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인지행동모델 개념
2. 인지행동모델 등장배경
3. 인지행동모델의 특징
4. 인지행동모델 기본원칙
5. 인지행동모델 주요학자들의 주장
(1) 앨리스
(2) 벡
(3) 라자러스
(4) 아들러
6. 치료과정
7. 기법소개
8. 인지행동모델 나의 실생활 적용사례 연구
(1) 사례소개
(2) 인지행동모델 치료사정과 개입과정
9. 인지행동모델 활용과 평가
<참고문헌>
2. 인지행동모델 등장배경
3. 인지행동모델의 특징
4. 인지행동모델 기본원칙
5. 인지행동모델 주요학자들의 주장
(1) 앨리스
(2) 벡
(3) 라자러스
(4) 아들러
6. 치료과정
7. 기법소개
8. 인지행동모델 나의 실생활 적용사례 연구
(1) 사례소개
(2) 인지행동모델 치료사정과 개입과정
9. 인지행동모델 활용과 평가
<참고문헌>
본문내용
함으로써 문제 행동과 그로 인해 부정적 결과를 초래하는 선행사건을 파악한다. 일지를 쓰는 것은 어떤 일이 발생했는지를 파악하는 데 유용하다. 또 사건에 대한 느낌을 0에서 100까지 정수화해 보면 본인이 사건에 대한 반응 강도를 스스로 인식하는 데 도움이 된다.
세 번째, 목표를 설정한다. 원래는 사회복지사와 클리이언트가 협력해서 목표를 설정하는 데 여기서는 사회복지사이자 클라이언트인 본인이 목표를 정한다. 즉 문제행동과 같은 비합리적 신념을 합리적 신념을 바꾸는 것을 목표로 삼는다.
네 번째, 개입을 한다. 본인의 비합리적 신념을 합리적 신념으로 바꾸는 개입과정에서 해야 할 첫 단계는 본인이 주로 사용하는 당위적 사고의 표현을 확인하는 것이다. ‘항상-결코 사고’, ‘끔직할 것이라는 과정적 사고’, ‘견딜 수 없다는 사고’를 파악하고 스스로 그것을 인식하게 한다. 그리고 비합리적 신념을 합리적 신념으로 바꾸기 위해 사회복지사의 핵심 활동인 논박을 한다. 논박을 할 때에는 하나의 사고에 대해 깊게 집중적으로 충분히 논박하는 것이 필요하다. 비합리적 사고가 과연 논리적인가? 현실적인 증거가 있는 가? 자신의 삶에 실제적으로 어떤 도움을 주는가? 이 세 가지 측면을 고려하여 하나씩 점검해 나간다. 위 사례에서 비합리적 신념에 대한 논박은 다음과 같다. 첫째, 나는 왜 항상 완벽해야 하는가?, 둘째, 내가 한 번 숙제를 제대로 하지 못했다고 해서 끝장난다는 증거가 어디 있는가?, 셋째, 완벽하게 해야 한다는 생각은 나의 행동과 정서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 이다.
다섯 번째, 일단 사회복지사 성공적으로 비합리적 신념을 논박하였다면 다른 어떤 합리적 신념이 가능한지 클라이언트와 논의하여 비합리적 신념과 대치하도록 한다. 즉 위 사례에서는 다음과 같은 합리적 신념을 대치시킬 수 있을 것이다. 첫째, 어떤 사람도 모든 일을 항상 완벽하게 할 수는 없어. 둘째, 숙제를 잘해서 제대 제출하면 좋겠지만 그렇지 못했다고 해서 인생이 끝장나는 것은 아니야. 숙제하는 과정에서 최선을 다하는 것이 더 중요해. 셋째, 차분히 생각해 보자. 어떻게 하면 더 잘할 수 있을까?
여섯 번째, 합리적 신념이 가능하다면, 그러한 합리적 신념을 가질 때만다 스스로 자신의 새로운 생각과 행동에 대해 보상을 하기도 한다. 즉 위와 같은 합리적 신념에 따른 행동을 실천에 옮겼을 때 나 자신이 평소에 원하던 것을 하거나 갖도록 한다.
일곱 번째, 재발을 방지한다. 예전의 습관을 깨트리는 것은 쉽지 않으며 오히려 습관은 되돌아오는 경향이 있다. 특히 스트레스는 상황에 있으며 더욱 심해진다. 클라이언트는 재발 가능성에 대해 미리 준비하고 재발 시 어떻게 해야 할지 대처 전략을 생각해야 한다. 즉 비합리적 신념을 가지지 않도록 재발방지전략을 세워할 것이다. 구체적으로 스트레스적 상황을 만들지 않기 위해 미연에 노력하는 것이 최선일 것이다.
9. 인지행동모델 활용과 평가
인지치료 접근법에 의해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보고되는 문제 분야는 인간관계에 대한 왜곡된 인식, 자기와 타인, 그리고 삶 전반에 대한 비현실적인 기대, 비합리적 불안, 공포, 우울증, 분노, 그 외 기타 충동 조절상의 어려움 등이다.
러시 등은 만성 우울증 환자에게 인지 접근법에 의한 치료를 시도한 결과 증세의 현저한 감소가 있었다고 보고 했고, 카플란 등은 시험 불안증의 치료에 있어서 인지론적 접근 방법이 자극 둔감화 방법에 의한 치료, 자극 둔감화 방법과 인지론적 접근법의 혼합에 의한 치료방법보다도 더 좋은 치료 효과가 있었다고 보고한 바 있다. 최근에는 실직자의 구직활동을 촉진시키는 데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탈북자들의 남한사회 적응과정에서 발생하는 탈북자들의 각종 심리 · 사회적 부적응 문제를 해결하는 데도 인지치료 접근법이 적절한 것으로 주장된 바 있다.
또한 민감함 위장 증후군이나, 두통, 고혈압과 같은 의학적 문제를 치료하는데 유용하다는 점도 보여주었다. 인지적 행동치료는 요구되는 의학적 섭생을 신봉하는 환자들(예를 들면 당뇨병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이나 화학요법을 포함한 긴장이 많은 의학적 절차를 견디어 내야 하는 환자들에게도 유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상당한 양의 통계가 인지적 행동 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들이 치료를 받지 않은 통제 상태에 있는 환자들보다 더 잘 지낸다는 점을 나타내주고 있다.)
<참고문헌>
서경희, 인지행동치료의 적용
윤순임, 현대상담 심리치료의 이론과 실제
김영숙.이현림, 인간발달과 교육
세 번째, 목표를 설정한다. 원래는 사회복지사와 클리이언트가 협력해서 목표를 설정하는 데 여기서는 사회복지사이자 클라이언트인 본인이 목표를 정한다. 즉 문제행동과 같은 비합리적 신념을 합리적 신념을 바꾸는 것을 목표로 삼는다.
네 번째, 개입을 한다. 본인의 비합리적 신념을 합리적 신념으로 바꾸는 개입과정에서 해야 할 첫 단계는 본인이 주로 사용하는 당위적 사고의 표현을 확인하는 것이다. ‘항상-결코 사고’, ‘끔직할 것이라는 과정적 사고’, ‘견딜 수 없다는 사고’를 파악하고 스스로 그것을 인식하게 한다. 그리고 비합리적 신념을 합리적 신념으로 바꾸기 위해 사회복지사의 핵심 활동인 논박을 한다. 논박을 할 때에는 하나의 사고에 대해 깊게 집중적으로 충분히 논박하는 것이 필요하다. 비합리적 사고가 과연 논리적인가? 현실적인 증거가 있는 가? 자신의 삶에 실제적으로 어떤 도움을 주는가? 이 세 가지 측면을 고려하여 하나씩 점검해 나간다. 위 사례에서 비합리적 신념에 대한 논박은 다음과 같다. 첫째, 나는 왜 항상 완벽해야 하는가?, 둘째, 내가 한 번 숙제를 제대로 하지 못했다고 해서 끝장난다는 증거가 어디 있는가?, 셋째, 완벽하게 해야 한다는 생각은 나의 행동과 정서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 이다.
다섯 번째, 일단 사회복지사 성공적으로 비합리적 신념을 논박하였다면 다른 어떤 합리적 신념이 가능한지 클라이언트와 논의하여 비합리적 신념과 대치하도록 한다. 즉 위 사례에서는 다음과 같은 합리적 신념을 대치시킬 수 있을 것이다. 첫째, 어떤 사람도 모든 일을 항상 완벽하게 할 수는 없어. 둘째, 숙제를 잘해서 제대 제출하면 좋겠지만 그렇지 못했다고 해서 인생이 끝장나는 것은 아니야. 숙제하는 과정에서 최선을 다하는 것이 더 중요해. 셋째, 차분히 생각해 보자. 어떻게 하면 더 잘할 수 있을까?
여섯 번째, 합리적 신념이 가능하다면, 그러한 합리적 신념을 가질 때만다 스스로 자신의 새로운 생각과 행동에 대해 보상을 하기도 한다. 즉 위와 같은 합리적 신념에 따른 행동을 실천에 옮겼을 때 나 자신이 평소에 원하던 것을 하거나 갖도록 한다.
일곱 번째, 재발을 방지한다. 예전의 습관을 깨트리는 것은 쉽지 않으며 오히려 습관은 되돌아오는 경향이 있다. 특히 스트레스는 상황에 있으며 더욱 심해진다. 클라이언트는 재발 가능성에 대해 미리 준비하고 재발 시 어떻게 해야 할지 대처 전략을 생각해야 한다. 즉 비합리적 신념을 가지지 않도록 재발방지전략을 세워할 것이다. 구체적으로 스트레스적 상황을 만들지 않기 위해 미연에 노력하는 것이 최선일 것이다.
9. 인지행동모델 활용과 평가
인지치료 접근법에 의해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보고되는 문제 분야는 인간관계에 대한 왜곡된 인식, 자기와 타인, 그리고 삶 전반에 대한 비현실적인 기대, 비합리적 불안, 공포, 우울증, 분노, 그 외 기타 충동 조절상의 어려움 등이다.
러시 등은 만성 우울증 환자에게 인지 접근법에 의한 치료를 시도한 결과 증세의 현저한 감소가 있었다고 보고 했고, 카플란 등은 시험 불안증의 치료에 있어서 인지론적 접근 방법이 자극 둔감화 방법에 의한 치료, 자극 둔감화 방법과 인지론적 접근법의 혼합에 의한 치료방법보다도 더 좋은 치료 효과가 있었다고 보고한 바 있다. 최근에는 실직자의 구직활동을 촉진시키는 데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탈북자들의 남한사회 적응과정에서 발생하는 탈북자들의 각종 심리 · 사회적 부적응 문제를 해결하는 데도 인지치료 접근법이 적절한 것으로 주장된 바 있다.
또한 민감함 위장 증후군이나, 두통, 고혈압과 같은 의학적 문제를 치료하는데 유용하다는 점도 보여주었다. 인지적 행동치료는 요구되는 의학적 섭생을 신봉하는 환자들(예를 들면 당뇨병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이나 화학요법을 포함한 긴장이 많은 의학적 절차를 견디어 내야 하는 환자들에게도 유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상당한 양의 통계가 인지적 행동 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들이 치료를 받지 않은 통제 상태에 있는 환자들보다 더 잘 지낸다는 점을 나타내주고 있다.)
<참고문헌>
서경희, 인지행동치료의 적용
윤순임, 현대상담 심리치료의 이론과 실제
김영숙.이현림, 인간발달과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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