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NE1_ UGLY, 노래를 통해 알아보는 ‘외모지상주의’의 문제점과 ‘자존감’의 중요성

소개글

2NE1_ UGLY, 노래를 통해 알아보는 ‘외모지상주의’의 문제점과 ‘자존감’의 중요성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시작하기에 앞서
2. 어바웃 '투애니원'
3. 가사를 통해 알아보는 '외모지상주의'에 대하여
4. 나의 자존감에 대하여
5. 마무리

본문내용

자존감이 넘치는 것 같다. 물론 지금도 누군가가 나보다 뛰어나다고 느껴지면 부러움을 느끼곤 한다. 하지만 예전처럼 오래 곱씹는 것은 아니다. 그저 잠깐 머물다 내 길로 다시 돌아올 뿐이다. 내가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과 같은 SNS를 안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 있다. SNS에는 자신들의 잘난 모습만을 공개한다. 나도 사람인지라 이런 모습들에 계속 노출될수록 스스로의 삶이 초라하다고 느낄 때가 많다. 그래서 일부러 안 하는 것이다. 자존감을 지키기 위해 말이다. 남 부러워할 시간에 내가 발전할 수 있는 일에 신경 쓰자는 마인드로 임하고 있다고 할 수 있겠다.
5. 마무리
지금까지 투애니원의 노래 ‘UGLY\'를 바탕으로 ’외모지상주의‘와 ’자존감‘에 대해 이야기해본 시간이었다. 적당히 하는 것, 평범하게 사는 것. 이 두 가지는 올해 내가 실천하는 것들이다. 쉬운 것 같지만 막상 해보면 어렵다. 경쟁이 극심하게 이루어지는 대한민국 사회에서는 중간을 유지하기란 결코 쉬운 일이 아니기 때문이다. 막상 하려니 살짝 버겁다는 생각이 없지 않아 있긴 하다. 그럼에도 여기에 한 가지를 더 추가하기로 했다. 바로 외모지상주의에서 벗어나 자존감을 지키는 일이다. 물론 이 또한 쉬운 일은 아니다. 인생이 물 흐르듯 매번 순탄한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롤러코스터를 타듯 행복과 불행을 오르락내리락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번 글을 쓰면서 지난 번 『유퀴즈』에 출연한 CL의 인터뷰 내용이 떠올랐다. 이때 그녀가 말한 내용이 개인적으로 자극제로 작용되었다. 정확히 기억나지 않는 관계로 다시 한 번 인터뷰 영상을 보러 가봐야겠다.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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