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서론
2. 본론
(1) 사과박
(2) 버섯 부산물
3. 결론
4. 출처 및 참고문헌
2. 본론
(1) 사과박
(2) 버섯 부산물
3. 결론
4. 출처 및 참고문헌
본문내용
보관 등으로 인한 알코올의 과다급여가 우려되기도 한다. 따라서 사과박을 효과적으로 이용하기 위해서는 저장 중 혹은 운송 과정 중에 처리나 보관방법 상의 제약이 거의 없는, 방치에 의한 알코올로의 자연 발효 상태를 경유를 하는 것이 수송, 보관 등의 부수 장비가 필요하지 않은 것으로 고려된다.
사과박의 유용성분을 추출물로는 플라보노이드, 페놀, 비타민 C, 식이섬유 등이 있다. 사과는 다량의 탄수화물, 단백질, 미네랄 그리고 천연 항산화 물질들을 포함하고 있기도 하다. 조단백질의 함량은 낮지만 비구조 탄수화물, 유기산, 비타민 C와 미량 광물질의 함량이 높다. 사과박은 주로 사일리지의 원료로 이용되며 건조하여 이용하기도 한다. 사과박은 조단백 함량은 낮지만 펙틴과 같은 비구조 탄수화물 함량이 높아 가축의 기호성이 우수하므로 사료화에 적절한 부산물이다. 정승헌 외5인, \"TMR 원료로 이용하는 농식품 부산물 사료 이용 활성화 방안에 관한 연구.\"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34.4 (2014): 296-306.
(2) 버섯 부산물
우리나라에서 배출되는 버섯배지 부산물은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부산물 중 일부만이 퇴비나 토양개량제 등으로 재활용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사료로서의 재활용 수준은 극히 미약한 수준이다. 즉 대부분은 폐기물로 방출되고 있어 환경처리 부담을 가중하는 요소 중의 하나가 되고 있다. 하지만 배지 내 영양소의 20% 수준만 버섯 생육에 이용되고 80% 수준은 배지에 남아 있다는 보고내용을 볼 때, 사료 자원으로서의 가치는 상당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수정 외7인, \"복분자 부산물을 활용한 흑돈 전용 단미사료 소재화 개발에 관한 연구.\" 농업생명과학연구 53.6 (2019): 87-99.
버섯균은 양분을 자급적으로 합성할 수 없기에 균사가 자라날 수 있는 배지에 함유된 양분을 통해 생육이 이루어지게 된다. 버섯의 생육단계는 균사체 단계와 자실체 단계로 구분이 된다. 우리가 먹는 버섯은 자실체에 해당이 된다. 버섯을 생산하기 위해 만들어지는 버섯배지는 버섯의 재배 방식에 따라서 병 재배 방식, 봉지 재배 방식, 균상 재배 방식으로 크게 분류가 된다. 이에 따라 버섯배지를 구성하는 원료가 다양하게 됨으로써 배출되는 폐기물 형태도 원료에 따라 다양하다. 백열창, 전게논문.
느타리버섯은 균상재배를 가장 많이 하며, 새송이버섯과 팽이버섯은 대부분이 병 재배의 형태로 생산이 된다. 균상 재배 방식에서는 일반적으로 폐면을 100% 버섯 배지로 사용을 하고 있다. 봉지 재배와 병 재배의 경우는 균사체가 부산물에 골고루 퍼져 있으며, 공기와 접촉되는 부분과 봉지와 접촉되는 부분에 흰색의 균사가 형성된다. 균상 재배의 경우는 부산물의 상층부와 하층부 즉 배지를 둘러싸고 있는 외부에 집중적으로 균사가 발생한다. 배지의 외부에서 관찰되는 균사체는 배지에 혼합되어 있기보다는 독립적으로 균사층을 형성하여 배지에 붙어 있고, 독립적 균사체 층은 외부는 노란색이며 안쪽은 희색을 보인다. 부산물의 입자의 굳기는 원료에 비해 약했으며, 폐배지에는 버섯 고유
사과박의 유용성분을 추출물로는 플라보노이드, 페놀, 비타민 C, 식이섬유 등이 있다. 사과는 다량의 탄수화물, 단백질, 미네랄 그리고 천연 항산화 물질들을 포함하고 있기도 하다. 조단백질의 함량은 낮지만 비구조 탄수화물, 유기산, 비타민 C와 미량 광물질의 함량이 높다. 사과박은 주로 사일리지의 원료로 이용되며 건조하여 이용하기도 한다. 사과박은 조단백 함량은 낮지만 펙틴과 같은 비구조 탄수화물 함량이 높아 가축의 기호성이 우수하므로 사료화에 적절한 부산물이다. 정승헌 외5인, \"TMR 원료로 이용하는 농식품 부산물 사료 이용 활성화 방안에 관한 연구.\"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34.4 (2014): 296-306.
(2) 버섯 부산물
우리나라에서 배출되는 버섯배지 부산물은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부산물 중 일부만이 퇴비나 토양개량제 등으로 재활용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사료로서의 재활용 수준은 극히 미약한 수준이다. 즉 대부분은 폐기물로 방출되고 있어 환경처리 부담을 가중하는 요소 중의 하나가 되고 있다. 하지만 배지 내 영양소의 20% 수준만 버섯 생육에 이용되고 80% 수준은 배지에 남아 있다는 보고내용을 볼 때, 사료 자원으로서의 가치는 상당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수정 외7인, \"복분자 부산물을 활용한 흑돈 전용 단미사료 소재화 개발에 관한 연구.\" 농업생명과학연구 53.6 (2019): 87-99.
버섯균은 양분을 자급적으로 합성할 수 없기에 균사가 자라날 수 있는 배지에 함유된 양분을 통해 생육이 이루어지게 된다. 버섯의 생육단계는 균사체 단계와 자실체 단계로 구분이 된다. 우리가 먹는 버섯은 자실체에 해당이 된다. 버섯을 생산하기 위해 만들어지는 버섯배지는 버섯의 재배 방식에 따라서 병 재배 방식, 봉지 재배 방식, 균상 재배 방식으로 크게 분류가 된다. 이에 따라 버섯배지를 구성하는 원료가 다양하게 됨으로써 배출되는 폐기물 형태도 원료에 따라 다양하다. 백열창, 전게논문.
느타리버섯은 균상재배를 가장 많이 하며, 새송이버섯과 팽이버섯은 대부분이 병 재배의 형태로 생산이 된다. 균상 재배 방식에서는 일반적으로 폐면을 100% 버섯 배지로 사용을 하고 있다. 봉지 재배와 병 재배의 경우는 균사체가 부산물에 골고루 퍼져 있으며, 공기와 접촉되는 부분과 봉지와 접촉되는 부분에 흰색의 균사가 형성된다. 균상 재배의 경우는 부산물의 상층부와 하층부 즉 배지를 둘러싸고 있는 외부에 집중적으로 균사가 발생한다. 배지의 외부에서 관찰되는 균사체는 배지에 혼합되어 있기보다는 독립적으로 균사층을 형성하여 배지에 붙어 있고, 독립적 균사체 층은 외부는 노란색이며 안쪽은 희색을 보인다. 부산물의 입자의 굳기는 원료에 비해 약했으며, 폐배지에는 버섯 고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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