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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제 3자가 필자의 아이디로 중고 명품거래를 하고 있었던 것이다. 같은 글을 카페에 계속 올리면서 정지를 당하게 되었고 그때야 필자는 나의 아이디가 도용이 되었음을 깨달았다. 또, SNS인 인스타그램에서도 도용이 된 경험이 있다. 누군가 필자의 아이디를 도용하여 음란물 등을 홍보했고 필자는 이것을 매우 늦게 알아 필자의 지인들에게 필자의 아이디로 음란물이 지속적으로 홍보가 되고 있는 상황도 있었다. 이처럼 작은 일부터 시작해 크게는 개인 계좌 등 금전적인 피해 등이 이루어지는 경우가 허다하다. 그렇기 때문에 정보화 사회에서의 사생활 침해, 개인정보 유출 등은 매우 심각한 문제라고 볼 수 있으며 이에 대한 강력한 처벌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바이다. 사실, 많은 학자들과 전문가들이 내어 놓은 대안들 중 개인정보를 완벽히 보호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란 생각이 든다. 그렇기 때문에 필자는 선 예방책보다는 후 처벌책이 엄격하게 강조되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참고 문헌 및 자료
\"인터넷 최대 위험은 사생활 침해\", 이정내, 연합뉴스, 2013년 05월 30일.
https://www.yna.co.kr/view/AKR20130530154100017
참고 문헌 및 자료
\"인터넷 최대 위험은 사생활 침해\", 이정내, 연합뉴스, 2013년 05월 30일.
https://www.yna.co.kr/view/AKR2013053015410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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