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베게너의 대륙이동설
2. 대륙 이동설의 증거
3. 맨틀 대류설
4. 해저확장설과 그 증거
2. 대륙 이동설의 증거
3. 맨틀 대류설
4. 해저확장설과 그 증거
본문내용
로 천발지진이 발생한다. 반면, 변환단층의 양 옆, 판의 이동방향이 같을 경우, 이 지역을 단열대라고 부른다. 이렇게 변환단층이나 단열대가 만들어지는 것 또한 해저확장의 증거라고 볼 수 있다. 넷째, 해산(seamount)과 평정해산(Guyot)이 있다. 평정해산은 과거에 해령이 있었던 지역으로 해령에서 화산분출로 인해 생긴 화산이 옆으로 밀리며 현재의 해산(seamount)이 형성된다. 이후 오랜 기간 동안, 해수에 의한 풍화작용을 받아 윗부분이 평평해지면 이를 기요(Guyot)라고 한다. 이렇게 해저 확장설의 여러 증거가 있으며 이렇게 발견된 여러 증거들은 후에 판구조론(plate tectonics)으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었다. 판구조론에 의하면 지구 표면은 여러 개의 판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는 유동성 있는 맨틀물질이 순환하면서 맨틀의 유동성 있는 부분의 위쪽의 암석권의 발산과 수렴이 유도된다. 이는 지각변동을 유발하며 각종 화산활동과 지진활동을 일으키는 원동력이 된다. 베게너의 대륙이동설, 다이츠와 헤츠의 해저확장설 그리고 판구조론을 넘어 오늘날에는 가장 진보된 이론인 플룸 구조론(plume tectonics)이 대세적인 이론으로 자리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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