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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에 영향을 미치지만 삶의 만족을 위해서는 일상적인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주장한다. 물론 사회적 자본이 행복을 결정하는 주요 요소는 아니며, 종교나 봉사활동, 기부가 행복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하지 않는 이유는 이러한 결과에 많은 영향을 미치고 성격 자체가 쉽게 바뀌지 않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끝으로 소득이 늘면 행복 수준이 달라지지 않고, 소득이 줄면 소득이 바닥을 칠 때까지 행복 수준이 떨어진다는 지적도 나온다. 소득이 줄면 고정지출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고정지출 충당 문제가 개인의 과거 경험과의 비교로 이어진다. 소득이 줄어드는 불황기에는 국민 소득이 종전 기준에 미치지 못해 행복 수준도 떨어진다는 얘기다. 불황기에는 소득의 기준이 타인의 소득이 아니라 최고의 날에 벌어들인 소득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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