근의 사건을 예시로 들어보자면, 3월 한창 일본의 게임기가 코로나로 인해 수요에 비해 공급이 따라가질 못해 물량 부족사태가 있었다. 각종 판매 사이트들은 기회를 놓치지 않고 수익에 눈이 멀어 정가 40만원 상당의 제품을 100만원으로 폭등시켜 판매하는 일이 일어났다. 문제는 2배가 넘는 가격임에도 불구하고 정가로는 제품을 구할 수 없으니 어쩔 수 없이 돈을 지불하고 사는 사람들이 많았다는 것이다. 이 사태를 지켜보면서 100만원 주고 파는 사람도 대단하고, 100만원 주고 사는 사람도 참 대단하다고 생각했다.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는 듯하다.
비록 경영학을 전공하였지만 이론을 중점으로 배워서 그런지 경제를 마냥 딱딱하고 어려운 학문이라고만 생각해왔었다. 하지만, 이 책은 이해하기 쉽도록 자신이 진행했던 실험을 통해 쉽게 설명했고, 자칫하면 딱딱하게 느껴질 수 있는 경제학을 이해하기 쉽도록 잘 쓰여 있어, 수월하게 읽었던 것 같다. 이 책은 경제학을 전공하지 않은 사람들도, 경제학에 관심이 없는 사람들도 쉽게 읽을 수 있을 만한 책이기에 한번쯤은 읽어도 좋을 책이라고 말하고 싶다.
3. 가장 인상깊었던 내용
가장 인상깊었던 내용은 8장의 「어느 것도 포기할 수 없어」라는 챕터였다. 처음 항우 장군의 일화로부터 시작된 이 챕터의 주제에 대해 크게 공감했다. 우리는 보통 선택을 할 때 다른 가능성에 대해 생각하고, 또 다른 대안을 확보하고자 노력한다는 것. 하지만 다른 선택지가 있으면 그 선택지를 고려하느라 제대로 집중하지 못하고 포기하는 일이 생긴다는 것이다. 이것저것을 다 하려는 사람은 한 가지의 일을 제대로 해내기 어렵다는 말이 떠올랐다. 한 우물을 깊게 팔 것이냐 넓고 얕게 팔 것이냐에 대한 문제와도 비슷한데, 한 우물을 깊게 판다면 한 분야의 전문가가 될 수 있겠지만 너무 많은 선택지와 가능성에 대해 생각하느라 이도저도 아닌 애매모호한 사람이 될 확률이 높다는 생각이었다.
4. 상식밖의 경제학 책 비판
사람은 누구나 선택을 하고 후회를 하기 마련인데, 가끔은 정보가 부족한 것이 아니라 충분히 바른 판단을 할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잘못된 판단을 내리는 경우가 많다. 왜 그랬을까 후회하면서도 계속해서 그런 판단을 내리는데, 이는 인간의 비합리성을 보여주는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든다. 이 책의 경우 다양한 사례를 들어 인간의 비이성적인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많은 부분들이 다른 뉴스나 교양서적에서 많이 읽을 수 있는 사례들이었기에 무언가 특별한 것이 없지 않나라는 느낌을 받았다. 플라시보 효과, 사회적 영역의 존재, 고정관념의 효과, 자신의 감정, 인간의 미루는 본성 등 많은 부분이 어찌보면 많은 사람들이 이미 알고 있고 많은 서적이 출판된 부분이다. 여기저기서 많은 정보들을 짜깁기해서 만든 책이라는 느낌이 든다.
5. 읽고나서 느낀점 (독후감)
이 책을 읽으면서 한 구절 한 구절 전부 뜨끔할 만한 내용들이 많았다. 그렇다는 것은 내가 그만큼 비이성적이라는 증거가 될 것이다. 나는 해야 할 일을 곧장 잘 미루고, 비싼 커피 브랜드에 열광하고, 공짜에 열광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나처럼 그럴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의 특성을 고려한 경제학이 얼마나 필요한 것인지 책을 읽으며 점점 설득되었다. 수많은 문장 중 가장 기억에 남았던 문장은 ‘인간으로 하여금 뭔가를 갖고 싶도록 만들려면 그것을 손에 넣기 어렵게 만들면 된다.’이다. 이 문장이 인간의 특성을 정말 잘 표현하고 있는 문장이라고 생각한다. 사람들은 한정판뿐만 아니라 당장에 잘 구할 수 없는 것에 열광한다. 최근의 사건을 예시로 들어보자면, 3월 한창 일본의 게임기가 코로나로 인해 수요에 비해 공급이 따라가질 못해 물량 부족사태가 있었다. 각종 판매 사이트들은 기회를 놓치지 않고 수익에 눈이 멀어 정가 40만원 상당의 제품을 100만원으로 폭등시켜 판매하는 일이 일어났다. 문제는 2배가 넘는 가격임에도 불구하고 정가로는 제품을 구할 수 없으니 어쩔 수 없이 돈을 지불하고 사는 사람들이 많았다는 것이다. 이 사태를 지켜보면서 100만원 주고 파는 사람도 대단하고, 100만원 주고 사는 사람도 참 대단하다고 생각했다.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는 듯하다.
비록 경영학을 전공하였지만 이론을 중점으로 배워서 그런지 경제를 마냥 딱딱하고 어려운 학문이라고만 생각해왔었다. 하지만, 이 책은 이해하기 쉽도록 자신이 진행했던 실험을 통해 쉽게 설명했고, 자칫하면 딱딱하게 느껴질 수 있는 경제학을 이해하기 쉽도록 잘 쓰여 있어, 수월하게 읽었던 것 같다. 이 책은 경제학을 전공하지 않은 사람들도, 경제학에 관심이 없는 사람들도 쉽게 읽을 수 있을 만한 책이기에 한번쯤은 읽어도 좋을 책이라고 말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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