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폐기물관리

소개글

유해폐기물관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 서론
1. 유해폐기물


■ 본론
3. 유해폐기물의 처리기준
4. 유해물질 및 유해폐기물 관련 주요사건


■ 결론
5. 유해폐기물 현황
6. 인체에 대한 유해폐기물의 영향


■ 참고문헌

본문내용

복용하는 많은 종류의 의약품, 동식물들에서 생성되는 천연독성물질, 가정에서 사용되는 여러 가지 가정용품등이 있다. 이러한 독성물질에 폭로되는 경우는 다음과 같이 나뉜다. 식품첨가물이나 의약품 같은 의도적 섭취, 만성적 또는 연속적 흡입이나 피부접촉에 의한 직업적 폭로, 오염된 대기. 물. 토양에 의한 환경폭로, 특정물질의 오용이나 과잉투여 같은 사고에 의한 중독, 그리고 복용에 의한 의도적인 중독사고 등이 있다. 독성물질이 인체와 접촉하는 부위는 어디인지 정확히 예측할 수 없지만 독성 발현의 중요한 인자로는 흡수방법, 흡수속도, 흡수부위 등이 있고, 흡수부위로는 위, 장관, 폐, 피부가 있는데, 이러한 부위로 흡수된 독성물질은 생체전환이나 제거 등의 변화를 거쳐 인체로부터 빠져나가거나 인체에 저장되어 오히려 더 큰 독성을 나타낼 수도 있다.
최근에 일어난 가습기살균제사건은 가습기살균제(세정제)로 인해 폐손상증후군으로 기도 손상, 호흡곤란, 기침, 급속한 폐손상(섬유화) 등의 증상을 일으키며, 영유아, 아동, 임산부, 노인 등이 사망한 사건으로, 1994년 최초로 가습기살균제가 출시된 이후에 살균제로 인한 폐손상이 원인으로 추정되는 잇단 사망사건이 2011년 4월부터 알려지면서 신고와 조사요청이 질병관리본부에 접수되면서 조사가 실시되었다. 이후 그해에 8월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는 원인 미상의 폐손상 원인으로 가습기살균제로 추정된다는 중간조사를 발표했고 확실한 인과관계가 입증은 되지 않았다며 제품수거를 하지 않았지만 2012년 2월에 동물실험결과를 발표하며 가습기살균제에 사용된 PHMG(폴리헥사메틸렌구아디닌)인산염과 PHG(염화에톡시에틸구아디닌)의 독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환경보건시민센터에 따르면 살균제는 SK케미칼이 1994년부터 판매가 중단된 2011년까지 20개 종류가 연간 60만 개가량 판매된 것으로 추산되며, 사용한 사람들만 894만~1087만 명에 이른다. 이 사건이 우리나라에서만 유독 불거진 이유는 유해성이 입증된 성분이 가습기살균제로 이용되는 게 허용됐기 때문이며 다른 나라들은 PHMG에 대해 별도의 예외조항을 둬 살균물질을 흡입할 경우 고독성을 검증할 수 있도록 안정성 검사와 성분 표시를 의무화하고 있다.
현재까지 지정폐기물 기준항목이 11가지 정도로 분류 할 수 있지만 폐기물 처리 시에 나오는 독성물질들을 정확히 다 알 수는 없기에 폐기물 처리. 배출 할 때에는 최대한 안전을 기해 할 것이다. 특히 생활폐기물은 거의 재활용이나 소각이 대부분인데, 소각 시에 플라스틱에서 배출되는 독성물질이 다른 물질과 합성되어 새로운 독성물질을 만들어 낼 수 있음으로 최대한의 일회용품사용을 줄이고 생활쓰레기 또는 폐기물을 배출 시에 전문지식을 습득하여 실생활에 적용하면 환경오염에 이바지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참고문헌
방송통신대학교 교재, 유해폐기물관리, 한선기.이채영 공저
네이버 시사상식사전, https://terms.naver.com/entry.nhn?cid=43667&docId=1847190&categoryId=43667

키워드

방통대,   보건환경,   4학년,   출석대체시험,   폐기물,   물질,   지정,   유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