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서론
2.음식생활의 개념
3.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현대인의 음식생활이 달라진 점
4.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현대인의 음식생활이 달라진 원인
5.자신의 고향에 관한 간략한 설명
6.고향의 대표음식 중에서 본인이 가장 좋아하는 음식의 특성과 이유
7.결론
8.참고 자료
2.음식생활의 개념
3.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현대인의 음식생활이 달라진 점
4.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현대인의 음식생활이 달라진 원인
5.자신의 고향에 관한 간략한 설명
6.고향의 대표음식 중에서 본인이 가장 좋아하는 음식의 특성과 이유
7.결론
8.참고 자료
본문내용
온은 24.5℃, 가장 추운 달인 1월 평균기온은 3.8℃로 연교차는 28.3℃에 이른다. 연평균 강수량은 1346.7mm이며 여름철 강수량(6월~8월) 합은 808.2mm로 연 강수량의 약 60%에 해당하고, 겨울철 강수량(12월~2월) 합은 55.7mm로 연 강수량의 약 4%이다. 연 평균풍속은 1.7m/s이며 4월이 2.1m/s로 가장 높고, 9월과 10월이 1.4m/s로 가장 낮다. 연평균 상대습도는 70%이며 2월~4월의 습도가 가장 낮고(63%), 겨울철 상대습도(12월~2월)는 65%로 상대적으로 건조하다.
강(江)을 끼고 있는 빛나는(華) 고을이라는 뜻을 가진 강화는 사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대한민국 4대 섬 중의 하나다. 강화는 인천광역시 북서부에 위치한 섬으로, 인천광역시에 속해 있고, 강화도를 비롯하여 교동도, 석모도, 주문도, 볼음도 등 크고 작은 10여 개의 섬으로 이루어져 있다. 북쪽으로는 북한 연안군, 개풍군과 마주하고 있고, 동쪽으로는 경기도 김포시, 남쪽으로는 인천광역시 옹진군, 서쪽으로는 황해와 만난다. 강화는 조석간만의 차이와 물 흐름의 변화가 커서 육지에서의 출입이 쉽지 않은 도서적인 특성을 지니고 있으면서도 토질이 비옥하여 생산성이 높고, 뱃길이 편리하여 물자와 문화교류가 활발한 곳이다. 또한, 위도 상으로 한반도 중앙에 위치할 뿐만 아니라 고려와 조선시대 각각의 도읍인 개경과 한양에 매우 가까운 거리에 있어 각 시대의 수도로 이어지는 관문이자 통로 역할을 했다. 이로 인해 나라의 인후지지라 일컬었다. 특히 지방 생산물을 싣고 올라오는 조운선과 외국과 교류하는 무역선이 강화를 거쳐 수도로 들어가는 해상의 관문적 위치에 자리하고 있다.
둘째, 사회문화적 환경이다.
강화연안에서의 새우잡이는 불음도, 주문도, 서도, 석모도 근처에서 주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수산물 집산지였던 외포리에는 지하 창고가 있어 젓갈류를 저장해 왔다. 외포리 앞 진두바다에서는 특히 백하가 많이 잡혔고 최근 화도면 내리의 선수선착장과 석모도의 어류정 선착장내가면 창후리 선착장에 새우잡이배가 많이 있고 강화연안 일대에 분포돼있는 새우는 12월까지 잡힌다.
매년 대한민국 전국의 새우 생산량의 80%에 해당하는 2천 400여 톤의 새우가 잡혀 전남 신안군과 함께 전국 3대 새우 산지로 꼽히는 강화 새우를 토굴에서 발효시킨 강화 새우젓은 인삼, 순무 등과 함께 강화지역의 대표적인 특산물 중 하나로 꼽힌다.
7. 결론
2020년 코로나19가 촉발한 사회 불안과 경제적 난관 속에서도 음식생활 분야는 비교적 안정적으로 유지되었다. 특히 식품제조업은 예년보다 높은 성장세를 보였고 농산물 산지도 친환경 분야를 제외하면 안정세를 보였다. 소비자들의 친환경 식품 수요는 증가했지만 산지에서 타격을 받은 것은 외식과 학교급식의 감소가 원인이었다. 단일공급에 의존할 경우 겪을 수 있는 위험 요소가 확인된 계기이기도 했다.
코로나19 사태는 소비자들의 식품 선택과 구매방법 등에서 태도 변화 를 만들었다. 과연 이 같은 변화는 코로나19 사태가 종식된 뒤에도 이어 질 것인가? 구체적인 전망은 쉽지 않지만 각종 설문조사에 나타난 소비 자 의식은 많은 시사점을 주고 있다. 서울연구원에서 조사한 ‘소비자 체감경기와 비대면 경제’ 정책리포트에 따르면, 비대면 소비 활동을 경험한 유경험자의 80.1%가 코로나19 종식 이후에도 같은 방식을 유지할 것이라고 응답했다.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시장별 기능과 역할, 바람직한 방향성에 대해 지속적인 연구가 필요한 것은 당연하다. 특히 ICT와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한 4차 산업혁명의 과정에서 시장의 변화 주기는 놀라울 만큼 짧아질 것이다. 따라서 시장 변화에 대한 연구의 신속성이 필수적이며 이를 즉각적으로 제도화하는 노력이 지속되어야 할 것이다.
8. 참고자료
고삼숙·김신애 (2020), 체험마케팅, 브랜드 신뢰 및 브랜드 충성도 간의 관계: 젓갈 체 험 소비자를 중심으로, 브랜드디자인학연구, 18(2), 5-16.
김광억 (1994), 음식의 생산과 문화의 소비, 한국문화인류학, 26(1), 7-50.
김근오 (1999), 마츠리(축제)에 나타나는 일본 사회 조직의 특징, 비교민속학
김미현·정명은·태지호·정헌주 (2015), 한국 지역축제에 관한 연구경향 분석:
2002년-2014년 사회과학분야 논문을 중심으로, 지방행정연구, 29(2),
267-296.
김광억 (1994), 음식의 생산과 문화의 소비, 한국문화인류학, 26(1), 7-50.
강(江)을 끼고 있는 빛나는(華) 고을이라는 뜻을 가진 강화는 사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대한민국 4대 섬 중의 하나다. 강화는 인천광역시 북서부에 위치한 섬으로, 인천광역시에 속해 있고, 강화도를 비롯하여 교동도, 석모도, 주문도, 볼음도 등 크고 작은 10여 개의 섬으로 이루어져 있다. 북쪽으로는 북한 연안군, 개풍군과 마주하고 있고, 동쪽으로는 경기도 김포시, 남쪽으로는 인천광역시 옹진군, 서쪽으로는 황해와 만난다. 강화는 조석간만의 차이와 물 흐름의 변화가 커서 육지에서의 출입이 쉽지 않은 도서적인 특성을 지니고 있으면서도 토질이 비옥하여 생산성이 높고, 뱃길이 편리하여 물자와 문화교류가 활발한 곳이다. 또한, 위도 상으로 한반도 중앙에 위치할 뿐만 아니라 고려와 조선시대 각각의 도읍인 개경과 한양에 매우 가까운 거리에 있어 각 시대의 수도로 이어지는 관문이자 통로 역할을 했다. 이로 인해 나라의 인후지지라 일컬었다. 특히 지방 생산물을 싣고 올라오는 조운선과 외국과 교류하는 무역선이 강화를 거쳐 수도로 들어가는 해상의 관문적 위치에 자리하고 있다.
둘째, 사회문화적 환경이다.
강화연안에서의 새우잡이는 불음도, 주문도, 서도, 석모도 근처에서 주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수산물 집산지였던 외포리에는 지하 창고가 있어 젓갈류를 저장해 왔다. 외포리 앞 진두바다에서는 특히 백하가 많이 잡혔고 최근 화도면 내리의 선수선착장과 석모도의 어류정 선착장내가면 창후리 선착장에 새우잡이배가 많이 있고 강화연안 일대에 분포돼있는 새우는 12월까지 잡힌다.
매년 대한민국 전국의 새우 생산량의 80%에 해당하는 2천 400여 톤의 새우가 잡혀 전남 신안군과 함께 전국 3대 새우 산지로 꼽히는 강화 새우를 토굴에서 발효시킨 강화 새우젓은 인삼, 순무 등과 함께 강화지역의 대표적인 특산물 중 하나로 꼽힌다.
7. 결론
2020년 코로나19가 촉발한 사회 불안과 경제적 난관 속에서도 음식생활 분야는 비교적 안정적으로 유지되었다. 특히 식품제조업은 예년보다 높은 성장세를 보였고 농산물 산지도 친환경 분야를 제외하면 안정세를 보였다. 소비자들의 친환경 식품 수요는 증가했지만 산지에서 타격을 받은 것은 외식과 학교급식의 감소가 원인이었다. 단일공급에 의존할 경우 겪을 수 있는 위험 요소가 확인된 계기이기도 했다.
코로나19 사태는 소비자들의 식품 선택과 구매방법 등에서 태도 변화 를 만들었다. 과연 이 같은 변화는 코로나19 사태가 종식된 뒤에도 이어 질 것인가? 구체적인 전망은 쉽지 않지만 각종 설문조사에 나타난 소비 자 의식은 많은 시사점을 주고 있다. 서울연구원에서 조사한 ‘소비자 체감경기와 비대면 경제’ 정책리포트에 따르면, 비대면 소비 활동을 경험한 유경험자의 80.1%가 코로나19 종식 이후에도 같은 방식을 유지할 것이라고 응답했다.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시장별 기능과 역할, 바람직한 방향성에 대해 지속적인 연구가 필요한 것은 당연하다. 특히 ICT와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한 4차 산업혁명의 과정에서 시장의 변화 주기는 놀라울 만큼 짧아질 것이다. 따라서 시장 변화에 대한 연구의 신속성이 필수적이며 이를 즉각적으로 제도화하는 노력이 지속되어야 할 것이다.
8. 참고자료
고삼숙·김신애 (2020), 체험마케팅, 브랜드 신뢰 및 브랜드 충성도 간의 관계: 젓갈 체 험 소비자를 중심으로, 브랜드디자인학연구, 18(2), 5-16.
김광억 (1994), 음식의 생산과 문화의 소비, 한국문화인류학, 26(1), 7-50.
김근오 (1999), 마츠리(축제)에 나타나는 일본 사회 조직의 특징, 비교민속학
김미현·정명은·태지호·정헌주 (2015), 한국 지역축제에 관한 연구경향 분석:
2002년-2014년 사회과학분야 논문을 중심으로, 지방행정연구, 29(2),
267-296.
김광억 (1994), 음식의 생산과 문화의 소비, 한국문화인류학, 26(1), 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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