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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제1강 불평등은 누구에게 왜 나쁜가
제2강 불평등의 기원: 사람을 잡아먹는 양과 스핀햄렌드의 어리석음
제3강 불평등의 희생자: 프로크루스테스침대와 프랭캔슈타인
제4강 프랑스대혁명은 불평등을 해소했을까
제5강 불평등에 대한 정당화(피노키오처럼 열심히 일하면 로빈슨 크루소처럼 된다)
제6강 불평등에 대한 저항(러다이트, 챠티즘 그리고 공장법)
* 각 장별 출제예상문제 제공 + 해설포함 *
제2강 불평등의 기원: 사람을 잡아먹는 양과 스핀햄렌드의 어리석음
제3강 불평등의 희생자: 프로크루스테스침대와 프랭캔슈타인
제4강 프랑스대혁명은 불평등을 해소했을까
제5강 불평등에 대한 정당화(피노키오처럼 열심히 일하면 로빈슨 크루소처럼 된다)
제6강 불평등에 대한 저항(러다이트, 챠티즘 그리고 공장법)
* 각 장별 출제예상문제 제공 + 해설포함 *
본문내용
제1장 불평등은 누구에게 왜 나쁜가
1. 괴물은 누구인가
예시1. 어떤 심리학자의 실험
- 탑승할 때, 비지니스 석(1등석)을 거쳐서 이코노미석에 가는 것과 비행기 중간의 입구를 통해 왼쪽으로 가는 비지니스석을 거치지 않고 오른 쪽의 이코노미석으로 들어간 사람들의 심리상태에 대한 실험
- 흥미로운 것은 비지니스를 거쳐서 간 승객에 비해 거치지 않고 간 승객의 난동률이 1/2.
-> 즉 비즈니스석을 거친 승객이 난동을 부릴 확률이 2배
- 원인: 비즈니스 석은 안락하고 출입구와 가까움. 이코노미석의 손님은 들어가면서 비교당하고 나올 때 비즈니스석의 사람들이 먼저 내린 것에 대한 스트레스 발생. 따라서 그는 분노하고 집이나 이웃에게 그 분노를 표출하게 되고, 이것이 난동을 부리는 괴물을 만듬.
- 더 놀라운 것은 비지니스 석에 앉은 사람도 괴물이 되기는 마찬가지. 평등이 심해지면 비즈니스석의 사람들은 이코노믹석의 사람들을 우습게 여김. 무시하다 보니 함부로 대하고 부끄러움을 모르게 되는 것 -> 난동의 원인
2. 불평등의 현상
- 기본적으로 90%에 해롭고 장기적으로는 1%에 해가 됨.
- 우리나라 토지 소유문제: 우리나라 1%가 무려 55.2%를 소유.
- 우리나라 인구를 100명이라고 치면 1명이 55.2%를 소유하고 있는 것.
- 나머지 9%는 42.4%.
- 합치면 10%가 97.6%를 소유.
- 나머지 2.4%를 90%의 사람이 소유하고 있는 꼴.
* 불평등의 해
- 최근 지방에 있는 공기업에서 정규직을 뽑았는데 95%가 부정채용.
- 5%는 인턴 승계(또한 부정채용)
- 정규직은 상위 그룹에 있는 집의 자.
- 90%가 그나마 숨을 쉬고 희망을 가질 수 있었던 것은 계층이동의 사다리 (어느 정도 밑의 90이 9로, 9가 1로 갈 수 있다는 믿음에서 가능했는데) 타고 이동을 할 수 있다는 것
- 사다리의 간극의 차이가 생김. 참고: <부러진 사다리>
- 중략 -
1. 괴물은 누구인가
예시1. 어떤 심리학자의 실험
- 탑승할 때, 비지니스 석(1등석)을 거쳐서 이코노미석에 가는 것과 비행기 중간의 입구를 통해 왼쪽으로 가는 비지니스석을 거치지 않고 오른 쪽의 이코노미석으로 들어간 사람들의 심리상태에 대한 실험
- 흥미로운 것은 비지니스를 거쳐서 간 승객에 비해 거치지 않고 간 승객의 난동률이 1/2.
-> 즉 비즈니스석을 거친 승객이 난동을 부릴 확률이 2배
- 원인: 비즈니스 석은 안락하고 출입구와 가까움. 이코노미석의 손님은 들어가면서 비교당하고 나올 때 비즈니스석의 사람들이 먼저 내린 것에 대한 스트레스 발생. 따라서 그는 분노하고 집이나 이웃에게 그 분노를 표출하게 되고, 이것이 난동을 부리는 괴물을 만듬.
- 더 놀라운 것은 비지니스 석에 앉은 사람도 괴물이 되기는 마찬가지. 평등이 심해지면 비즈니스석의 사람들은 이코노믹석의 사람들을 우습게 여김. 무시하다 보니 함부로 대하고 부끄러움을 모르게 되는 것 -> 난동의 원인
2. 불평등의 현상
- 기본적으로 90%에 해롭고 장기적으로는 1%에 해가 됨.
- 우리나라 토지 소유문제: 우리나라 1%가 무려 55.2%를 소유.
- 우리나라 인구를 100명이라고 치면 1명이 55.2%를 소유하고 있는 것.
- 나머지 9%는 42.4%.
- 합치면 10%가 97.6%를 소유.
- 나머지 2.4%를 90%의 사람이 소유하고 있는 꼴.
* 불평등의 해
- 최근 지방에 있는 공기업에서 정규직을 뽑았는데 95%가 부정채용.
- 5%는 인턴 승계(또한 부정채용)
- 정규직은 상위 그룹에 있는 집의 자.
- 90%가 그나마 숨을 쉬고 희망을 가질 수 있었던 것은 계층이동의 사다리 (어느 정도 밑의 90이 9로, 9가 1로 갈 수 있다는 믿음에서 가능했는데) 타고 이동을 할 수 있다는 것
- 사다리의 간극의 차이가 생김. 참고: <부러진 사다리>
- 중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