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향전 줄거리 소개 및 춘향전에서 아쉬웠던 점과 읽고 느낀점 - 춘향전 독후감,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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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춘향전 줄거리 소개 및 춘향전에서 아쉬웠던 점과 읽고 느낀점 - 춘향전 독후감,서평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춘향전 소개

2. 춘향전 줄거리 소개

3. 가장 기억에 남는 내용과 나의의견

4. 춘향전에서 아쉬웠던 점

5. 느낀점 (독후감)

본문내용

잔치 때 각 읍수령이 모인 틈을 타 어사 출두를 단행한다. 어사또는 변 사또를 봉고파직하고, 춘향은 월매와 더불어 크게 기뻐한다. 어사또는 춘향을 데리고 상경하여 부부로서 부귀영화를 누린다.
3. 가장 기억에 남는 내용과 나의의견
몽룡이 춘향의 집에 처음 찾아 갔을 때, 둘이 나눈 음양가가 인상적이었다.
「부유 같은 금세상에 우리 둘이 생겨나서 생전을 이리 놀다 죽어도 같이 죽자. 남이라도 행자목은 음향으로 마주서고, 돌이라도 망부석은 배합으로 마주서고, 너는 죽어 물이 되리.소상폭포 다 버리고 음양수단 물이 되고 날랑 죽어 새가 되고 난봉공작 두견접동 다 버리고 청조한 새가 되어, 음향수에 높이 떠서 물을 출렁출렁 차거 들랑 나 온 줄 알려무나. 」
「그것도 나는 싫소」
…(중략)…
「너는 죽어서 오리목 되고 나는 죽어서 삼사월 긴긴해 칙넝쿨 되어 밑에서 끝까지 끝에서 밑까지 홰홰친친 감겨서 일생 풀리지 말자꾸나」
「그도 나는 싫소」
「너는 죽어 봉이 되고 나는 죽어 황이 되어 봉황이 상대하여 웅비자전 놀아보자 」
몽룡이 자신과 춘향의 사이를 빗대어 말하는 부분도 재미있었지만, 가장 인상적이었던 것은 춘향의 대답이었다. 몽룡이 자신은 죽어서 새가 되고 춘향은 물이 되고 또, 자신은 나비가 되고 춘향은 꽃이 되고, 자신은 방아공 되고 춘향이 방아확이 되어 서로 떨어지지 말자고 하자, 춘향은 「살아서나 죽어서나 밑에로만 들라 하오 」라고 말하면서 거절한다. 춘향의 이 말이 굉장히 마음에 들었다. 살아서도 춘향은 몽룡 보다 아래의 위치에서 그를 모시고 받들어야 하는데 죽어서도 그렇게 되기는 싫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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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22.06.28
  • 저작시기20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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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117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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