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농축산환경학 REPORT 기말- 농업생태계와 자연생태계,농약의 유익성과 유해성, 기후변화 대응위한 스마트팜 활용방안

소개글

2022 농축산환경학 REPORT 기말- 농업생태계와 자연생태계,농약의 유익성과 유해성, 기후변화 대응위한 스마트팜 활용방안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농업생태계와 자연생태계의 차이에 대하여 비교 설명
2. 농약 사용상의 2가지 유익성과 3가지 유해성에 대하여 설명
3. 기후변화에 능동적인 대응을 하기 위한 스마트팜 또는 스마트농업을 활용한 방안에 대하여 제시

본문내용

장비의 발전은
작물의 수량, 품질, 생산성 효율화와 극대화에 기여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으며, 정부의 지원하에 다각도로 시도되고 있다.
현재 스마트팜은 주로 시설재배에서 이루어지고 있으며, 작물의 생육데이터가 확보된 원예작물에 국한되어 시행되고 있다. 스마트농업의 형태는 무토양상태의 배지에서 재배되는 배지양액재배, 수경재배, 식물공장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형태로 발전하고 있으나, 무엇보다 초기 시설구축에 따른 고비용과 전문인력, 전문회사의 부족으로 보급, 활성화하는데는 아직 제약이 많다.
스마트농업 기술의 가능성은 확인했지만 그 기술이 활착하는 데 필요한 농업계의 인식과 제도 혁신까지는 이르지 못하는 아쉬움이 있다. 스마트농업 기술은 근본적으로 기술의 적용단위가 규모화 되지 않으면 수익성을 담보할 수 없는 구조로, 기술 자체의 구현에 중점을 두다보니 스마트농업 기술을 이루는 산업생태계의 변화는 아직 이끌어 내지 못하고 있다. 소규모 농가입장에서는 그 효과를 체감하기가 여전히 어려운 상태에서 온실중심의 스마트농업에 대한 지원 증가로 농가들 간 갈등 양상이 나타기도 한다.
농업의 디지털 전환을 위해서는 이에 걸맞은 지원 조직의 정비, 사업화 방식, R&D 접근방법 등 기존의 관행과 제도의 개혁도 수반돼야 하지만 이 부분에서도 큰 진전을 이루지 못하고 있다. 스마트농업이 고도화되면 작물의 수급불균형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됐지만, 여전히 작황과 생산면적 분석은 초기 단계에 머무르고 있다.
스마트농업은 농업에 단지 디지털기술을 확보하는 것을 넘어서 농업 전체를 디지털 체제로 전환하는 노력이 절실해 보인다.
이를 위해서는 디지털농업 R&D 및 전략수립을 주관할 연구기관(또는 사업화 전문기관)을 일원화하고, 빅데이터 관리 및 운영을 위한 플랫폼을 책임성 있게 추진할 필요가 있다. 현재는 부처 또는 지자체별, 기관별로 별도로 R&D와 사업화를 추진하고 있으나, 디지털 기술은 완성도 높은 하나의 플랫폼만 의미 있는 결과를 도출하는 특징이 있으므로 빅데이터 플랫폼의 구축에 있어서 하나의 플랫폼으로 선택과 집중이 절실하다.
기후변화 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신속한 디지털 전환도 필요하다. 탄소중립을 위한 온실가스 감축에는 이를 지원하기 위한 MRV(측정·보고·검증) 플랫폼이 필요하며, 이는 스마트농업 데이터와 연동돼야 한다. 스마트농업에 적합한 임계규모를 확보하기 위해서는 지금의 개별 농가단위가 아닌 지역단위의 스마트농업 접근 방법론도 시도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지역의 농업 ICT 서비스망을 정비하고, 노지의 전력망 및 통신망 등 인프라의 구축과 디지털 경지정리 사업의 본격적인 추진도 필요하다.
참고문헌
<환경친화형농업> 류수노,현해남,최은영 공저, KNOU 출판
<시설원예학> 문원, 이용범, 손정익 공저, KNOU 출판
<키워드로 보는 기후변화와 생태계> 공우석 저, 지오북 출판
<왜 기후변화는 문제일까?> 공우석 저, 반니 출판
<기후변화의 정치경제학> 마크마슬린 저, 한계레 출판
<한국농어민신문> 기사-이주량 과학기술정책연구원 본부장

키워드

농축산환경학기말과제,   농업생태계자연생태계,   농약유익성,   농약유해성,   기후변화대응,   기후변화스마트농업,   스마트농업활용방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